아틀란타에서 사시는 우정희님의 페북 창에 올린 창조경영에 대한 흐미있는 글이 아까와서 다시 올립니다. 생각의 유연성이고 우리도 이런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해서 .....사실 경영이라는 것이 관습이나 생각, 역사에 의해서 정체될때가 있거든요. 혹자들은 우리가 창조경제에 무었인지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들 합니다만.

창조경영이란,
미국 비누공장에서, 포장기계의 오작동으로 가끔씩 비누가 안 들어간 빈 케이스가 발생함.경영진이 외부 컨설팅을 받아 X-레이 투시기를 포장공정에 추가하기로 결정.
비용: 컨설팅 10만불, 기계값 50만불, 인건비 5만불/년. 그런데...

X-레이 투시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몇달 동안 불량률이 제로가 되었음.
원인을 알아 보니 최근에 새로 입사한 라인 직원이 집에서 선풍기를 가져와 
라인에 흐르는 비누케이스 중 빈 케이스를 날려보내고 있었음. 비용: 50불.

사고의 유연성의 중요함을 알게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