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통해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기사를 통해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뉴스타 직원들을 비롯해 각 지역 봉사자들의 수고로 2만 명이 넘는 한인들에게 서명을 받아왔습니다만,
고작 1,500명도 안되는 숫자만 투표를 했다니 정말 실망스럽고 큰 일입니다.
혹시 당일투표 전(06/16)까지 투표용지를 받았지만
우표가 없어서 못 부치시는 분,
날짜가 늦어 반송을 못하신 분들이 계시면 투표용지에 체크하시고 서명하신 다음
봉투에 넣어 다음 뉴스타 14개의 지사(LA 본사, 팜데일지사, 발렌시아 지사, 라크라센타 지사,벨리 지사,
렌쵸쿠카몽카 지사, 로렌하잇 지사, 토렌스 지사, 세리토스 지사, 플러튼 지사, 얼바인 지사,
가든 그러브 지사, 코로나 지사, 빅토빌 지사)에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각 지사에서 모은 투표지는
투표당일 가능하다면 직원들이 접수해 드리려 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당일 투표장소에 나오시는 분을 제외 하고도
저희가 몇 천표를 더 접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가주 동포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급하고 위태롭답니다.
여기가 미국인데 우리땅도 아닌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착각입니다.
수십년간 일궈온 우리 삶의 터전이 뿌리부터 바뀌어 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기 싫드레도 꼭 참여 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시는 분이 이 근방에 살거나 계신다면 "투표하였냐?"고 꼭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좀 해주셔야 다음에 LA에 여행을 오셔도 편할 것 입니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남들은 이렇게 뛰어다니는데 남의 일처럼 쳐다보는 분들,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