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17. 5. 19. 02:48 / 미국 부동산 이야기

천장 펜던트 조명 테이블램프 다중 조명
공간 압도하는 아트작품 시선 고정 효과


생활공간인 거실에 다중 조명과 러그를 잘 배치하면 훨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생활공간인 거실에 다중 조명과 러그를 잘 배치하면 훨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리빙룸은 주택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공간이다. 리빙룸이라는 이름처럼 삶이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손님이 오면 모여 있고 벽난로 앞 소파에서 느릿느릿한 저녁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또한 주택에 들어가면 첫인상이 되는 그 집의 얼굴 같은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리빙룸은 바로 홈 인테리어의 핵심이다. 주택소유주들은 이 중요한 공간을 비싼 소파 명품 가구 고급스러운 러그 멋진 조명으로 꾸미고 싶어한다. 하지만 명품 소품과 전문적인 인테리어디자이너의 도움 없이도 리빙룸을 럭셔리하게 만들 수 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리빙룸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인테리어 기본 법칙을 소개한다. 

▶다중 조명 설치 

조명은 공간 분위기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제외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조명을 많이 적절하게 설치하면 밋밋한 공간도 분위기 있게 변신한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조명을 추가하려면 굿윌에서 램프 베이스를 사고 타겟에서 갓만 별도로 구입한다. 전통적인 테이블 램프 대신 천장에 큰 펜던트 조명을 달면 화려해 보인다. 불빛 반사가 뛰어난 커다란 유리재질 용기(hurricane containers) 안에 초를 켜면 공간이 로맨틱하게 바뀐다. 

빛의 밝기를 조절하는 조광 스위치를 추가하는 것도 공간을 따뜻하고 아늑하고 낭만적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커튼 바닥까지 내리기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적은 예산으로 공간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전략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커튼이다. 커튼이 고급스러우면 저렴한 가구와 소파가 눈에 띄지 않는다. 커튼을 달 때 기본 규칙이 있다. 봉과 고리 그리고 긴 길이의 커튼이다. 커튼이 짧으면 천의 재질과 상관없이 저렴해 보이고 창문 크기를 고려하지 않은 채 구입한 판매용 제품으로 보인다. 

커튼을 달 때는 먼저 창문 크기를 재야 한다. 예산이 적다면 가볍고 얇은 천을 구입해 옷 수선 가게에 맡기면 창문당 35달러면 길고 아름다운 커튼을 달 수 있다. 커튼 봉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아이케아에서 구입한다. 

▶대형 아트작품 투자 

시선을 끌며 공간을 압도하는 큰 아트 작품은 리빙룸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급스럽고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한다. 아트작품이 다른 인테리어 소품보다 비싸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지만 아트전공 학생작품이나 벼룩시장 에스테이트 세일에서 빈티지 아트작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빈티지 아트작품은 새 액자에 넣으면 고급스럽게 변신한다. 

▶대형 러그 깔기 

작은 러그는 공간을 초라하게 보이게 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작고 비싼 러그보다 저렴하고 큰 러그를 깔 것을 조언한다. 대형 러그를 깔면 공간이 시각적으로 커보이면서 고급스럽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내구성이 가장 뛰어난 러그는 황마소재로 뛰어난 질감과 흙을 밟는 느낌을 선사한다. 황마 러그는 가구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금속 소품 매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 반짝이는 재료는 필수다. 금속 책상시계 금속 받침대 책상 금속 장식 소품을 사용하면 공간을 세련된 분위기로 쉽게 바꿀 수 있다. 고광택 페인트 금속 느낌 벽지 및 금속 마감재 조명기구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몰딩 교체나 추가 

집안을 더 고급스럽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집안 건축 디자인을 바꾸는 것이다. 벽을 무너뜨리지 않고 집안의 건축적인 요소를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얇은 베이스보드와 몰딩을 두꺼운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집안 분위기가 우아하게 보여 주택을 판매할 때도 바이어들이 선호한다. 몰딩을 추가하려면 전문가를 고용해야 한다. 

