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다.


김병대회장 이임과 34대 백황기회장의 취임이다. 

두분께 먼저 축하면서 한인회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한다면...


한인회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이다. 

그러면서 각지역 대표 단체이기도 하고 꼭 있어야할 단체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할 일이 태산같다. 

어느 한 곳에서 도와 주는 없는 경우도 있지만 살고 있는 모든 한인들의 관심 대상이기도 하다.


누가 인정하든 하지 않든 있는 것이 한인들에게는 

좋은 단체이기에 많이 생겨서 일을 많이 하면 더 좋은 것이고 

단체라는 것이 있어서 그 지역 한인들의 뭉쳐진 파워를 형성, 권익창출을 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싶다. 

난 한인회를 참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샌디에고는 미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중에 하나이고 

한인들이 4만명은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우리 뉴스타도 2곳이나 있었다. 

맥시코 국경과 붙어 있는 도시이며 날씨나 기후나 경관이나 세계 최고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취임식 시작전에 일찍 가서 설증혁회장과 골프치는데... 공이 앞으로 가드라는 것이 중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