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24. 2. 15. 02:38 / 칼럼

음식·문화·행사 “풍성”

애슈빌·캔자스시티

미국 관광청(Go USA) 새해를 맞아 여행자들이 올해 방문해야 미국 여행지 5곳을 선정, 13 소개했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진정한 미식가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상징적인 치즈 스테이크, 호기스, 소프트 프레첼, 워터 아이스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디닉스 로스트 포크의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는 미국 전역에서 인기가 높다.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

탬파 베이와 멕시코만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세인트 피터즈버그와 클리어워터는 자연과 예술을 즐길 있는 곳이다. 허니문 아일랜드에서는 독수리, 부엉이, 거북이 등을 만날 있다. 버진 슬래시 파인 숲을 관통하는 3마일 거리의 트레일도 매력적이다. 오는 10월에는 다운타운 세인트 피트에서 샤인 벽화 축제 10주년이 열린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

황홀한 블루 리지 산맥에 자리한 애슈빌은 애팔래치아산맥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도시다. 매년 여름에는 포크 헤리티지 위원회가 애플래치안 산맥의 전통 블루그래스 음악과 자연이 결합한 축제를 개최한다. 애슈빌은 하이킹, 자전거 타기, 래프팅, 승마 트레일 다양한 야외 활동을 제공하여 자연과 소통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다. 특히 ‘오토캠프’(AutoCamp) 최신 에어스트림 캠프장에서 별빛 아래 잠들며 황홀한 경험을 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 방문객들은 캔자스시티만의 바비큐에 빠지게 된다. 도시의 레스토랑들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부터 잭푸르트, 버섯, 생선까지 다양한 훈연 요리를 제공한다. 가을에는 600 이상의 팀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비큐 대회인 ‘더 아메리칸 로얄’(The American Royal) 열린다.

▲뉴멕시코주 싼타페

상그레 크리스토 산맥의 황홀한 절경 아래 위치한 싼타페는 신비로운 도시로 불린다. 조지아 오키프 미술관 예술적인 영감이 가득한 곳으로 손꼽힌다. 미디어아트의 환상적인 세계를 선보이는 ‘미야오 울프’ 전시회도 열린다.

·         출처 :  미주 한국일보 (2/14/24일자)

http://www. 관광청 올해 이곳은 가보세요”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

Newstar Story / 2023. 12. 9. 05:04 / 칼럼

바이든, 서부고속철에 82억달러 투자…암트랙 설립후 최대 규모

라스베이거스 방문해 인프라 연설…UNLV 총격 사건도 언급할듯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재선 도전을 앞두고, 미국의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39465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여 로스앤젤레스와 연결되는 고속철도 10 노선 건설을 계획하고 이에 82억달러(107871억원) 투자할 예정입니다.

2028년에 개최되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고려한 개편 사업은 미국철도여객공사(Amtrak·암트랙) 설립된 1971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로스앤젤레스 노선은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2시간만 소요되어, 교통부 장관에 따르면 최대 11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프로젝트는 미국의 철도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확장하는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시속 220마일의 속도로 운행될 것입니다. 이러한 고속철도 시스템은 미국이 다른 주요 선진국에 비해 철도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걸음 하나로 간주됩니다.

이와 별개로, 바이든 대통령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UNLV 총격 사건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계획된 행사를 차분하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출처 :  미주 한국일보(12/8/23일자)

http://www.바이든, 서부고속철에 82억달러 투자암트랙 설립후 최대 규모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

Newstar Story / 2023. 12. 7. 04:41 / 칼럼

[라이트 우드]

마운틴 하이 스키장 오픈

 
마운틴 하이 스키장이 지난 1일부터 오픈됐다.
오픈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마운틴하이 리조트 영업담당 부사장 존 맥컬리는 "그동안 제설기 등 비싼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스키장을 만들어 왔는데 지난달 말부터 많은 눈이 내려서 환상적인 스키 시즌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스키리조트 측은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입할 것을 권했다.
 
