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17. 4. 29. 03:33 / 미국 부동산 이야기

김수연 / 뉴스타부동산 명예부사장


새 집은 트렌드를 반영한 구조와 워런티 보장
기존 집은 낡았지만 주변 편의시설 갖춰 편리


봄철을 맞아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집을 살지를 두고 고민하게 된다. 계절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 사람에게도 인간관계에도 일에도 부동산에도 사계절이 존재한다.

집의 종류를 따지자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막 분양하는 새 집이냐, 아니면 지은 지 어느 정도 되는 기존 집을 살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바이어는 물론 한국인과 중국인은 부동산의 봄이라 할 수 있는 새 집을 좋아한다.

물론, 기존 집을 찾는 사람들도 꽤 있다. 집이 낡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이미 근처에 쇼핑센터 등 편의시설이 들어와 있어 편리하고 사람이 살고 있던 곳이기 때문에 특별히 거주에 큰 지장을 줄 만한 것들도 거의 없다.

분양하는 새 집과 기존 집의 장단점과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아보자.

새 집의 장점으로는 우선 누구도 살지 않은 곳에 자신들이 가장 먼저 들어가 산다는 것과 트렌드를 반영한 편리한 실내 구조이다. 부엌, 리빙룸의 구조도 현대식이고 창문에 틈새가 없어 적은 전력으로도 냉난방 시설이 완벽하다.

또 큰 건설회사가 지었을 경우 홈 워런티가 잘 돼 있어 입주 1년 동안 모든 고장은 워런티로 수리가 된다. 특히 어바인시는 지난 2010년 뉴 홈 컬렉션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거실과 부엌의 공간 활용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쾌적함과 편의성을 갖췄다.

주택 바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한 사방이 트인 '그레이트 룸'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한편, 기존주택에서 자투리 공간으로 남게 되는 계단 옆, 출입구 주변 복도 등을 서재와 수납공간으로 활용했고 다이닝룸과 페밀리룸을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넓어 보이는 구조를 만들었다. 기존 주택 대비 1.5배 이상인 창문은 에너지 활용도를 높였고,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료를 많이 절감하게 한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아시안들이 좋아하는 남가주 '좋은동네' 1순위 어바인시는 교육의 도시이자 안전한 도시로 최근 분양되는 주택들은 아시안들의 대가족 주거문화를 고려해 부모세대를 위해 아래층에 방과 화장실을 만든 것도 특이할 만하다.

어느 곳을 보더라도 잘 조성된 여러 개의 파크와 수영장 그리고 스포츠 시설은 매력적이다.

다만 이삿짐을 옮기는 시점을 제대로 맞출 수 없다는 것, 주변에 공사가 아직 안 끝났을 때 이주하면 당분간은 소음과 먼지가 생긴다는 것, 뒷마당이나 앞마당, 커튼 등 업그레이드 비용이 집값의 10-15%는 들어가고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멜로루스(Mello-roose) 택스도 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기존 집은 주위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고 실내가 리모델링 되었고 조경이 모두 다 끝난 게 장점이다. 그러나 오래된 집이다 보니 배수나 플러밍,지붕, 화장실, 부엌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오래된 창문과 에어컨인 경우 냉난방비 지출이 많고 수리와 업그레이드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주인이 얼마나 잘 관리했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고객에게 딱 맞는 집을 찾아주고 집 매매와 구매의 모든 과정을 잘 가이드 해 주는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문의:(714)380-2355

Newstar Story / 2017. 4. 29. 03:30 / 미국 부동산 이야기

케롤 이 / 뉴스타부동산 명예부사장


좋은 부동산의 기준은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것
매물을 찾기 앞서 그런 계획을 브로커에 알려야


알짜배기 매물이란 좋은 부동산을 말한다. 좋은 부동산이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부동산으로 고객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다를 수 있으나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수익성 좋은 즉 돈 되는 부동산이 알짜배기 매물이다.

