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간만 있으면 회의하고 교육하고 정보를 공유하곤 한답니다. 

그것이 비즈니스에서 연장되는 듯한 기분도 있지만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아침부터 미주총연 조찬 임원회의가 있고 분임토의도 하고 했습니다. 

7시30분부터 시작하였고 많은 회장님들이 참석해주었고 11시에 끝냈습니다. 

그것도 다음 행사일정 때문에 끝이 났으니 모두가 얼마나 충실하고 좋은 미팅이었겠습니까? 

진지하다 못해 완전히 몰두된 정보교환이기도 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9월에 있는 모국방문의 구체적인 이야기와 모국방문 시 미주총연이 해야 할 일에 대한 교환도 있었으며 

이번 모국방문은 세계한인회장대회와 일정을 같이 하기 때문에 

현 한인회장들이 많이 참석해서 공동의 이슈를 만들고 서로 협력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현 한인회장들 역시 2년이 지나면 누구나 총연의 맴버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젠 엄격히 심사를 하고 받자는 의견이 많이 논의 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한인회장들이 행사 진행 시 양국기위치, 식순 순서등에 대한 설명과 

환영사와 축사 격려사등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일부 한인회에서는 모르기 떄문에 무시하고 가는 경향이 있었고 그게 뭐 중요하냐고 얘기할 수 있지만 

적어도 미주한인회 만큼은 진행 순서에 입각해서 해 주기를 바란다는 강의식 설명도 하였습니다. 

모든행사에서 한인회장이 우선이나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은 

총영사가 대통령 대독을 하기에 앞에 나가야 하며 국기도 한국국기가 우선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의미는 한국행사기 떄문이기도 하기 떄문입니다. 

많은 곳에서 시장해야 하고 그러면서 하나가 되는 발판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스텝 바이 스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두를 것도 없지만 늦쳐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한인회장으로서 봉사를 하면서 본인 돈만 커뮤니티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아이템이나 성공하는 방법을 공유하자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타주로 이사를 가거나, 비즈니스를 옮기거나 바꿀떄 그리고 여행을 할 때 

각 지역에 있는 한인회 정보도 공유하자는 것입니다. 

모든것에는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주의 하면서 진행했으면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였습니다. 

아마 우리 잘 하는 한인회 모두가 잘 하리라 소원하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