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회장
난 너무 바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ewstar Story
2014. 10. 1. 03:54
난 미국에서도 바쁘다. 그냥 바쁜것이 아니고 무지하게 바쁘다. 그래서 내 개인일은 하나도 하지 못한다 할 정도로 바쁘다. 옛날에는 연휴에라도 혼자 일을 할 수 있어서 미루어진 할수도 있고 혼자만의 여유가 있어서 좋았는데 요사이는 같이 살아온 집 사람이 연휴만 되면 양해도 없이 여행표를 1.000불짜리를 예약해 놓고 다그친다. 같이 가잔다. 그럼 가야지 하면서 따라 나선다. 이게 인생이니 말이다. 또한 따라 나서다 보면 새로운 시작이다. 난 어디를 가도 만나는 사람은 다 손님이니까 전혀 상관없이 또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발견하면서....:남문기는 정말 바쁜 사람이야..." 하고 웃는다. 또한 어디를 가나 선행은 도맡아 해야 한다. 내 비즈니스와 솔선수범해야 하는 수 많은 단체 회장을 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