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도 없이 지도를 그리며 달려왔습니다.
풀러톤 케빈리샘 장로 퇴임식 예배에 참석했는데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평생을 설교 준비를 하면서 살아 왔으며 설교를 하면서 내 일생을 보냈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평생을 쫓기며 살아왔다고 하였습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뉴스타를 위해서 평생을 살았고 어떻게 회사를 끌고 가야하며
무슨 말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며 어떻게 어떤 글로 써 보내야 하냐"
결국은 설교 준비에 매달리는 목사님들은 성경책이라도 있었지만,
나는 이 길을 나 혼자 외롭게 구상하며 생각하며 창조하며 교과서도 없이 지도를 그리며 달려왔습니다.
어떻게 되겠지하면 그것은 실패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고 제도하고 블루 프린트를 그려서 지어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철저히 준비된 경영만이 살아 남습니다.
여러분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공했다고 스탑하는 그 순간이 가장 위험한 순간 일수 있습니다.
조용히 기도 하기를 바랍니다. 스스로의 성공을 위하여..
남문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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