스키장 온라인 사이트: https://www.mthigh.com/site
  • 출처 : Korean Valley News (12월23년)
Newstar Story / 2023. 12. 7. 04:25 / 칼럼

[빅토빌->라스베가스]  

고속철도 건설 연방자금 30억달러 받아... 착공

브라이트 라인에서 추진 중인 빅토빌에서 라스베가스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연방자금 30억달러를 받아 착공될 예정이다

자금은 라스베가스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철도역을 포함하여 고속철 건설에 사용된다

120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나머지 건설자금은 민간자본 채권발행으로 충당된다

고속철도 건설의 연방자금 승인 사실은 의회에 이미 통보 되었으며,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금요일(8) 라스베가스 방문때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연방자금 승인을 기다려 왔던 브라이트 라인은 "자금 승인 발표가 새로운 산업의 기초가 있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밝혔다

[기사 참조= Lasvegas Review Journal]

·       출처 :  Korean Valley News (1223)

Newstar Story / 2017. 10. 25. 00:45 / 칼럼



[부동산 가이드] 주택난 해결책 ADU법 
미쉘정 / 뉴스타부동산 명예부사장
내 집 마당에 독립 별채 건축 허가 
주택 난 해소하고 인컴도 기대 돼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는 많은 인구 유입으로 현재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지난해 7만-8만 채 이상의 신규 주택이 건설되었으나 아직도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이런 현상을 해소하고자 올해 1월부터 LA는 ADU(Accessory Dwelling Unit)이라는 법을 시행했다. 

주택난을 보완하고 임대 수익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이 ADU 법안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자신의 집에 부지가 넓다면 남는 부지에 주거 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해 저소득층 주거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모든 지역은 자기의 땅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데에 규제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주택가 한가운데에 쇼핑몰을 짓는다거나 싱글 패밀리홈을 짓는 조닝에 대형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는 것은 조닝의 규정상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이 법안의 경우에는 단독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싱글 홈의 경우(R1 Zoning)라도 다른 한 유닛을 더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관심을 두고 있다. 

둘째, 단독주택 소유주들은 약 600 -1200스퀘어피트 규모의 주거용 유닛을 지을 수 있고, 2층으로도 건축이 가능해 뒷마당이 넓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 건평보다 50% 이상으로는 지을 수는 없고 집에 뒤뜰에도 가능하다. 

셋째, 게스트하우스라고들 하여 뒤채를 지어놓고도 부엌이 없었던 예전과는 달리 이 법안의 경우에는 다른 유닛을 지을 경우 부엌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정식으로 한 식구가 거주할 수 있고, 렌트 인컴도 기대할 수 있다. 

넷째, 신규 건축들의 까다로운 주차 규정과 비례하여 이 법안은 0.5마일 내에 대중 교통 시설이 있거나 스트리트 파킹이 있을 경우라면 주차 퍼밋에 대한 고민을 좀 덜게 했다. 

LA인근은 대부분의 지역이 스트리트 파킹이 있고, 버스나 전철 등의 교통 시설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이 이 규정에 포함된다. 

다섯째, 내 집의 상태를 전문가와 상의하여 설계도면, 건축허가 신청서, 계획 시행 확인 수수료 등을 시에 제출하면 서류들을 평가하고 착공 허가서를 내주게 된다. 올해 시행한 법안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라이선스가 있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컨트랙터 라이선스. 책임보험, 종업원상해보험 등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야 하고,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에는 cslb.ca.gov를 참고하도록 한다. 

여섯째, LA인근에는 무허가로 증축된 2유닛들이 종종 있는데 이 법안의 경우에는 현재 무허가 유닛이라도 건축 코드와 새 규정에 맞게 고칠 수 있다면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건물을 증축하거나 독립적인 별채도 가능하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시행하게 된다면 쏠쏠한 렌트 인컴을 기대할 수 있다.

