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내 딸, 애이미 생일이지요. 그 애를 낳을떈 아침이었습니다.
7월11일이니까 7-11(쎄븐 일레븐 스토어)이 생각이 나드라고요?
행여 7-11분까지 일하면 안되는데 하고 걱정했든 생각이 나네요.

다시말하면 7-11까지 일할수 있으면 다행이고 그 중에 행복하면 더 좋고요.
그럼요. 그날도 청소(미국인회사)하로 가다가 아침에 우리 보스가 "하루 놀라"며 데이오프 시켜 주었지요.

그리고 월급을 거의 곱으로 올려 주었답니다.
그래서 딸 덕분에 하루 놀았는 것은 고사하고 월급이 배로 올라갔었지요.
저는 미국 처음가서 누구나 그랫듯이 우연히 청소회사에서 일을 시작했고
그 청소회사가 입사 2년만에 거의 10배 이상을 키웠으니..... 정말 열심히 일했답니다.
4개월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는떄도 있었지요. 집에 있으면 뭐해요? 이런식이었으니....

허드래 일은 전부 제가 다 했고 씬나 쓰는 것은 전부 제가 했고
2층 위의 유리창 딲는것, 페인트 칠하는 것은 제가 거의 하였으니....
위험이 따르는 것은 하지 않겠다니 제가 다 했답니다. 해병대였으니까요.

제가 86년도 당시 시간당 16불 케쉬 받았으니 아주 많았답니다. 다음이 5-6불 받았으니...
와이프는 BOA은행 치우고 우체국에가서 막노동을 해서 세이브하고
그래서 3년 쯤 일해서 15.000불 다운해서 얼바인에 집을 샀으니..
3701 Bates St Irvine, 36년전의 집주소이네요. 잊지 않고....

일은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고 아이디어 가지고 일을 해야 발전한다는 걸 저는 알지요.
지금도 직원들에게 많이 말한답니다. 아이디어 가지고 일하라고, 생각을 가지고 일하라고,
머리 쓰면서 골프 연습하라고, 느낌을 가지고 원고 쓰라고, 배려를 하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하라고....
없으면 안되는

또하나, 사실 92년도 8월4일날 골프채 잡고
93년도 7월11일날 크레스타버디에서 박철래선배님하고 딸애 생일 날 처음으로 싱글을 쳤다는 것 아니겠어요?
집념이지요. 끈기라고 하나요? 광기라고도 하지요.
업무시간에 절대연습하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연습해서
1년 365일동안 340일을 연습해서 일년도 안되어 싱글을 쳤다는 것이지요.
하긴 그떄 나이가 겨우 39살이었으니.....

요즈음도 아들, 딸 덕분에 이 만큼 산다고 생각하고 산답니다.
우리 애들은 재수가 좋은 애들, 운을 몰고 다니는애들이라고 생각하면서요.
간이식을 사위것을 했으니 딸이 없었으면 큰 일날뻔 했지요? 감사해요.

애이미남은 지금 LA 한인타운과 풀러톤 로렌하이츠에 애스크로 회사를하며 뉴스타를 많이 도와 준답니다.
실수없는 에스크로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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