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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24. 4. 19. 02:54 / 미국 부동산 이야기

윤소야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 

55세 이상만 거주하도록 만들어진 시니어홈은 정부 지원을 받아 지어지는 만큼 일반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요즘처럼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니어홈은 자격만 된다면 부담 없이 새집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시니어라는 단어 대신 ‘어덜트(Adult)’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55세 이상을 의미하는 55+로 일반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입주 조건으로는 연령과 재산(또는 연수입) 제한이 있다. 

실버타운, 시니어 단지, 은퇴마을 등으로 불리는 ‘시니어 하우징 커뮤니티 (Senior Housing Communities)’ 또는 양로 호텔이나 양로 병원과 구분하기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시니어가 사는 타운이라는 의미에서 ‘액티브 시니어 커뮤니티(Active Senior Communities)’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시니어 단지에서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은 55살이 넘어야 되지만 구입하는 것은 반드시 55세가 안 되어도 구입할 수 있다. 

보통 연령은 부부 가운데 최소 한 명이 55세 이상 이어야 입주할 수 있으며, 지역과 시설에 따라 이 기준은 달라질 수 있다. 시니어 단지로 이사할 계획이 없어도 현재의 소득과 재정 상태에 맞게 노후를 대비하는 인컴으로 고려해볼만 하다. 

대표적인 시니어단지를 꼽으라 하면 라구나우드, 실비치 그리고 지역마다 있는 라미라다 랜드마크, 브레아, 사이프러스 등 한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곳이다. 구매 혹은 투자하기 전에 각 단지의 다른 점과 조건을 알아보는 것 중에 첫째로는 렌트를 줄 수 있는지의 여부이다. 

단지에 따라 집주인이 렌트를 줄 수 있는 곳이 있고, 허용이 안 되는 곳이 있다.  

둘째, 다른 시니어 단지와 차별화된 편의시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후에 영향을 주는 바다가, 공원 혹은 쇼핑몰 등, 운전을 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한 교통수단 제공, 다양한 배움의 클래스 혹은 의무실 등등 확인하는 것이 좋다. 

셋째, 건물 및 단지 안의 도로 상태, 건물의 냉난방, 지붕 상태에 따라 많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HOA에 관한 것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대개 HOA는 400~800달러 수준이며, 여기에는 기본적인 사항이 모두 포함된다. 

대단지일수록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골프장과 승마장이 구비된 곳도 있고, 수영장, 당구장, 탁구장, 테니스장 등 각종 스포츠 시설과 목공이나 재봉 등 기술이나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들 시설 이용료는 무료이거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의료시설이 운영되고 있고, 거의 다 게이트 단지여서 치안이 안전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 동네와 쇼핑센터까지 매일 무료 버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다. 재산이나 연 수입 조건도 단지마다 차이가 있다. 구입 방법 면에서도 대부분 일시불로 매입해야 하지만 드물게 모기지 융자를 안고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월 관리비 역시 입주하는 단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시니어 홈이라고 해서 융자가 다른 것도 아니고 구입 조건이 더 까다로운 것도 아니다. 단지 다운사이징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대와 HOA에 조건이 문제일 수 있지만, 요건만 된다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의 시니어홈을 구입하는 것이 더욱 성공적인 은퇴가 아닐 수 없다. 

은퇴 준비는 시니어홈 구입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문의 (213)718-7733

출처 조선일보 LA

Newstar Story / 2024. 4. 18. 03:45 / 미국 이야기

미성년자들에게 주류를 구매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이며, 이는 안전과 법적 책임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행동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불법 행위로 인해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당국이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에게 알코올 및 기타 마약에 대한 교육과 함께, 성인들도 법을 준수하고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Newstar Story / 2024. 4. 18. 02:33 / 미국 부동산 이야기

 
헤스페리아 시와 뉴레벨 파트너스(Nulevel Partners, Inc)의 건설소송이 합의됨에 따라 35에이커 부지에 새 주택을 건설할 수 있게 됐다. 부지는 모하비 스트릿 남쪽, 토파즈 애비뉴(Topaz Ave)와 타마리스크 애비뉴(Tamarisk Ave) 사이에 위치한다.
개발에 필요한 법적 논쟁이 끝남으로 인해 해당 부지에 185채의 단독주택이 곧 건설될 예정이다.
· 출처 : Korean Valley 월간지 4월 참조
· Korean Valley – Korean Valley on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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