좋은 부동산이란 의미는 고객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다를 수가 있지만 모든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고객들에게는 동일한 목표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너무나 막연하고 구체화되지 못한 주관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표현임에는 틀림없다.

부동산이 좋고 나쁜 것은 부동산을 매입하려는 고객의 투자 목적이나 부동산이 위치한 장소, 건축연도와 부동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입을 목적으로 선택할 경우 각 부동산의 수입과 지출이 투자에 적합한 부동산인지 아니면 그렇지 못한지에 따라서 구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부동산에 투자하기 좋은 매물인지 구별하기 위해서는 투자하려는 사람의 투자 목적에 따라서 같은 부동산이라 할지라도 부동산의 가치가 다르게 평가된다는 말이다. 이러한 모든 전제조건들을 무시하고 "좋은 부동산이 없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좀 당황할 수밖에 없다.

부동산 브로커는 요구하고 있는 고객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다. 고객 자신이 세워놓은 부동산투자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좋은 부동산을 찾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이러한 요구에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부동산 브로커에게 사전에 알리는 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다음과 같이 투자 목적과 찾고 있는 매물에 대한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요약해 볼 수 있겠다.

첫째, 투자 목적은 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수익성 상업용 부동산이며 은퇴한 입장이라 부동산 관리에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부동산으로 제한한다.

둘째, 투자 가능한 금액을 밝히는 것이 부동산의 규모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투자금액은 염려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 고객도 있는데 이는 부동산 크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셋째,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선호지역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넷째, 부동산에 투자한 후에 기대할 수 있는 투자수익률을 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막연하게 좋은 매물을 찾아보기 전에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고객이 자신의 현황을 브로커에게 사전에 인식시켜 줌으로써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객의 투자 목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부동산의 기준은 고객에 따라 다르다. 물론 부동산에 투자하려는고객들에게는 똑같은 목표가 있다. 위치도 맘에 들어야하고 가격도 좋아야 하고 교통도 편리해야 하며 안전해야하고 경우에 따라서 학군 또는 앞으로의 전망, 시세 등등 최고로 좋아야 한다는 게 고객의 요구사항이다.

그렇다면, 알짜배기 매물 즉 좋은 부동산을 어디서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불안정한 시장분위기 안에서 과연 무엇이 가치있는 부동산 투자전략이 되는 걸까? 하면서 많은 것을 되물어보지만, 그래도 빠르고 명쾌한 답을 얻기 위해선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문의:(714)345-4989

Newstar Story / 2017. 4. 29. 03:27 / 남문기 회장



해외동포는 왜 홍준표후보를찍어야 하는가?

(오늘부터 선거날이네요. 우리 꼭 읽어 보시고 뜻이 다르고 이해하기 쉽지 않으면 제가 사과 합니다. 그러나 꼭 읽고 한마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제가 5월13일 LA한인회장이 당선이 되고 2006년 12월경에 누가 홍준표의원을 초청했는지는 모르면서 행사장에 갔다. 그리고 행사장에서만 몇번을 만났다. 우연히 홍준표의원이 2009년도 5월 28일 시카고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에 참석을 해서 인사를 하였다. 그날도 누가 초청했는지는 모른다.

그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선거가 있던 날이었고 그 때 회의석상에서 제가 홍의원한테 참정권과 복수국적, 그리고 해외동포 출입국(지금 해외동포들이 국내 인천공항을 들어 갈때 한국인 라인에 들어 갈수 있다) 관리에 대해서 몇가지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때 홍준표 의원의 답변이 참 지혜로왔다. "제가 이 자리에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면 남문기 후보를 도우는것 같아서 원한다면 개별적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회원들이 "어떻게 홍준표와 말과 행동이 똑 같다는 칭찬인지 욕인지"를 들으면서 여유있게 당선이 도었습니다. 아시다싶이 LA나 뉴욕 워싱톤 한인회장은 거의 정치인 수준입니다. 해외 대표단체중에 하나이기에 많은 정치인이 방문을 합니다. 그래서 홍준표 의원과는 참정권과 복수국적 때문에 몇번을 행사장에서 자리를 함께 하였고 홍준표 의원은 미주총연의 고문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홍준표의원의 집중적 도움으로 참정권과 복수국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물론 김성곤의원과 김영진 의원도 많이 도움을 주셨지요.