▶텍스처 혼합 

목재 유리 금속 그리고 우븐 등 재료를 다양하게 섞어 사용하면 고급스러워보인다. 양모 소파의 촉감 실크 벨벳 쿠션의 부드러움 고급 가죽의 부드러운 질감이 어우러지면 리빙룸이 정말 럭셔리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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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 앱 

쇼핑에서 색상 계획, 공간측정, 배치까지 인테리어 디자인 전단계를 위한 앱이 있다. 

▶루미(Rooomy) 

새 가구가 공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시각화하는 앱이다. 2D에서3D렌더링(rendering)으로 변환할 수 있어 주택소유주와 디자이너가 공간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구상할 수 있다. iOS, 무료. 

▶오토데스크 홈스타일러(Autodesk Homestyler) 

고품질 이미지의 가구, 조명기구, 러그 및 기타 제품을 한 공간에 배치하고 사진을 찾아 디자인 영감을 얻고 디자인 전문가와 연결할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무료. 

▶질로우 딕스(Zillow Digs)

공간, 색상, 스타일 및 견적 프로젝트별로 구성된 이미지를 탐색하고 즐겨찾기에 저장할 수 있다. 모든 주방과 욕실 사진에 견적비용이 나온다. iOS, 무료. 

▶아트풀리 월스(Artfully Walls) 

벽에 걸 아트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아트 월스는 증강 현실을 사용해 벽에 아트작품을 걸어 미리 보기를 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무료. 

▶컬러 캡처(Color Capture)

벤자민무어가 만든 앱으로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맞는 페인트색상 선택이 나온다. 색상이 좀 어둡게 나오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공간에 맞는 페인트 색상을 찾기에 매우 유용하다. iOS, 안드로이드, 무료. 

▶포토 메저(Photo Measures)

이 앱이 있으면 측정을 위해 테이프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공간 사진을 스냅하고 바로 측정한다. iOS 7달러, 안드로이드 5달러. 

▶매직 플랜(Magic Plan)

공간을 찍고 정확하게 측정해 플로어 플랜으로 전환한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이 플로어 플랜을 PDF, JPG, DXF형식으로 컨트랙터, 디자이너, 리얼터와 공유할 수 있다. iOS,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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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5. 19. 02:47 / 미국 부동산 이야기

바이어들의 흔한 불만 사항
너무 작은 주택 구입해서 불만족
다운페이 적게 한 것에 대한 아쉬움
부족했던 융자 관련 상식에도 후회


바이어들은 큰 집을 사지 못한 것과 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에 대해 후회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어들은 큰 집을 사지 못한 것과 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에 대해 후회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통사람들이 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평생 가장 비싼 투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힘들게 집을 구입했으면 만족감을 느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어 나름대로 집이나 동네 분위기, 학교 등을 알아봤음에도 불구하고 후회스러운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파이낸스 업체인 너드월렛의 모기지 전문가인 팀 마니는 “전국적으로 매물이 부족하다보니 오퍼 경쟁으로 인해 상당수 바이어들이 구입할 집에 대해서 충분한 정보 없이 사게 도면서 후회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너드웰렛이 최근 1400명 이상의 바이어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주택 구입 후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상황에 대해서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과 위치에 대해서 너무 몰랐다

부동산 정보 관련 웹사이트인 트룰리아의 데이지 콩 대변인은 “타이트한 매물 상황에서 바이어들이 오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인스펙션 등 중요한 과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문제점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바이어들이 사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큰 수리비가 들어가는 중대한 결함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집 주소에 따라서 결정되는 학교나 교육구 수준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해 후회하는 사례도 많았다. 또한 거주하는 지역의 범죄율이 높은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내 집을 마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오퍼를 쓰기 전에 주택과 관련된 정보를 가능한 많이 수집하고 알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트룰리아가 조사한 자료를 보면 바이어의 22%가 구입한 집의 위치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고 대답했다.

