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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2. 25. 03:28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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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관용은?
삼성 이재용을 잡아 넣으면서 정경유착이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요? 그러나 한국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인맥이란 것이 다 알고 있는 사람들로 거미줄처럼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합니다.

2000대초에 광주에서 완도까지 가는데 과속으로 교통순경에게 4번이나 걸렸는데 같이 가는 분의 몇마디에 다 그냥 보내 주었습니다. 그것을 경찰과 유착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그런데 그것을 보고 꼭 나쁘다고만 볼수 없었습니다. 다 아는 사람들이고 다 인맥을 가지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이해하고 보면 다 좋고 나쁘게 보면 다 잡아 넣었겠지요.

그러니 정경유착이라고 표현하지 말고 달라는데 어떻게 안줍니까? 그것이 역사이고 관습인데 어떻게 안줍니까? 좋은 곳에 쓰겠다는 데 어떻게 안줍니까? 하고 항변도 하지요.

한가지만 더... 
어느 주간지에서 죄도 없는 저를 몇주간 발가벗기듯이 두둘겨 팻습니다. 전부가 다 헛발질이고 사실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두둘겨 맞은 분이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조풍언회장이셨습니다. "회장님 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않습니까?" 하고 질문을 했는데 아주 뜻밖에 대답이 나왔습니다. " 남회장 얼마씩 주지 않는 내가 문제이지 고소해서 또 ... 그냥 큰 돈도 아닌데 조금씩 주면서 살아 가기로 했단다"

세월과의 타협같지요? 그게 묘한 여운으로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한인사회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좋을수도 있잖아요? 아니 좋은것은 아니고 편리 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농담같은 글이 과 할 수 도 있음에 .... 이해하고 읽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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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2. 25. 03:17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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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온통 삼성을 포함하는 재벌들 때려잡기에 혈안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 이재용을 잡아 포승줄에 꽁꽁 묶어서 그리고 침대없는 바닥에 재우고 1414원짜리 밥을 먹여야 특검의 체면이 서는 것인가요?

그 내용과 사진들이 미국에서 각종 신문에 발행되어 나오는 것을 보고 과연 그 사람들이 삼성 물건을 살까요? 내 아들이 미국 신문을 들고 "아빠 이건 뭡니까? " 하는데 정말 쪽 팔렸답니다.

삼성물건을 사든말든 특검자기들은 이미 먹고 살것 충분히 있으니 관심이 없다쳐도 ... 내일이라도 삼성이 다른 나라로 옮기기 시작한다거나 재정이 어렵다거나 문을 몇곳 닫는다면 거기에 먹고 사는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직장을 잃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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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2. 22. 03:53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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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한 배반하지 말고 살아 있는 한 남을 고소하지 말고 살아라라고 말한다. 이 세상을 살면서 하고 싶은 말이다. 그래 나는 적어도 그렇게 살아가려 한다. 배신이라는 것, 남을 괴롭힌다는 것,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우선 본인이 피곤하고 사회가 흔들린다. 특히 정치인은 더 그러하다.

배신자들은 또 다른 배신자들을 양산하고 그 배신자들은 지금은 잘 살지 모르나 세월이 흐르면 핏속으로 들어가서 또 다른 배신을 낳고 .그 배신으로 가족이 망하거나 왕따를 당하고 그리고 그 배신의 횡행으로 사회가 병들고 그 병으로 결국은 국가가 망할수도 있다. 그래서 의리라는 말이 생겨 났고 그 의리로 인해서 사회가 유지 발전되어 왔습니다.

배신자들을 절대 국회에 끌어 모으면 안됩니다. 뭐 하나 감추어서 터트렸다고, 말도 안되는 것 터트리고 자기 윗 사람에게 덤벼 들었다고 상주고 감투주고.... 이건 아니다. 이건 하극상이라고 책에도 나와 있다.

아주 비겁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한번 해보세요. 죽도록 고생해서 키웠는데 같이 가르자고요? 그러면 회사 망하는데요? 그런데 그러자고 하면 자기것 아니니까 뒤에서 박수치고 잘하다면서 아주 얄궂은 웃음 흘리고...이건 아니지요. 누가 거기서 장사를 하겠습니까? 
페어플레이!! 
팀 플레이어!!는 정당하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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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2. 22. 03:50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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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기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조국이 잘 되어야 하는데 불안하기만 합니다. 대안없이 전부가 잘났다고 하는데 결과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춧불만 들고 나가면 되는줄 알았지 태극기가 나올 줄 몰랐고 촛불만 시청앞 점거할 줄 알았는데 태극기로 덮힐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게 뭡니까? 힘의 소진이라고 하나요? 대책없는 싸움이지요. 이걸 누가 시동을 걸었냐면 무식하고 예단없는 정치인들이지요. 이겨도 지고 져도 지는 싸움이었습니다. 참 바보들이지요?

돈 한번 벌어 본 적 없는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힘 자랑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답니다. 지금 이 시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조국을 떠나려고 "이 꼴 그만 봐야지" "이젠 정말 떠나야지" 하면서 하염없이 외국으로 분주히 다니면서 문을 두들기는 초라하고 불쌍한 한국인들의 움추려진 모습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불안하거든요. 곧 죽을것만 같거든요. 생활이 아니고 생존에 위험을 느끼면 탈출을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정치를 정말 잘 했으면 합니다. 아니 잘 하는 사람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정치도 기술이랍니다. 우리 또한 한국에서 온 많은 "정치인이 만들어 낸 미아"분들에게 생활 상담을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만 상담하기를 바란답니다. 기진맥진에 허탈하게 돌아서는 나그네의 뒷 모습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지금의 한국인들의 뒷 모습일것 같아서....... 씁쓸하답니다. 어쩌다....




