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4일째 되든 날


설증혁회장이 "형님이 오는데 제가 밥 한번 샀으면 좋은데..." 

"살아서 오니 환영도 되고 이 인근 전현직 한인회장님들 초대 좀 하면 어떄요?" 

당연히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오늘 이었으니

샌크라멘토에서 두분 (강석효한인회장과 이윤구한인회장)이 8시간 운전해서 차를 타고 오셨고 

덴버나 아리조나에서도 오셨으니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할 일이지요.


바쁜 시간을 할애하셔서,

단지 "반갑다" "축하한다" "괜찮네. 생각보다 좋은데.. "

"아니 오래 살겠는데... " "얼굴 색갈이 너무 좋다"

"정말 불사조네"등 이런 가벼운 인사 하려고 그 먼길을 오셨으니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요.


사실 몸 둘바를 모를 정도로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미안하고 반갑고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하였드니

"인생은 다 그래. 그러면서 점찍고 가는 가야" 라고 말해서 웃기도 하였습니다.


격려사나 축사, 기도등을 들으면서 좋은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젊은 시절 다 보냈으니 

LA인근에 사시는 회장님들은 다 형님같고 아우같고 정말 가족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82년도에 오렌지카운티에 와서 지금은 2020년 38년이란 세월을 

한인회와 뉴스타 그리고 단체장으로 함께 했으니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박진방 초대회장님, 김태수회장님, 노명수회장님등 격려를 받고 

LA 한인회장님이자 해병대 선배님인 조인하 회장님등 많은 회장님들로 부터 인사를 받는 하루였으니 

고맙고 감개가 무량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금방 모여도 전현직한인회장님 35명의 정회원들이 되었으니 이또한 얼마나 좋은지요.


모든 선후배 한인회장님들께 진심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그 외에 "못가서 미안하다"는 분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간단한 선물을 준비 해 두고서도 못드렸네요.


한가지 부탁은 몸은 불편하지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임시총회를 위해서 4월 17 일날 달라스에 갑니다. 

거기에서 우리 한번 모여서 힘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보아야 정든다고 우리 모친께서 자주 말씀 하셨습니다. 

4월 17, 18, 19일 달라스에 있습니다.


자주 뵙기를 청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한 진실된 우정이 깃드는 밤, 그리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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