◇큰 집을 사지 못했다

바이어들이 후회하는 것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이 바로 집의 사이즈다.

가격이나 학군 등에 구입 조건을 맞추다보니 정작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족이 많은데 방의 갯수가 적다거나 마당이 없어서 텃밭조차 만들 수 없을때 작은 집에 대해서 후회를 한다는 것이다.

리얼터 닷컴의 주택 전문가인 새라 스테일리는 “동네에만 신경쓰다가 가족 규모에 맞는 집을 놓치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독주택은 방이 적어도 3개 이상은 필요하고 화장실은 2개 이상이어야 균형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 실내면적도 3베드룸 단층주택의 경우 최소 1500스퀘어피트는 넘어야 제대로 된 집 구조가 나온다.

◇융자 비용에 대해서 몰랐다

너드월렛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1%가 지적한 내용이었다. 15%는 융자와 관련한 숨겨진 비용에 대해서 놀랍다고 대답했다.

융자와 관련해서는 상당수 바이어들이 모기지 렌더를 쇼핑하지 않았으며 이자율에 대해서도 비교 조차 해보지 않았다.

융자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보니 융자 수수료와 클로징 코스트에 대해서 너무 많이 지불했다고 후회하는 것이다. 또한 본인의 크레딧 점수가 어떤 수준인지 몰라서 높은 이자율을 받는 경우도 많았다.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하지 않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18%는 집 구입시 다운페이먼트를 적게 한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답변했다.

연방정부가 보증하는 FHA융자는 3.5%의 적은 돈으로도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다운페이가 적기 때문에 월 페이먼트가 많아지고 모기지 보험인 PMI도 내야 한다.

모은 돈이 부족한 바이어들은 가능한 다운페이먼트를 적게 하려고 하지만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바이어들은 다운을 많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운페이먼트를 20% 이상 하게되면 오퍼 경쟁이 심한 주택시장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좋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으며 월 페이먼트도 줄여주고 30년 동안 내야하는 이자도 적어진다.

◇비상 자금이 부족해졌다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못한 것과는 반대되는 내용이다. 바이어의 9%는 주택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매매 경비 지출로 집을 사고 나서는 재정적으로 힘들다고 답변했다. 갖고 있던 자금을 통통 털어서 주택 구입에 사용했기 때문에 수중에 비상금이 없어 재정적인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후회를 피하기 위해서는 집을 사기 전에 융자 비용이나 매매 경비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계산해서 필요한 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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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5. 19. 02:44 / 남문기 회장



일요일은 어머니들을 위한 ‘마더스 데이’(Mother’s 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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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날에 부치는 글

마더스 데이! 어머니날!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난 우리엄마 한테 참 잘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랍니다. 정말 잘했거든요. 중고등학교때 사고 치고 다니면서 우리 엄마 담력을 키운 덕분에 그 어머니는 86세 까지 사셨답니다. 고진감래 아시지요? 정말 가난했던 가정이었습니다.

제가 태어 나면서 폐결핵 말기셨는 어머님이었지요. 그래서 언제나 폐에 대해서 걱정을 하면서 커 오기도 했거든요. 우리 형님중에 한분, 지식의 보고인 형님 한분이 엄마 곁에 가지도 못하게 했답니다. 동생이 걱정이되어서요. 그런데....그래도.... 항상 같이 있으려고 했답니다.
어릴때 “너 국민학교 입학은 보고 죽어야 하는데…” 그것이 그 당시 엄마의 소원이셨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뉴파스”라는 폐결핵 약을 그 먼 읍에 보건소에 가서 타오곤 했지요. 그런데 대학 졸업하고 결혼하고 아들낳고 미국에 살면서 몇년을 계시기도 하셨습니다. 나중에 영주권도 받았지만 .... 한국으로 가셨지요.