그리고 제가 미주총연 임기가 끝이 나면서 임기가 끝나면서 홍준표의원이 한나라당 대표가 되었습니다. 당대표가 되자 마자 인사를 하면서 임기가 바로 끝난 저에게 3선의원들만 하는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그분의 결기이자 소신입니다. "해외동포문제는 해외동포 대표가 해야하고 그래야 대통령선거에 이길 수 있고 진정한 재외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할수 있다"며 "의원을 시켜 놓으면 당에 돈도 없고 자기 동창이나 만나고 누구인지도 모르고 시켜서 편협한 시야로 민폐만 끼친다"고 "당에서 해외까지 도와 줄수있는 예산까지는 거의 없습니다. 남문기회장은 지금까지 잘 해 오셨고 성공하셨고 해마다 세계를 잘 다니시고 주요직책(LA한인회장, 미주한인상공인연합회장, 미주한인총연합회 총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의장)은 다 하셨기에 이제 당을 위해서 피를 깎는 수고를 부탁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기가 막힌 배짱입니까?

당연히 아무도 못하지요. 저도 놀랐습니다. 삼류인 사람들은 돈이 왔다갔다 했는줄 알드라고요? 둘의 성격을 보세요. 절대 그럴 사람들이 아니랍니다. 제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자리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또 한마디 "국회의원들은 무슨나라 해외동포위원회 대표라고 쓰지만 몇나라를 빼고는 잘가지 않습니다. 표도없고 본인이 돈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외를 잘아는 회장님을 임명하게 되었으니 제가 잘 부탁합니다. 도와서 년말에 있을 대선에 큰힘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나는 비지니스맨이었으므로 재외국민위원장을 듣기는 했지만 무슨 자리인지 조차 사실 잘 몰랐다. 내가 LA 한인회장 시절 일을 많이 도와준 조동진 사무국장이 전화가 와서 그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장"의 자리에 대해서 한참을 설명을 해주었는데, 재외국민위원장의 자리는 3선의원들이 많이 했기 때문에, 장관 대우라고까지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 주었다.
사실 그 당시 3선인 안경률의원이 했고 3선인 조진형의원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그리고 내가 홍준표 대표를 대면하러 당으로 갔을 때에도 딱 한마디, “재외국민위원장은 자격있는 해외동포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남회장님을 임명했으니 당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주 짤막한 인사겸 임명사였다. 그리고 나는 임명을 받기위해 정당법 20조에 의해 29년이나 살았는 미국의 시민권을 미 대사관을 찾아서 포기하였다. 그러나 임명 직후 여지없이 꿔다 놓은 보릿자루 격으로 당하는 당파싸움은 하루이틀이 아니었다. 그 이유 아닌 이유로 분탕질하는 의원님들의 명예훼손적 싸움이 싫고 임명권자를 과롭히는 음해가 싫어서 사표를 던지게 되었다.

당시 당에서 최고위원중에 한분인 유승민의원의 절대적인 반대가 있었다. 언론에 매일 내 이름이 오르내리는건 수모였다. 난 사업가이기에 회사에 얼마나 누가 될 것인지는 다 알고 있다. 우리는 공장이 아니고 세일즈 회사이다. 인격을 팔고 다니는 수준있는 하람들의 집합체이기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결국은 사표를 던질수 밖에 없었다.

물론 그 당시 유일하게 만나보지 못한 유승민이 나를 엄청 험담을 했다고 한다. 남문기를 낙마시켜야 홍준표를 코너에 몰기 때문인 정치공학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여튼 서 있는 위치가 편하지 않았고 또한 홍준표대표의 입지를 넓혀주기 위해서 결국 자진 사퇴를 했다. 그 이후로 한나라당 재외국민 위원장은 서병수 현부산시장, 홍문종 위원장, 4선의원 원유철 의원으로 이어 졌지만 나는 아직도 홍준표에 대한 고마움을 늘 가지고 있다. 사람의 능력을 보고 택하는 것이 아직도 쉽지 않은 세상에서 그렇게 신임하고 믿어주었다는 것은 아주 고마운 일이 아닌가. 일확 천금보다 더 중요한것이 신의라고 믿는다.