LA의 부동산은 이런 법안들과 더불어 많은 신규 주택 개발이 한창이다. LA 코리아타운이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가 나올 만큼 한인타운은 주류사회에서도 관심을 가질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213)379-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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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10. 24. 00:48 / 칼럼



[부동산 가이드] 부동산 재산세 절세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명예부사장
55세 이상으로 살고 있던 주택을 팔고 
가격 같거나 낮은 주택 구입하면 혜택
 

지난주 재산세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최근 오른 재산세가 부담이 되다 보니 특히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예비 연장자들로부터 절세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재산세를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주민발의안 60/90이다. 

55세 연장자들을 위한 재산세 절감 혜택이다. 본인 또는 배우자 중에 55세 이상이면서 본인이 살고 있는 주택을 팔고 가격이 같거나 낮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신축하여 이사를 했을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로 산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재산세를 내는 것이 아니라 팔기 전 소유 주택에 적용했던 산정가격을 바탕으로 세금을 매기기 때문에 크게 절약을 할 수 있다. 다만, 원래 주택 가격의 산정가격과 새로 산 대체 주택의 가격이 차이가 없다면 큰 혜택을 보지 못한다. 이 혜택 기회는 평생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가령 10년 전에 주택을 30만 달러에 구입해서 올해 재산세 산정 가격이 43만 달러라고 치자. 이 주택을 현 시세인 60만 달러에 팔고 58만 달러에 다른 주택을 구입했다면 새로 산 주택 가격인 58만 달러가 재산세 산정가격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전에 살고 있던 주택의 산정가격인 43만 달러로 재산세를 낸다. 

이 혜택으로 인해 연 1600-1900달러 정도의 재산세를 절감할 수 있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인 LA카운티 내에서 대체 주택을 구입했을 경우 모두 적용받는다.(주민 발의안 60) 

LA카운티 내 주택을 팔고 캘리포니아주 내 다른 카운티에서 대체 주택을 구입했을 경우에는 새로 구입한 주택의 해당 카운티에 재산세 감면이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주민 발의안 90) 해당되는 주요 카운티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LA, 오렌지, 샌타 클라라, 샌마테오, 벤투라, 샌디에이고카운티 등이다. 

둘째로 많이 문의 온 내용은 부모와 자녀 간, 또는 조부모와 손자, 손녀 간 유산이나 증여 또는 매매로 부동산을 물려 줄 때의 산정가격에 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들은 오랫동안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서 아주 싸게 구입을 했을 경우가 많아 증여나 유산 시 현 주택 시세와 크게 차이가 난다. 

만약 재산세 산정 기준 금액을 유산이나 증여 시 현재 가치로 재산정하게 되면 재산세를 많이 물게 된다. 그래서 부모 자식 간에 또는 조부모와 손자 손녀 간에 재산을 물려주게 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기프트로 주든, 매매를 통해서 주든 간에 물려준 시점에서 3년 안에 주민발의안 58(부모 자식 간) 또는 주민발의안 193(조부모 손자,손녀 간) 가이드 라인에 따라 재산정 면제 신청을 해야 한다. 물려받은 부동산에서 자녀나 손자, 손녀가 꼭 Primary Residence로 살지 않아도 된다. 

가령, 지금 조부모 주택의 산정가격이 35만 달러인데 시세가 55만 달러라면 신청서를 내지 않을 경우 재산정이 되어 재산세 산정가격이 55만 달러로 올라 연간 약 2000-2500달러의 재산세를 더 내야 한다. 