미국에서 청소하는 악조건에서도, 돌아 가실때까지 항상 돈 100불씩 드렸거든요. “엄마, 사랑해 고마와 감사합니다” 그건 나 혼자 지키는, 꼭 지켜야 하는 룰이었답니다. 살아 보면 돈이 있나없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결코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물론 다닐때 마다 만날때 마다 풍족히 드렸거든요. 돈있는 할머니가 외롭지 않다는 걸 알았고 돈이 있어야 자손들이 놀러 온다는 걸 알고 이미 알고 있었기 떄문이지요.

하여튼 부모님이 계시는 분들! 농담 같지만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잘 하세요. 그게 좋거든요. 아직도 우리 엄마 웃는 모습과 아무데나 그냥 기도하시는 그 모습이 항상 곁에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행복하거든요. 잘하십시요. 살아 계실때 주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해 주시고요. 한번이라도 더 뵙고요. 그래도 “우리 엄마가 최고잖아요?” 그게 행복이랍니다. 사회를 받쳐 온 기둥이고 근본이거든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nammoonkey.com/letter/mothersday2017_lc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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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5. 19. 02:43 / 남문기 회장



좀 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이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니

미국생활을 해보면 누구나 거의 비슷하지만 하루 종일 일이다. 바쁘다. 그것이 재미가 있든 없든, 돈을 벌든 말든 마찬가지인 것 같다. 미국인들도 마찬가지인것 같고 다 바쁘다. 골프장을 가서 끝 마치는 시간도 딱 5시간이면 마친다. 식사를 포함해도 6시간이면 충분하다. 운동후 식사지만 거의 가 술이 없이 간단하다.

그러나 한국은 다르다. 볼 것도 많고 할 말도 많은것 같다. 골프 코스 길이가 더 짦은데도 하루 종일이다. 그리고 마치면 사우나도 해야 하고 옷도 갈아 입어야 하고 자녁은 술과 같이 거나하게 주거니 받거니 한다. 못 마시는 사람이 있으면 바보 취급당하기도 하더라.

한국에서 TV를 켜 보면 거의 비슷하지만 하루 종일 남 욕하거나 비난하는 것 같다. 국회비난 정치비난 정부비난 사고난것 비난 다 비난이다. 어른들이 자기 보는 방송에 따라 성격이 형성되는 것 같다. 그러면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떨까?

그리고 말하는 본인들은 다 맞고 바르고 모범이고 자기가 제일 많이 아는것 같이 한다. 비판하는 그 분야에서 정통성이 있고 최고이기에 나오는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직업이 참 많다. 저런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구나" 이 생각이 들어서 ......

생산성이 없다. 어떤것이 좋은지 구별도 없다. "이게 뭐야" 하고 자꾸 애굿은 체널만 돌린다. 볼 것이 없어서 여기저기 사냥만 하다가 그냥 끄고 만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거의 3주동안 미국 돌아갈 때까지 합치면 TV보는 시간은 1시간 정도 보는것 같다.

남들도 "그럴까?" 하면서.... 좀 더 생산적이지는 못할까? 조금 다르게 할 수 는 없을까... 하면서. 말하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과 보는 사람들 전체가 비생산적이다만 어쩌랴 세상의 흐름이 그러니. 그래도 잘 살면 좋지만 왠지 불안한 건 나 만이 아닐것 같은데...

<2016년 10월 14일에 올린 글을 다시 약간 수정해서 올려 본다>


https://www.facebook.com/nammo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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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5. 13. 03:14 / 남문기 회장



www.facebook.com/nammoonkey


양일권박사님이 운영하는 설악산 백투에덴힐링센터에 와서 쉬고 요양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손님들이 찾아 오거나 카톡으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신 어떤 분이랑 반미에 대해서 한참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데올로기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대개는 미국을 가 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화가나지만 모르는 것과 이해하지 않으려는 것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서 답답하기만 하지요. "제가 미국에 간지 35년째입니다. 제가 참정권과 복수국적에 대해서 책을 썼습니다. 제가 명예박사를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주 큰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제이름 한번 쳐 보시든지 유투브에 제 이름 한번 쳐보세요." 라고 말을 해도 전혀 보지 않을것 같다. 결국은 이해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 아쉽다.