두달 남짓 그 직책을 수행하면서 홍준표대표에 대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불필요한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남의 돈도 내가 아는 한 절대 받지 않는다. 어떤 주간지 신문들이 돈을 주었다고 떠들었지만 절대 그런적은 없었다. 심지어 나와 한 두번 친 골프 조차도 자기 돈은 자기가 내었고, 내가 100만대표 LA 한인회장을 직선으로 당선 된 이후에, 홍의원과 해외동포참정권 추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너번 만났을 때에도 호텔비나 차비를 대어주지 않았다. 그 이후에 개인적으로 만났을 때도 선물조차 받지 않았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거짓이 없다. 조상의 이름으로 사실임을 증명한다.

이렇게 나는 홍의원과 우연한 만남으로 인하여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장에 임명이 되고, 자진 사퇴하여 나는 29년 동안 지켜온 시민권을 포기하고 지금까지 한국 국적을 회복해 있는 상태이지만 과연 누가 홍후보처럼 해외문제를 해외동포에게 돌려 줄 자신이 있을까?

임명된 리더보다는 선출된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가? 해외 동포 문제는 해외에서 살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해외에서 성공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리 설명을 해봐도 이해할 수 없는게 해외동포문제 인것을 오랫동안 몸소 느꼈다.

이명박후보나 박근혜후보에게 수 없이 설명했지만 받아들여진 적이 없다. 심지어 이명박 대통령 역시 취임식사에서도 첫마디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했던 말이 해외 동포에 대한 언급의 전부였다는 것이 과언이 아니다. 그랬다고 박근혜대표에게 수도없이 말했지만 듣고 적을때 뿐 전임자와 똑 같았다.

헌법 2조 2항(②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에 명기될 정도로 중요한 해외 동포가 취임사 첫 마디 한 문장으로 끝날 정도니까 해외 동포는 한국의 정치인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것이다. 그 후 새누리 당은 해외선거를 전부 민주당에게 졌다. 왜 졌는가? 조직에서 졌고, 인심에서 졌고 관심에졌고 인사에서 졌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살면서 얼마나 많이 느끼지 않는가?

이번 기회에 홍준표를 해외동포들이 의식해야 하고 밀어 주어야 하는 하나의 이유이다. 홍준표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어쩌면 최고의 장점일 수 있다. 내가 안다. 그것이 분명 장점도 되기에 오늘 까지 왔다. 홍준표후보는 차가우리 만큼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다. 그는 술도 마시지 않는다. 몇 번을 만났어도 술자리를 가지거나 불필요한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런 홍준표후보와 나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번 소용돌이 치는 정치를 통해서 보수의 단합을 배웠고, 보수도 뭉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당도 자기 개인의 안위를 위해서 미국 총대표자를 뽑을것이 아니라, 진정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인정된 사람을 뽑아야 한다. 지역에 안배를 정재할 수 있는 인물이 필수적이다. 그 말은 곧 대도시에서 한인대표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당을 대표하는 대표자의 역할 또한 분명해야 한다. 아예 전문적인 사람을 월급을 주어서 키우지 못할바엔 지역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 사람을 통해서 먹고 사는 사람, 선거를 해서 대중성이 있는 사람, 이미 언론에 크게 회자 되었는 사람등에서 골라서 원하는 사람으로 임명 되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새누리당은 당의 실력자와 친하다는 이유로 동창이라는 이유로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임명되어 지기도 하였다. 평통부의장이나 지역회장도 현실적인 사람들이 좋다. 새누리당 대표자도 그랬다.쉽게 말해 선거대책을 맡은 사람들도 그랬다. 완전 밀폐된 인사에 역할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이였다. 난 LA한인회장을 경선을거쳤고 미주한인상공인연합회장을 하였고 미주한인회 총회장도 선거를 통해되었고 특히 경영하고 있는 뉴스타 조직이 전 미주에 50개 이상을 운영함에도 역할을 할수가 없었다. 할 자리가 분위기가 아니였다고 설명하고 싶다. 전부가 돈으로 된다는 말들은 수 없이 회자되었지만 돈 주고 하는 일은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는 것은 내 신조이고 생각이다. 직책을 위해 쓰임받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홍준표는 해외동포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것을 공감하는 사람이고 경남의 농수산물들을 해외동포를 통해서 수출하고 있고 수출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해외동포를 위해서 무슨법이 제정되어야 하는지를 아는 법률가이자 다선을 역임한 정치가이기도 하다. 그래서 해외에 사는 사람은 죽자사자 홍준표이기를 바란다. 지금 다른 사람이 되면 또 공부시키다 보면 임기 끝이난다. 해외동포 대표자의 한사람으로 감히 말한다. 부디 2세3세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홍준표를 택해 주라고 감히 권면하고 싶다. 동포재단도 다 바뀌어야 한다.