그러므로 가족에게 부동산 증여 및 매매 시 꼭 변호사, 세무사 및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을 해서 절세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문의:(818)439-8949



 


Newstar Story / 2017. 10. 11. 03:03 / 칼럼

언제올지 모르는 재난! 기본 재난대비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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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1인당 하루 3갤런씩의 식수를 준비해야 한다. 밀폐된 용기에 준비해야 하며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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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량
상하지 않는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캔에 든 음식, 말린 음식 그리고 씨리얼 같은 음식이 좋다. 
유아나 노인들을 위한 음식은 따로 준비해야 하며 캔 오프너도 필수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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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ㆍ라디오
전기 공급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로 작동되는 랜턴, 라디오나 TV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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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담요
집에 있는 부피가 큰 비상담요가 아닌 진짜 비상담요를 사전에 구입해 챙겨두도록 하자. 
큰 은박지처럼 생긴 비상담요는 매우 얇아 중량이 적고 실제 재난 시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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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ㆍ물티슈ㆍ생리용품
화장지와 물티슈 역시 필수로 챙겨야 한다. 비상시에도 용변 등의 볼일을 볼 때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용품도 챙겨야 한다. 재난 발생 시에는 필요한 물품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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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건전지는 AA, AAA등 여러 가지 사이즈를 많이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랜턴을 사용할 때 꼭 필요하며, 라디오가 있는 경우에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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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상자ㆍ세안용품
거창하게 구급상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처에 바르는 약과 소화제, 종합감기약, 소독약, 밴드, 붕대 정도는 기본으로 준비해 챙겨 두어야 한다. 
물이 필요 없는 샴푸나 수건 등의 세안 용품도 챙겨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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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용품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기용품도 따로 준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기저귀 1팩과 물티슈, 긴 내복 2벌, 아기 옷, 보온성이 있는 옷, 손수건, 모자, 양말, 아기 띠, 이불, 분유, 젖병, 이유식 대용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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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및 귀중품
재난 시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집을 비우고 대피소에 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신분증 및 귀중품도 꼭 챙겨 갈 수 있도록 하자. 여분의 현금도 챙겨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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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밧줄 등 기타 용품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비상 시 사용할 수 있는 밧줄, 로프, 칼 등을 챙겨두는 것이 좋으며, 
항상 현관에는 가족 개개인의 운동화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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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10. 3. 00:54 / 칼럼
[부동산 가이드] 셀러스 마켓

클로이(유현주) / 뉴스타부동산 명예부사장

리스팅에 올린 지 60일 이내 팔릴 때
오렌지카운티 75만불 소형주택 인기

주택 구매자들의 불만은 늘어가고 있다. 집값이 내려가기를 기다리다가 구매시기를 놓치면서 집값이 그사이 올랐다고 불평한다.

또 한편에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이곳저곳 알아보지만 가격 경쟁에서 밀린다고 하소연한다. 필자가 살고 있는 오렌지카운티는 신규 유입 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주택 품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주택에 대한 경쟁은 더욱 심각하므로 계절적으로 거래가 주춤하는 연말을 이용해 주택 사냥에 나설 것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봄이 오면 학부모들이 9월 새학기를 앞두고 경쟁을 부추길 수 있으니 그 전에 주택 매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동산리서치 전문회사 Reports on Housing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전체에 나와있는 주택 매물은 5983채에 불과하다.

지난해 대비 20% 감소했다. 매물이 매년 줄어들면서 셀러에게 유리한 시장 즉 셀러스 마켓이 유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렌지카운티 전체 매물이 8000개 미만일 경우 셀러들이 가격과 요구조건을 유리하게 정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추세를 보면 내년에는 집값이 오르기 시작한 2012-2013년에 세운 매물 바닥 기록(4000채)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 측면에서도 셀러스 마켓이 확인되고 있다. 리스팅에 올린 지 60일 이내에 팔리면 뜨거운 셀러스 마켓으로 본다. 60-90일 사이에 집이 팔리면 셀러가 바이어보다 유리하지만 가격 상승이 제한적이다.

지금 오렌지카운티에서 소형 주택이 팔리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75만 달러 미만의 주택은 평균 39일 이내에서 소화된다. 75만-100만 달러의 주택도 56일 만에 팔리고 있다.