언제까지 이렇게 정신적 분단된 상태에서 살 것인지, 남북 통일이 된다해도 이 분단은 영원할 것 같아서 그냥 아쉽기만하다. 그래 아쉬운 것이다. 60이 넘은 분이니 저렇게 살다가 죽겠지 하면 더 아쉬움이 든다.

해외동포사회를 나는 잘 안다. 대한민국을 그래도 나는 잘안다. 미주동포들의 가지고 있는 그 행복을 많이 알려서 많은 이들에게 그 행복을 나누어 가지게 하고 싶은데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기왕에 가려면 미국을 가자고.... 
유학도 가급적 미국으로 가자고... 
미주동포가 250만이다. 다 어렵게 갔다. 지금도 어렵다지만 옛날보다는 쉬운것 아닌가?

새 대통령이 들어 서면서 바빠지는 건 우리 뉴스타 회사라고 직원들이 전화가 와서 그냥 씁쓰레 하다. 기뻐해야 하는데....




Newstar Story / 2017. 5. 11. 03:13 / 미국 부동산 이야기
바이어가 오픈 하우스를 구경할때는 집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어가 오픈 하우스를 구경할때는 집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택 거래 성수기를 맞으면서 여기저기서 오픈하우스 간판을 쉽게 볼 수 있다.

바이어들이 오픈하우스 집에 들어가면 정돈이 잘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셀러는 바이어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집안 청소와 정리를 잘 해놓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모델홈 같은 스테이징을 했기 때문이다.

처음 집을 사려는 바이어들은 이러한 오픈하우스를 볼 때 냉정함 보다는 감정과 분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오픈하우스때 대충 둘러볼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셀러가 오픈하우스를 할때 바이어들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항목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결함이 있는지 주의깊게 봐라

바이어가 주택을 구입하려고 할경우 셀러의 집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때는 오픈하우스와 홈 인스펙션, 그리고 융자 서류가 나왔을 때 마지막으로 보는 워크스루(Walk through) 등 3번밖에 없다. 

세번의 기회 중에서 오퍼를 쓰기 전에 아무런 부담없는 마음으로 집을 볼 수 있는 때는 오픈하우스 단 한번 뿐이다.

따라서 바이어는 오픈하우스를 그냥 스쳐 지나가듯이 볼 것이 아니라 집 상태를 제대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집이 마음에 든다고 해도 분위기에 휩쓸려 대충 보지 말고 꼼꼼하게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부엌이나 화장실 등을 잘 둘러보면서 주택 내부에 크고 작은 결함이 있는지 눈으로라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든과 건물 외관을 살펴봐라

집 정원에 있는 잔디나 나무가 잘 정돈되어 있다면 셀러가 집 관리를 잘했다는 증거가 된다. 건물 외벽 페인트나 지붕 등도 신경써서 볼 필요가 있다. 지붕의 경우 낡아서 전부 교체할 경우 2만달러 이상의 큰 돈이 들어가므로 주의 깊게 확인해야 된다. 

셀러한테 언제 지붕을 교체했는지를 물어보면 현재 지붕의 상태가 어떤지 대충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웃집과의 펜스나 집 앞의 드라이브 웨이, 차고 등 집 외부 시설에 대해서도 잘 살펴봐야 한다. 오래된 주택가는 담장 같은 특별한 표시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픈 하우스 때 리스팅 에이전트한테 이웃집과의 경계가 어떻게 되는 건지도 물어봐야 한다. 

◆집 내부가 어떤 상태인지 봐라

첫 주택 구입자들이 오픈 하우스때 실 수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집안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처음 집을 사는 바이어들은 단순히 방과 화장실이 몇개나 있는가에 대해서만 신경쓰게 된다. 아무리 집 상태가 잘 관리되어 있고 오븐이나 개스 레인지 등 주방용 시설이 최신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해도 구조가 나쁘면 나중에 집 팔기가 힘들어 진다.