한국에서 금요일 오후 8시 비행기를 타면 미국 도착이 당일 오후 3시이다. 그리고 행사를 마치면 밤 9시, 다시 밤 12시 비행기를 타면 한국도착이 일요일 아침 5시가 된다. 그러면서 해외동포일을 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남문기 생각을 주제없이 썼습니다.
4-25_2017 한국에서

(지금 한국으로 전화주세요. 친구나 친척에게요. 그리고 곁에 계시는 투표권자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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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4. 26. 04:22 / 남문기 회장



간암이 재발하였다는 건대병원 유병철 박사의 판정과 함께 대강 준비해서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입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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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그룹 임직원 및 뉴스타 가족들에게 부치는 글)

오늘의 뉴스는 제가 건대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간암재발이라는 진단을 받고 들어 왔습니다. 쉬어라는 계시로 생각하고 편안히 있다가 가려 합니다. 인명은 재천이라고 합니다. 또한 새옹지마라고도 합니다.

치료 잘 받고 가겠습니다. 저는 건대병원의 의료진을 믿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반이나 겪은 일이랍니다. 걱정이나 염려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인한 정신력이나 체력이 있고 희망이 있고 일이 남아 있기에 별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소문이 났기에 그냥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양해 좀 구해도 되지요? 
부탁이 한나 있습니다. 
홍준표 당선 좀 시켜 주세요.

"남회장님, 뉴스타 성장이 바로 우리 한나라당의 성장이 아닙니까? 열심히 성공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 한나라당 많이 도와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750만 해외동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하면서 임명한 자리가 국회 3선이상만 하던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자리였습니다. 때는 2011년 7월이었습니다.

제 다음이 서병수, 지금의 부산시장이였으니 신뢰가 가는 자리였습니다. 정치인들 중에 해외동포를 제일 잘 알고 이해하고 많이 도와 준 분이 홍준표후보입니다. 남문기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꿈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서 남문기를 임명했다는 분이오니 이번에 꼭 당선시켜 최소한의 의리라도 지키고 싶답니다.

물론 저는 뉴스타를 지킵니다. 행여 오해는 하지 마시고 다른 후보자들이 당선되어봐야 해외동포와는 별 볼일이 이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750만 해외동포들에게는 홍준표후보가 당선되면 우리는 너무 좋습니다. 일단은 보기가 좋거든요. 해외동포가 민족의 자산이라고 확실하게 생각하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재외국민 참정권을 만들기 위해 미국을 많이 다녀 가기도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고 특정후보를 지지한다고 화내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십시요. 식구는 이해하고 같이 가는 것이랍니다. 회사 대표인 제가 부탁하고 있으니 생각이 조금 다르드레도 깊이 생각 하셔서 자기 가족 대소가에 전화나 카톡 하나 부탁드립니다.

