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축사 좀 부탁합니다.

"자격이 아닌데요. 여기가 한국이고... " 너무 왁자지껄 해 보여서 피 할 때도 많고 이상하게 잘 못된 조직이라면 앞잡이 노릇을 할까봐 염려도 되고 그래서 오마조마하게 축사를 할 때도 있답니다. 한국에서 단체장님들이나 국회의원들을 알다보면 부탁이 들어 오고 도움이 많이 된다면 방문도 함께 해 드리고 하는데 항상 "확인하고 하세요"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 부탁이기도 합니다.


축하 인사는 얼마나 좋습니까? 장려하기도 한답니다.


이번에 축사는 부동산과 관계된 "공유부동산 투자설명회"에서 축사하게 된 것은 얼바인에서 뉴스타 부동산을 이용해서 집을 산 우리 손님의 부탁이었거든요. 이런 경우는 기쁘게 한답니다. 왜냐면 손님이었으니까요. 뉴스타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고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거든요.


15년전에 얼바인에 집을 샀으니 
완전 부자.... 농담도 하고... 좋았습니다.

축사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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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오늘 공유부동산 투자설명회에서 축사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국에서 왔고 LA한인회장과 전미주상공인 연합회장과 전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해외한민족대표자 협의회 공동의장과 미국에서 창업하고 30년 역사를 가진 뉴스타부동산 대표 남문기입니다.


미국 뉴스 이슈에도 요즘들어 부쩍 공유경제라는 의미가 중요한 컨셉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유경제는 오래전부터 사회적 가치를 지니며 활용되어 왔었습니다. 단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는 과도한 자본주의로 공유경제의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는 듯합니다.


현재 글로벌 사회에서의 경제는 진정한 공유경제로 나아가는 과도기일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공유경제는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인 모두가 이로운 경제체제라 생각 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하는 부동산 공유경제 플랫폼인 '오메가 그루핀'은 이러한 진정한 공유경제로 가는 획기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메가 그루핀'이라 이름하는 공유부동산 플랫폼의 탄생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모든것은 개인의 이성적 판단으로 자리 매김하고 성공하실 것을 바라며 이 행사를 위해 준비하신 담당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축사에 대합니다.


남문기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