예를들어 방이 4개가 있는데 모두 일렬로 쭉 배열되어 있다면 좋은 구조라고 할 수 없다. 방과 방 사이에 화장실이나 덴(방은 아니지만 사무공간이나 다용도로 활용하는 있는 공간), 작은 수납 공간 등이 끼어 있는 것이 프라이버시 면에서 좋다. 

방이 4개라면 화장실은 적어도 3개가 있어야 균형을 이룬다. 최근에 지어지는 주택은 화장실이 많지만 건축연도가 오래된 주택들은 방 4개에 화장실이 2개인 집들이 꽤 많다. 심지어 방이 4개인데 화장실이 1개인 집도 있다. 

이외에도 방과 화장실, 리빙룸, 패밀리룸 등의 위치가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구조인지를 주의깊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음과 실내 채광을 확인하라

오픈하우스의 깔끔한 분위기에 빠지다보면 집 주변이 시끄럽거나 내부가 어두운지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넘어갈 때가 많다.

가능하면 현관문이나 창문을 열었을 때와 닫았을 때의 소음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동네 주변에 소음을 일으키는 공장이나 교통 통행이 많은 차도와 너무 가까이 붙어 있다면 시끄러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수면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또 오픈하우스 때는 실내를 밝게 하기 위해 대낮에도 불을 켜 놓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전기를 꺼서 조명 없이도 실내가 얼마나 밝은지를 체크해야 된다.

◆이웃이 어떤지 봐라

대부분의 셀러는 오픈하우스를 하기 위해 대청소도 했고 집안 내부도 잘 정돈해 놓았을 것이다. 집 자체는 좋은데 주변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바이어들은 이웃들이 어떤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 아는 동네라면 문제가 없지만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면 반드시 이웃 주변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된다.

오픈하우스 하는 집만 살펴보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길거리나 주변의 주택가, 상가, 학교 등도 둘러보는 것이 중요하다.

박원득 객원기자

Newstar Story / 2017. 5. 11. 03:12 / 미국 부동산 이야기
대표적 부촌인 브렌트우드의 주택가격이 지난 1년간 LA지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브렌트우드시정부웹사이트]
대표적 부촌인 브렌트우드의 주택가격이 지난 1년간 LA지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브렌트우드시정부웹사이트]

부동산 정보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 3월 LA카운티에서 판매된 주택의 중간 가격은 54만9000달러로 전년대비 5.5% 상승했다. 

하지만 카운티내 모든 지역이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한 것은 아니다. 지역에 따라서 큰 폭으로 상승한 곳도 있고, 오히려 하락한 지역도 있다. 

부동산 전문매체인 커브드LA가 최근 주택 매물 서비스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 자료를 토대로 1분기 LA 지역 주택 가격 상승폭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집값이 비싼 곳일 수록 상승폭이 컷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1분기에 LA에서 전년대비 주택 가격 상승폭이 가장 높은 지역은 브렌트우드로, 이 기간 동안 팔린 44채의 주택 중간가격은 409만6000달러를 기록 60%나 급등했다.

<표 참조>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은 지역 역시 베벌리힐스로 1분기 주택 중간가격이 595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의 425만 달러에 비해 40%나 상승했다. 

토팽가와 셰비엇힐스-랜초파크 지역의 집값이 전년대비 36% 오르며 주택값 상승률 3위에 공동 랭크됐다. 토팽가와 셰비엇힐스-랜초파크 지역의 1분기 중간값은 각각 119만 달러와 229만5000달러로, 역시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이밖에 말리부비치, 할리우드힐스, LA다운타운, 마리나델레이 등 LA의 대표적인 부촌 지역 역시 지난 1년간 주택 중간가격이 20% 이상 오르며, 주택값 상승률 톱10에 랭크됐다. 이와는 별도로 집계된 자료에서 LA 지역의 100만 달러 이상 고가 주택은 지난 1년간 17%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하지만 LA한인타운이 속한 미드윌셔 지역은 주택값이 4% 오르는데 그쳐, 상승률이 LA카운티 평균에도 못 미쳤다. 또한 이스트LA, 웨스트체스터, 사우스잉글우드 등 상대적으로 집값이 싼 지역의 상승률은 한자리 수에 그쳤다. 