"우리 뉴스타 대표 남문기회장님이 홍준표후보가 제일 좋은 후보라고 하니 찍어 주세요" 하고 "남문기는 유투브에 찾아 보세요" 하시면 됩니다. 아시는 분들이나 대소가에 보내 주시면 큰 힘이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반드시 이깁니다. 그래야 해외동포가 바끱니다. 참정권과 복수국적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남문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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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4. 21. 04:37 /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 김소희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제3대 대표총재 취임식.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WKWA)는 4월 10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소희 총재를 제3대 대표총재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거행했다.

총회는 협의회 선언문 낭독과 이효정 명예총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내빈 소개에 이어, 송희경 국회의원, 김석기 국회의원,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임계순 대한민국 애국지도자포럼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조롱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이웅길 인천광역시 자문대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축사하는 김석기 국회의원, 송경희 국회의원 .
  
▲ 축사하는 임계순 애국지도자포럼 이사장,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
  
▲ 축사하는 이웅길 인천광역시 자문대사, 남문기 전 미주총연 회장 .

이어서 이효정 선거관리위원장이 선거 경과를 보고하고 당선증과 추대패를 전달했다.

김소희 대표총재는 취임사에서 "2013년 창립대회에서 채택한 창립선언문에 담겨있는 협의회의 목표를 차근차근 실천해 가겠다. 세계한인여성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거주국과 모국의 가교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연로한 재외동포 여성들을 위한 회관 건립을 꼭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효정 명예총재가 김소희 대표총재에게 당선기념패와 꽃다발 증정 .

남문기 전 미주총연 회장이 김소희 총재의 취임을 축하한 후, 기념촬영을 마치고 국회의원회관 귀빈식당으로 옮겨 30여명이 축하 오찬을 함께했다. 오찬을 마친 후, 총회 기념 특별강연이 열렸다. 전 한국천문대장을 역임한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장이 '개천으로 천문을 말한다'는 제목으로 인문학 특강이 총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제4차대회는 9월26일, 27일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총회 기념 특별강연 -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장 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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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4. 21. 04:30 / 뉴스타 이야기


▶ 뉴스타 부동산 통영 스탠포드 호텔

▶ 10년후 원금 환불 콘도식 유닛 투자

지난달 30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린 투자회원권 세미나에서 스탠포드 호텔 그룹 서광민 과장이 투자 회원권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 내 수익형 호텔 분양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뉴스타 부동산(대표 남문기)이 수익형 호텔 분양과는 다른 ‘투자회원권’에 대해 소개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뉴스타 부동산은 지난달 30일 LA 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경남 통영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투자회원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100여명이 참석해 투자회원권의 개념과 혜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담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50대 한인 이모씨는 “은퇴를 앞두고 고정적인 수입을 얻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다가 수익형 호텔과 투자회원권 분양 호텔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하고 투자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스탠포드 호텔 그룹은 2014년 9월 현지에 부지를 매입했으며 한국의 대림산업과 삼호건설을 시공업체로 선정했다. 2015년 12월 착공 이후 현재 19층까지 외관공사를 마치고 14층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은 “아무리 좋은 신탁사가 자금을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변수가 많은 한국 부동산 시장을 고려하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완공률 90%를 달성한 통영 스탠포드 호텔&리조트는 그러한 변수들을 최소화시키고 뉴스타 부동산의 철저한 심사를 통과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스탠포드 호텔&리조트는 호텔과 콘도가 한 건물에 공존하는 구조로 콘도 형태의 유닛을 미국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미국 투자회원권 모집 유닛은 딜럭스 67유닛, 스위트 32 유닛, 빌라 3 유닛으로 총 102유닛이며 유닛 1개당 6개씩 총 600개 계좌에 대한 투자회원권을 제공한다.

투자회원권은 기명과 무기명 회원권 2가지로 구분되는데 기명 투자회원권은 투자자본인을 포함해 4명까지 회원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투자원금은 5만달러이다.

