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미주한인회장협회 임시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미주한인회장협회는 미국 각지역에 한인회장이거나 전한한인회장 출신들이 함께하는 협회입니다.
전,현직 한인회장 출신들이 뜻을 모아 일정 회비를 내신 분들이 정회원이 되고 정회원들이 가끔 오프라인으로 미주 전역에서 모여서 친한 친구처럼 서로 따뜻하게 얼싸 안기도 하고 식사도 같이하며 수십시간씩 현안을 논의하기도 했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팬대믹으로 인해서 임시총회를 각자의 위치에서 인터넷 온라인 줌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대성공 이었습니다.
전체 313명의 정회원중에 164명이 참석하였기 때문에 100명 이상의 정회원 의사정족수를 넘어서 정관에 의한 회의요건을 충족하였고 현안들에 대해 무려 4시간정도 논의도하고 회의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도 몸이 불편하지만 정회원님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아서 컨디션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줌미팅에 참석했고 보고 싶은 정회원님들을 보아서 기분도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은 임시 총회 전에 아래와 같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1. 미주한인회장협회의 정회원님들을 위해서 선천적 복수국적관련 진행사항에 대해서 7년 동안 5차 헌법소원을 통해서 헌법 불합치로 승리한 전종준 변호사님의 의견을 공유해 주셨고
2. 바로 11월 3일에 있을 미국 대통령선거에 대해 우리가 할 일들을 이영희 미주한인회장협회 선거대책 수석부회장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선거는 참여해야 대우를 받는다고 하였고 사실입니다. 미주한인들은 빠짐없이 참여 하기를 기대합니다.
3. 현재 법률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김풍진 법률위원회 법률위원장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정회원중에 변호사가 4분이나 있습니다. 상4. 또한 미주한인회장협회의 차년도 사업계획 보고를 설명하였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 임시총회를 통해서 지난 회의록 의결사항과 이사회에서 상정된 안건으로 2차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과 전년도 재무보고, 그리고 회원자격요건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임시총회는 중요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정관변경을 함으로써 뜻 깊은 회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미주한인회장협회는 지난 2019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회원님들이 추천한 대상으로 장학금을 두번이나수여했고 미주한인회장협회 임원진들이 모국방문을 하여 국회 방문, 주요 정당방문 및 간담회를 통한 미주한인권익 신장을 위한 건의사항들을 전달했고 전현직 한인회장님들이 현충원 방문을 통해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미국에 10년마다 한번 있는 인구 센서스 조사를 위해서 배너를 제작해서 미주 전 지역의 지역한인회에 전달하여 한인들의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초에는 미증유의 코로나19 팬대믹 퇴치를 위한 모금활동을 통해서 1개월 만에 6만불 이상을 모금해서 한국적십자사에마스크 5만여장과 소독품등 물품을 지원하고 미국적십자사는 성금 10.000불을 전달하여서 미주한인들의 이름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늦게 도착한 성금등은 열악한 지역한인회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2020년 중반에 미국경찰에 의한 흑인사망으로 미주지역에서 격해져 가는 아시안 인종차별문제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주한인회장협의 이름의 인종차별금지에 대한 우리의 요구사항을 문서로 작성해서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1년 만에 303명의 정회원을 달성했고 현재는 313명의 정회원이 등록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소중한 정회원 여러분들께 고맙습니다.
또한 임시총회를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해주신 폴 송 총괄수석님과 장대현 사무총장님, 서정일 이사장님과 집행부 여러분, 사무부총장님들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 미주한인회장협회가 한인사회를 풍요롭게 미래지향적으로 만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이익보다는 미주한인 250만 명과 더 나아가서 재외동포 750만 명의 권익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남문기 드림
현 미주한인회장협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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