하락한 지역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부촌 중 하나인 샌타모니카는 1분기 중간값이 217만5500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무려 27%나 하락하며 하락률 1위에 올랐으며, 베니스도 주택값이 12%나 하락했다. 

베니스의 1분기 주택 중간값은 167만5000달러였다. 이밖에 몬테시토하이츠, 몬터레이힐스, 라데라하이츠 등의 집값도 하락했다.

김현우 기자

Newstar Story / 2017. 5. 11. 03:08 / 남문기 회장



조용한 시간이다. 정적의 시간이라고 하나? 비가 온 후에 조금은 흐리지만 산에 걷히는 안개들을 보고 있노라니 잔뜩 긴장했던 마음조차 평온해 진다. 내려 놓는다는 것이겠지. 설악산 기슭에서 한가로이 편안하게 요양하고 있다.

5월이래도 날씨가 여름같기는 하지만 강원도 산불에 많이 걱정을 했지만 지금은 어제 내린 단비로 꺼졌으리라 생각을 하니 이 또한 마음이 참 편하다. 항상 시작이지만 새로운 시작인 것 같다. 한 일주일 동안 더 머물려고 한다. 어자피 한 2주는 더 머물러야 한다니 말이다.

모든이들이 행복하고 걱정없이 살아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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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5. 11. 03:06 / 남문기 회장



홍준표후보자를 비롯하여 모든 분들이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이려니 하고 정비하고 시작하는 겁니다. 겨우 한두달에 이정도는 세계사에 빛나는 장족의 첫 걸음이었습니다. 문재인 당선자의 가슴에 심장을 도리는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외로운 투쟁에 빛이 들 것입니다. 다른이를 비난할 필요도 없습니다. 큰 일에 장한 박수를 보냅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아침 해가 뜨기에 지금부터 깨어져 가는 조국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자그마하나 힘을 보태드리는 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나라응 걱정하는 이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그 뜻에 많은 이들이 동참을 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넘어 질까 하나로 묶어 놓은 나무처럼 똘똘 뭉치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복잡한 전깃줄도 다 자기 몫을 하고 속으로는 정리 정돈이 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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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5. 6. 02:34 / 남문기 회장



해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뉴스타인 여러분!

65세가 되면 반드시 한국을 방문해서 복수국적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의 국적을 회복한다는 것은 커다란 영광이기도 합니다.

복수국적과 참정권을 만든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많은 이들의 손을 거친지는 아마 짐작할 것입니다. 한국에 일부러 나와서도 꼭 복수국적을 만들어 두시고 다음 선거에는 꼭 참여 바랍니다. 그래야 한국 정치인들이 해외동포를 겁내 합니다. 지금은 해외동포 750만명 하면서도 완전 종이호랑이로 착각을 한답니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조국을 알으키기를 원하신다면 꼭 복수국적을 만드시고 참정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의 목소리가 쎄어지면 예산이 편성됩니다. 그 예산은 규모가 크고 지역을 발전 시킬수 있고 그것은 곧 한국의 위상과 후손들의 미래처가 될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하여튼 이번에는 재외투표 22만1,981여명이 참여 했고 내 같은 사람은 한국에서 참여를 하니 그 숫자는 생각보다 많을 것입니다. 18대 대선보다 40%나 증가 했다니 좋은 소식임에 틀림없고 꼭 다 복수국적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북수국적이나 참정권의 중앙에는 홍준표의원의 힘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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