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뷰 좋은 집은 200만~300만 달러
학군 성적 우수한 편, 시푸드ㆍ해변 레포츠

 

주말 시푸드 외식장소로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레돈도비치는 LA에서 22마일정도 떨어져있다.
주말 시푸드 외식장소로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레돈도비치는 LA에서 22마일정도 떨어져있다.
처음 미국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는 곳이 있다. 영주권자이거나 지상사 요원이거나 유학생이거나 또는 관광객이거나 신분에 상관없이 둘러보는 바닷가 도시가 바로 레돈도 비치다.

샌타 모니카처럼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목조로 된 피어 위에 자리잡은 식당에서 시원한 바다를 보며 게요리나 회 등 시푸드를 즐길 수 있어 미국을 방문한 한인들이 꼭 들리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레돈도 비치는 한인들에게 별미를 맛보기 위해 1년에 한두번 또는 몇번을 들러보는 도시로 알려져있지만 학군이 좋아 토랜스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이주하는 한인들도 많다.

▶개요

주류사회서는 다른 해변가 도시처럼 주택가격이 비싸고 바다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레돈도 비치는 1800년대 후반부터 남가주의 휴양도시로 발전했다. 그당시에도 거주민들이 주말을 즐기는 비치타운으로 유명했다. 1892년전까지는 행정구역상 샌 페드로의 일부분이었다.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 레돈도 비치는 그리스,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계 이민자들의 후손이 이곳으로 이주해와 어업관련 비즈니스에 종사했다.

제2차 세계대전때는 군수 기지공장이 들어서기도 했으나 전쟁이 끝나고 1950년대부터는 현대적인 감각의 해양 스포츠 활동이 이뤄지면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게됐다.

1970년대이후부터 바닷가에 각종 시푸드 전문점과 오락실 등이 자리잡은 비즈니스 구역개발로 많은 남가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892년에 시가 됐으며 LA카운티 소속이다. 면적은 6스퀘어마일. 

▶위치

LA다운타운에서 남서쪽으로 22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해안가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맨해탄 비치가 나온다. 시 동쪽으로 토랜스가 있으며 남쪽에는 팔로스 버디스가 자리잡고 있다. 서쪽은 태평양이다.

시 가운데를 1번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가 지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 405번 프리웨이가 있으며 로컬길을 따라 동쪽으로 15분정도 가면 LA와 샌피드로로 가는 110번 프리웨이를 만난다.

▶주택가격

단독주택 가격은 바닷가와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바다와 인접한 지역의 주택가격은 100만달러대를 형성하고 있다. 면적이 넓고 멋진 뷰를 갖고 있다면 주택가격은 200만~300만달러를 훌쩍 넘는다. 

반면 시 동쪽으로 토랜스와 인접한 지역의 주택가격은 70만달러~80만달러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콘도와 타운 하우스 가격은 60만달러~150만달러이며 바닷가와의 거리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 콘도와 타운 하우스 매물이 단독주택보다 두 배 정도 많은 특징을 갖고 있다.

렌트비는 단독주택이 3500달러이상이며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3000달러부터 시작된다.

▶학군

레돈도 비치 통합교육구가 있다. 213년도 가주학력평가지수(API)는 887이다. 초등학교는 893~946으로 높다. 중학교는 872~907이며 레돈도 유니온 하이스쿨은 856이다. 전체적으로 학교 성적이 높은편이다.  

▶인종구성

연방 센서스를 자료를 보면 2010년 기준 6만6748명이 거주하고 있다. 백인이 75%로 가장 많으며 아시안이 12%로 두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안은 1990년대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서 이곳으로 많이 유입됐다.

▶특징

레돈도 비치에는 낚시와 서핑, 비치 발리볼, 롤러 블레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해변 레포츠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피어에 한인들이 즐겨가는 시푸드 식당이 있어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전투기등을 생산하는 노스롭 그루먼이 시 전체 고용인력의 15%가 넘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 조닝을 보면 주택건축시 고도제한이 32피트로 되어있어 다른 비치시티와 달리 고층 창출의 콘도가 없다. 가구당 중간소득은 약 1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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