지난해에 각각 50일 84일이 걸렸던 것을 비추어 보면 올해는 매물이 나왔다 하면 바로 복수 오퍼가 들어왔다고 보면 된다.

75만 달러 미만의 주택의 인기는 거래량을 봐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오렌지카운티에서 팔린 주택 중 약 62%가 75만 달러 미만 소형주택이다.

그렇다면 주택 개발업자들이 소형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면 셀러스 마켓이 마감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해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실제는 이와 반대로 최근의 토지와 자재 가격 상승 실업률 하락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으로 주택 개발업자는 돈이 되는 대형주택을 더 선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3개월 동안 필자가 담당하는 어바인에서 신규분양에 들어간 새 단지 18개 모두가 100만 달러 이상에 분양가가 결정되었다.

경기회복으로 오렌지카운티 신규 주택 공급은 늘었지만 신규 유입 인구를 감당 못하는 실정이다.

올해도 1만2000채 정도의 새집이 분양되었는데 오렌지카운티는 현재 3만 채의 새집을 소화할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주택 개발업자들은 대형주택을 선호하고 주택 소유자들은 한집에서 10년 이상 머물고 있어 적어도 소형주택 시장은 2년 이상 셀러스 마켓트를 유지할 것으로 필자는 예측한다.

문의 (949) 878 - 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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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6. 3. 19. 01:21 / 칼럼




재미교포사회의 차세대의 특기할 점은 언어, 문화, 배경에 따라 가지 각색의 부류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이다. 우선 1965년대 이후에 이민 1세대 부모들을 따라 미국에 정착한 한국에서 출생한 자녀들이 있다. 문화적으로는 한국문화와 미국문화를 다 가지고 있으며 특히 영어와 한국어를 다 편하게 쓸 수 있는 세대이다. 이민 1세대의 한국출생 자녀들과 가장 가까이 지내는 세대가 이민 1세대의 미국출생 자녀들이다. 


이들은 한국문화권인 이민 일세대가정 환경에서 자라났기에 한국문화에는 보편적으로 잘 적응하는 편이나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자란 세대이어서 한국어 보다는 영어를 주로 구사하는 세대이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어를 전혀 모르고 영어만 하며 한국문화 보다는 미국문화에 속해 사는 세대가 미국에서 출생한 이민 2세들의 자녀들과 미국가정에 입양된 한국출생 입양아들이다. 



고국에 수해나 재난이 생겼을 때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급을 하여 고국을 도왔다. 

한국수재민돕기 성금모금 현장에서 최병효 전 총영사와 함께



현재 한인사회에는 아직도 이민 일세대가 절대 다수이며 앞으로 상당기간은 이민 1세대가 주도하는 한인사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미교포사회의 차세대의 역할이 무엇인가? 각 세대의 독특한 문화, 언어, 가치관으로 고립되어 살고 있는 이민 1 세대와 그 외에 일반적으로 1세대 미주한인 주류사회에서 소외된 1세대들의 한국출생자녀세대, 1세대들의 미국출생 자녀세대, 2세대들의 자녀세대, 한국출생 입양아들, 미국군인들의 한국배우자들 등 고립 혹은 소외된 지역사회 각 층 각 세대를 연결하는 세대교량의 역할을 하여야 하는 것이 차세대 미주한인들이 해야 하는 큰 과제이다. 


