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송년회에 ...


1999쯤에 오렌지카운티 상의 회장을 했다. 

그리고 그 상의가 40년이 되었고 40년이면 참 오래되었다. 

한인타운 태동과 함께 한 것이 아니기에 한인타운은 더 오래 되었다.


송년회는 이 지역에 처음 들어와서 산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그분들이 상공인의 역사이고 한인회의 역사이기도 했기에 더 더욱 그렇다.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상의회장도 점점 더 젊어지는 것 같다. 

젊은 사람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젊음으로 바뀌어 있는것은 희망이 있고 

새로와 지는 것이며 미래의 가치를 기대해도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