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봉정암을 다녀왔다. 10월15일 2018년


새벽부터 서둘러서 택시를 타고 백담사를 향했고 새벽 7시에 백담사 입구 버스 주차장에 도착해서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버스를 기다려서 탓는데.... 백담사까지 가는 그 길도 절경이었어라.


백담사를 대강 대강 둘러보고 
8시50분에 봉정암으로 출발. 
봉정암에 도착하니 거의 2시 정도 되었으니 
몇시간을 걸은건가?


요즈음은 카메라가 많아서 찍다가 보면 
그것이 휴식이고 
그것이 시간을 붙잡기는 하지만 ....


봉정암에서 한시간 정도 여기저기 보다가 
3시에 내려 오기 시작했는데.... 
출발은 밝았지만 아니 뜨거웠지만
도착은 완전 깜깜한 밤을 1시간 이상 걸었으니
그래서 일찍 출발 잘하라는 말 명심해야지
지난번 성판악에서 백록담 갔을때도 깜깜한 밤에
내려 왔으니......
한시간은 그냥 깜깜한 곳 
아주 어려운 길을 걸었다. 
휴대폰 후래쉬가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얼마나 힘든 길이었는지 생각해 보면 느낌이 온다.


딱 7시. 
백담사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내려오는 
버스를 타고 내려 와야 하는데 
못내려 온 사람들도 몇팀이 있었는데.....


9시에 출발해서 7시에 도착해서 10시간을 걸은 셈이지만 봉정암의 전경은 정말 절경이다. 올라 가면서 빨간색으로 물든 단풍도 너무 이쁘다. 아니 예술이기에 충분하다. 봉정암을 세번 다녀오면 소원 성취를 한다고 했다. 소원성취도 좋지만 그냥 세번 가보고 싶었다. 그냥 이것이 세번쨰니 내 스스로 이룬것으로 만족한다. 이것이 인생이려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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