이제는 이민 1세대 기성세대와 이민 1세들의 한국출생 자녀들, 미국출생 자녀들이 공존하며 서로 협력하는 연습을 실천할 시대가 온 것이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입양아 및 그 외 소외된 한국계 미국인들을 포용하여 한국계 미국시민으로서 그 권리와 의무를 다할 수 있으며 한줄기 피를 나눈 한민족 한 뿌리임을 정립시켜 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 각계각층의 세대 및 모임들이 그들의 특이한 사정과 안건들을 스스로 정립하며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한국계 미국인이 되어야 한다. 영주권을 미국 시민권으로 바꾸고 한국계 미국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것이 세계화를 바라보는 21세기의 한민족 역량배가에도 일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 중에 한국인들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더 많이 세계각지에 정착하고 살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정립하여야 하는 중요한 것이 정체성이다. 한국인인가? 미국인인가? 아니면 또 다른 정체가 있는 것인가? 미국에서 자란 자신을 돌아보면 주위의 미국인들이 미국인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인인가? 외모는 전형적인 한국인이지만 한국을 떠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은 문화나 가치관이 이미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과는 다른 또 하나의 정체성을 형성해 가고 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미국 문화와 영어권에서 살아가는 미국인의 역할이 생의 나무라면 생의 뿌리는 한민족 문화와 역사 속에서 오천년 동안 흘러오는 한국인의 속사람이다. 이민자들의 용강로로 표현되던 미국사회가 이제는 모자이크의 사회로 표현되고 있다. 


미국에서 한인의 날이 제정된 것은 미주 한인들의 정치적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인 것이었다. 한인의 날 제정을 기념하며 시의원 웹슨과..



미국사회가 목표하여야 하는 것은 다수민족들의 각자 색깔과 문화 그리고 언어를 잘 보전하여 모자이크의 자기 색깔을 나타내어야 그림의 윤곽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한국계 미국인들의 사리가 정립되어 미국 내에서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입지가 확고해지고 강화 될 때에야 재미동포들이 한민족 전체의 재산이 되며 한민족 역량배가에 돌파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더 나아가 차세대에게 정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차세대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말해 주어야 한다. 미래의 화두는 Globalization이고 21세기는 국경이 없으며 세계경제권과 융합 협력해 가고 있으며 이데올로기를 배제한 민족대결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 "해외한인 참정권과 복수국적, 남문기 저, 204p ~ 205p 인용"



Newstar Story / 2016. 3. 18. 02:51 / 칼럼




1) 동포정책의 방향


인적자원적 측면에서 재외동포는 또 하나의 국력이며, 소위 세계국가들의 화두가 되고 있는 국가 경쟁력 발전적 제고의 근간이다. 장소적 시간적 확대를 의미하는 바 재외동포가 외국에서 쌓아올린 부와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선진화된 기술력은 자산의 질적 양적 확대이다. 


발빠르게 움직이는 세계 각 국의 해외정책들의 추세를 보면 재외동포를 껴않지 않고서는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는 것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이다. 그들에게 모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확실한 국가발전 파트너를 확보한다는 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전환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적의 경계선을 넘어서는 정책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때이다. 



2) 정책방향의 의의


재외동포가 고국의 경계선 밖에서 이루어낸 성과를 고국의 땅에서 활용하고, 이를 부드럽게 연결시키는 동포정책의 시급한 마련은 화급을 다투는 것이다. 자신의 입신양명이 고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연스런 기회를 가지게 하는 것은 위정자들의 존재의의이기도 하다. 자신의 고향과 고국을 위한다는 내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대책, 자신의 이기심이 고국의 발전에 기여한 다는 인식을 가지게 하는 정책, 재외동포가 밖에서 획득한 성공이 고향 고국의 이웃을 배불릴 수 있다는 사고의 전환을 이끌어내는 정책마련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많은 동포가 조선족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재외정책은 이미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 중국 등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거주국에서의 반발은 충분이 예상되어야 한다. 거주국 관점에서 민족분쟁을 위한 초석마련이라는 우려의 시각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주국의 협조없이는 외교적인 마찰만을 야기하는 위험스런 시도로 밖에 해석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활용에만 초점이 맞추어질 경우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정책방향이 흘러갈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재외동포에 대한 외교정책은 우선적으로 한인들의 거주국의 관점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인적, 물적자원의 활용 목적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면 외교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며, 거주국은 정책을 통해 거주 한인들에게 우리가 의도하지 않은 내무정책으로 동포를 압박할 수도 있다. 이는 재외동포의 적응력에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미주 한인들의 정치력 향상을 위한 재외 국민투표권 한인결의 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며.. 김덕룡의원이 참석 격려 인사를 하였다.