무기명 투자회원권은 회원등록 제한 없이 사용가능한 회원권으로 투자원금은 5만6,000달러이다. 회원권 투자자들은 연중 최대 60일까지 유닛을 사용할 수 있고, 미사용 기간은 연 이자율 4%를 적용해 매년 지급 받을 수 있다.

투자회원권 기한은 10년이며 회원권 기한 만료시 즉시 원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중간에 회원권을 포기하는 경우에도 다른 사람에게 양도를 한다는 가정하에 투자원금 환불을 보장한다. 기명식 회원권의 경우 본인을 제외한 기명회원(3명)을 2년에 1회씩 변경할 수 있다.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투자자들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파 및 레스토랑 이용 혜택, 전 세계 스탠포드 호텔 이용 혜택, 관리비 면제, 한국 내 회원가보다 저렴한 회원가 제공을 비롯해 계약된 유닛만 사용할 수 있는 한국 투자자와는 다르게 모든 유닛을 다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탠포드 호텔&리조트는 오는 7월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문의 (213)268-8545, (714)655-8924 

Newstar Story / 2017. 4. 21. 02:14 / 미국 부동산 이야기

바이어가 신경 써서 보는 항목
센트럴 에어컨&히팅 시스템도 필수
수동식 차고문은 자동으로 교체 해야


바이어들은 구입하려는 집의 부엌과 화장실이 리모델링 됐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바이어들은 구입하려는 집의 부엌과 화장실이 리모델링 됐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마켓에 나온 매물이 얼마나 빨리 팔리는 가는 주택 상태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가격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다음으로 바이어들이 관심있게 보는 내용은 집 내부가 얼마나 현대식으로 잘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가다. 부엌이나 화장실 옷장 차고 상태 등 바이어들이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들을 리모델링하고 잘 관리하면 기대 이상으로 빨리 집을 팔 수 있다. 바이어들이 주택 구입시 신경써서 보는 항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부엌

부엌의 포인트는 바로 카운터 탑이다. 카운터 탑이 그래닛(화강암)이나 최신 유행재질로 되어 있다면 바이어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만약 캐비넷이 카운터 탑과 색상을 맞추어 새로 설치되어 있다면 바이어의 마음을 50~70%는 쉽게 얻은 것이나 다름 없다. 

부엌은 주부들이 하루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건축연도가 오래되어 전체적인 건물이 낡아 보일지라도 부엌을 새로 고치고 오븐이나 마이크로 웨이브 디시워셔 등을 스테인레스 재질로 들여놓으면 바이어들은 만족해 한다. 아내가 구입을 결정하는 상황이라면 업그레이드된 부엌은 거래 성사율을 높이는 절대적인 요소가 된다. 

▶화장실

바이어들은 부엌 못지 않게 화장실 상태가 어떤지 관심이 많다.

화장실의 싱크대와 욕조 사워실을 새로 바꾸면 새 집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여기에다 화장실 바닥을 요즘 유행하는 스톤재질로 깔아주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싱크대의 수도나 샤워꼭지 를 메탈로 교체해주고 샤워실의 유리문을 갈아주면 한결 새로워진다. 수도 꼭지의 경우 재질에 따라 녹이 생길 수 도 있으므로 제품을 잘 골라야 한다.

▶옷장

모든 방에는 벽쪽으로 옷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스터 베드룸에 있는 옷장은 대부분 워크인 클로짓 형태로 되어 있다. 작은 방의 옷장보다 넓다 보니 안으로 깊숙이 걸어 들어 갈 수 있다고 해서 워크인이라고 부른다.

특히 여자 바이어들은 안방용 옷장에 관심이 많다. 이미 만들어진 옷장의 크기는 조절하기 힘들어도 집 주인이 조금만 투자하면 옷걸이 외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치할 수 있다. 핸드백이나 모자 스카프 액세서리 등을 잘 정돈해서 놔둘 수 있는 선반을 만들어 놓으면 바이어들은 좋아한다.