Newstar Story / 2017. 2. 7. 03:41 / 뉴스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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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입니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한국일보사가 주최하는 "거북이 마라톤"에 참가했고 느낌부터 아주 좋았습니다. 신문사가 이런 문화행사, 조국 기억하기 행사를 해주는 것만 해도 고맙거든요. 전부 우리 한인회나 뉴스타가 해야 하는데 대신 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는 심정으로 민족적행사를 참석 하곤합니다.

토요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뉴스타인 여러분이 많이 참석해 주어서 "뉴스타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뉴스타인들께 "감사합니다". 사실 바쁘고 일 잘하신 분들이 대거 참석해 주어서 역시 일 잘하는 사람들이 나라사랑, 회사사랑도 많이 히구나를 느꼈는 하루 였습니다.

파밍툴을 가득 준비하셔서 다니면서 파밍을 하셨는 분들 재미 있었지요? 특히 몇분은 많은 성과를 올리는 것도 보았습니다. 제가 하는것 보았지요? 현장실습 같았다고 말하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팁 하나, 사진찍는 것을 습관화 해주세요. 가급적 전화기 세워서 찍는 것은 피해 주시고 얼굴이 적당히 크게 나오면 좋고 역광은 반드시 피하시고요. 극적인 사진을 찍으시고 "이건 기사감이야" 하는 걸 놓치지 마시고 페북이나 카스에 올려 주세요.

팁 둘, 오늘 찍은사진들을 조금 귀찮지만 자기 역사를 쓰고 남긴다 생각하시고 자기 블러그에 올려주세요. 남문기 블러그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페북이나 카스나 인스타그램 그리고 뉴스타 웹싸이트( www.newstarrealty.com ) 오피니언에 올리는것 습관화 해 주시면 당신은 귀여움도 받고 성공도 합니다.

SNS 없으면 지금 만드세요. 지식의 공유입니다. 협조와 협동과 성실에 감사를 올립니다. 역사는 쓰는 자의 일기 일 뿐이지만 그것이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으니...




Newstar Story / 2017. 2. 7. 03:26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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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복판에 새겨진 영어와 한국말, 한국이 골프의 강대국인가, 
아니면 
한인들이 미국을 점령한건가?

이 동네는 한국인들이 주위 20km에 10만명은 족히 사는데....
날씨가 정말 좋다. 
부애나 팍이란 동네. 
골프장의 손님의 80%가 한인인 것 같다.
금요일 주말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오후 1시 이후라고 30불이란다. 
3만원...
평일은?

미국에 산다는건 복이지만
LA에 산다는 건 천국이라고
사람들은 말하는데...




Newstar Story / 2017. 2. 7. 03:21 / 뉴스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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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속에서 토요일마다 하이킹을 시작한지가 그래도 두달이 넘었습니다. 아침 6시30분으로 늦추었지요. 너무 어두워서, 그런데 아마 빠른 속도로 날이 밝아 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끝나고 내려와서 간단한 식사를 하드레도 기분이 좋고 모여서 제가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부동산 세일즈에 대한 지식도 쉐어하고 합니다.

뉴 에이전트들도 함께 등산하면 많은 이야기 주고 받으니 좋고요. 대화만큼 좋은것 없으니까요. 미국에 까지 와서 만나서 같이 등산도 한다는건 좋은것이지요. 아침에 일어 날 떄는 누구나 귀찮을 수 있지만 "운동하지 않는 너, 참석해!" 라고 말하고 싶답니다.

힘(삶의 에너지)이 없으면 맨날 남 비난하고 남의 약점이 없나 살피고 모든것이 안되는 것 같고 자기가 하는 것은 생각도 않고 남이 잘 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 같드라고요?

이래서 안될 것 같고 저래서 알될 것 같은 이유많은 사람들은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거든요. 새해 힘 내시고 힘 많이 기르시기 바랍니다.




Newstar Story / 2017. 2. 7. 03:02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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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이하여 "버몬트 양로보건센터"를 위로차 방문하여 100여명의 노인분들께 준비해 간 떡을 대접하고 제가 쓴 책과 보온병, 에이전트들이 선물로 준 메모페드, 예쁜 크리넥스, 편지지 오픈너, 볼펜등을 선물로 드리며 설날 인사를 드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매년 몇번씩 하는 행사이지만 항상 새롭답니다. 저의 나이 들어가는 것도 느끼면서 효도행사를 한고는 하지요.

저는 항상 행복합니다. 언제나 처럼 많이 동참하여 주는 뉴스타인들이 많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에 감사 드린답니다.

저는 참석하는 분들에게 사진을 많이 찍어서 홍보도 하고 걸어도 두고 그리고 비즈니스 할때 많이 이용하라고 권유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는건 하다보면 동참한다는 것이랍니다. 뉴스타 장학재단도 하다보면 하게되었고 효의 실천도 하다보면 하게 되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흐름이라는 것이기에 이런 행사에 자주 참석해서 많이 웃고가면 그것이 미래이고 복이 아니겠습니까?

다른 노인회나 양로원에서 여러분이 하자고 하면 아니 해 달라고 하면 시간을 맞추어서라도 언제든지 하겠습니다. 해 드릴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감사합니다. 설 잘 쇠시고 행운을 기원합니다.

남문기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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