3) 재외동포정책의 원칙


재외동포 정책입안은 선지원 후활용의 원칙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재외동포가 거주국가에서 잘 적응하여 성공한 연후에야 활용 문제를 고려할 수 있는 영역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모국은 동포의 거주국에서의 적응문제에 초기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는 피할 수 없는 고려사항이다. 미국, 중국 등의 강대국을 상대로한 그들의 국민이기도한 거주 한인들에 대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또한 재외동포가 한민족이라는 동질적 의식이 심화될 수 있도록 동포를 마인드셋에 호소할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하다. 외국에서 성공한 한인들은 자존심과 독립심이 강하기 때문에 왼만한 동기가 아니면 그들을 마음으로 이끌어내기란 쉽지가 않을 것이다. 늘 한국인이라는 의식을 염두에 두고 사는 일상이 되도록 하는 정책 늘 고국의 소식이 궁금하도록 하는 정책, 마음으로 고국을 지원하고 싶어하는 정책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다시 말하면 거주국의 내무정책을 고려하면서도 거주한인들의 마음을 설득할 수 있는 호소력있는 동포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사실상 동포정책의 시작에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 후에 확대방안이라던지 동포들의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대안 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활용주체의 측면에서 정리할 수도 있는데 정부, 기업, 민간 개인이다. 결국 재외동포의 효과적인 지원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 어떠한 주체들이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과 방안이 있어야 한다. 정부는 재외동포를 주로 정치·외교적 측면에서 지원·활용하는 방안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미국을 예로들면, 재외동포 정치인이 의회에 진출하는 경우 이들이 충분히 우리나라의 이해관계와 관련된 사항을 미행정부와 정치권에 호소할 수 있다. 


미국의회 내에서 유대인들의 활동을 보면 이를 조직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들의 지원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포정책의 결과물이다기업의 측면에서 동포를 상대로 한 마켓팅 동포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파트너쉽 등이 모두 가능하다. 소비자이면서 생산자로서의 위치를 중복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한국 관습과 문화를 향유하므로 우리나라 상품의 일차적인 수요자로 활용될 수 있다. 





미국에서 현대자동차의 최대 고객은 역시 거주한인들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동포들의 만족도는 미국원어민들의 귀에도 들어가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호응할 수 밖에 없다. 한편, 민간의 활용도 충분히 의미를 가진다. 자신의 가족 일부가 재외동포가 되어서 외국에서 거주할 때 사회문화 및 교육 부문에서 갖는 이들과의 관계는 중요한 의미를 함유하고 있다. 민간교류는 정부 혹은 기업부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민간의 정치부문 활용이다.  미국동포 중에는 미 행정부의 고위관리가 되기도 하고, 미 의회에 진출하는 정치인도 다수 있다. 미국 정부내에서 한국계 정치인이 늘어난다면 이들 재외동포가 모국의 국익을 위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전혀 무리가 아닐 것이다.


언급한 바와 같이 경제적인 부문의 재외동포의 활용이다. 고국의 경제 발전의 중요자산이다. 사회·문화적 영역에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해외에 알리고 국가 이미지 개선에 일조 하는 방안을 고려한다. 기술·기능 부문에서 재외동포의 활용도 중요하다. 재외동포를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기술 기능부문으로 분류될 수 있겠다. 남북교류 협력증진은 우리 외교정책의 총화이다. 동포의 외교적 활용은 남북의 가교로서 기능할 수 있겠다.  분단국으로서 외교무대에서 남북교류협력을 적극 이끌어내는데 재외동포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 "해외한인 참정권과 복수국적, 남문기 저, 192p ~ 193p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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