▶센트럴 에어컨&히팅

남가주는 7월부터 9월까지 무덥다. 지역에 따라 10월에도 한 여름처럼 더울 때가 있다. 바다와 인접한 해안가 도시들은 여름에 창문만 열어 놓으면 되지만 내륙지역은 에어컨 없이 견디기 힘들다.

최근에 지어지는 집들은 조작이 간편한 센트럴 에어컨&히팅 시스템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 것은 온도를 일정한 수준으로 맞춰 놓으면 자동으로 찬바람과 더운바람이 불어 나오는 설비 방식이다.

그러나 오래된 집들은 바닥에서 나오는 히터는 있어도 에어컨이 없다.

바이어들은 구입하려는 집이 센트럴 에어컨 방식인지 아닌지를 제일 먼저 확인한다. 만약 없다면 새로 설치해야 되기 때문이다.

센트럴 에어컨을 설치하면 투자한 만큼 집 값을 더 받을 수 있다.

▶차고 문

1980년대 이전에 지어진 타운홈이나 단독주택의 차고 문은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작동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차고 문이 자동으로 되어 있다. 

만약 아직도 손으로 열고 닫는 수동식으로 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또한 차고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해 놓으면 바이어가 집을 보러왔을때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박원득 객원기자

Newstar Story / 2017. 4. 21. 01:59 / 남문기 회장



2017년 부활절카드를 올립니다.
누구나 언제나 잘 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잘 하려고 노력합니다. 부디 해피 이스터 되시고 하는일마다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공) 남문기
http://www.nammoonkey.com/letter/easter2017_lc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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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4. 21. 01:54 / 남문기 회장



빙모님 장례식에 참석 해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올립니다. 
그리고 장례식에서 나온 말들을 정리 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불교식 장례를 보았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처음보았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목탁소리가 너무 정겨웠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스님들의 반야심경을 따라 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제니남 사장이 그 반야심경을 다 외우고 있다는 것이 
놀라왔다고 합니다.

향으로 피워둔 것이 너무 자욱하고 답답했지만 
그래도 옛날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조의금과 조화를 사양한다"라는 단어가 무섭게 
들어 온 조화 떄문에 엘리지를 참느라 
엄청 고생핬다는 분도 있었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조화와 조문객들이 있을수 있냐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많은 조문객들이 계셨는지 
대기하면서 끝이 없었답니다.

악수하기도 힘이 들 정도로 많았습니다. 
심지어 눈도장 찍으려고 차에서 자다가 나왔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뉴스타 리 유니온" 같았다고 합니다. 
뉴스타 지점 끼리는 일년에 몇번 못 보거든요.

하여튼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마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살아 있을떄 잘하고 
주위 한번이라도 더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경조사에는 잊지 마시고 방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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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4. 21. 01:43 / 남문기 회장



아침부터 내린 비가 주적주적 하루 종일 내리는 것 같다. 나는 참 홍준표후보에게 빚이 많은 사람이다.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어떻게 도와 주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 그래도 도와 주고 싶어서 밤잠을 설친다. 우리 뉴스타인들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해외동포들이 싫어 하고 비아냥 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하루 종일 앉아서 도와야 한다고 되뇌이고 있다. 그런 사람도 없다고.

해외동포 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그 먼 미국으로 뛰어 오는 국회의원이었다. 다른 의원들에게 욕을 먹으면서도 참정권과 복수국적을 만드는데 큰 공을 들였다. 이젠 대선도 좋고 대통령도 좋지만 우리 엄마 같은 홍준표 엄마가 지하에서 웃었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우리 마을에서 부자축에 끼는 우리도 하루에 한끼 먹는것 조차 눈치를 보았으니 .... 많은 분들이 이젠 홍준표로 돌아 섰으면 좋겠다. 나머지 그 두분이 우리에게 끼친 영향이 무었이길래? 마음이 무겁다. 홍준표 찍으면 홍준표가 당선된다. 기도하는 심정이다. 정이란 것이 이런 것이기에... 올려 본 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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