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주 오스틴에 오다.

금요일 새벽잠을 꺠우고 공항으로 와서 뱅기를 타고 오스틴(Austin)에 왔다. 

오스틴은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 있는 텍사스 주의 주도이다. 주도가 달라스가 아니랍니다.


오스틴은 텍사스 공화국의 수도였었다.


공화국은 콜로라도 강이 보이는 절벽에 자리잡아 아름다운 광경과 

택사스 주에서 중앙에 자리잡은 이유로 오스틴을 수도로 삼았다고 한다. 

도시의 이름은 "텍사스의 아버지"로 알려진 개척자 스티븐 오스틴의 이름을 딴 것이고 

지금 인구는 약100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 

지금 기후는 골프치기가 숨이 막힐 정도로 덥다는 것이다. 


그런데 참 좋다. 


미국은 어느 도시를 가나 나무랄곳이 없을정도로 특징도 다졌지만 부유스럽다. 


김만중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장님이 마중을 나오셨고 

역시 도착하자마자 

한인식당에가서 ... 식사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