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톡으로 전화로 질문을 합니다.
"어디 아프시냐? 고...
"너무 페북을 하지 않으니 너무 궁금해서 전화한다"며 ....
그냥 그렇게 바쁘답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좀 쉬어야지 하면서
또 달려 오고 있답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또 달리고 있으니
철이 없는건지
무식한건지
아직 덜 아픈건지...
저도 궁금할때가 있답니다.
비가 오네요.
비가오면 LA인근의 3.000m높은 산들은 하이얀 눈으로 뒤 덮이고
그 눈들은 녹지 않고 거의 4월까지 간답니다.
정말 이쁜 산들이지요.
비가 많이 와야지 하면서도 옷이 젖으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마 여기 사시는 분들은 옷이 젖어도 좋아 할 것 같아요. 비가 그만큼 소중하거든요.
그리고 4월이 되면 정말 스위스 못지 않는 풍경으로 바뀌어 진답니다. 그떈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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