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회장

뉴질랜드

Newstar Story 2018. 3. 6. 04:48




뉴질랜드


뉴질랜드 깨끗하다. 잘 산다. 의료제도가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청정지역이다. 법이 강하다. 그런데 정치하다가도 집에 가는 나라이다. 

목축업과 관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고 나라에서 돈도 잘 준단다. 

애 낳았다고 혼자 산다고 연로하다고 아프다고...


와 보니 정말 꺠끗한 지역이고 땅으로 먹고 살고 공기로 먹고 살고 

한국에서 와서 살고 있는 해외동포 분들도 이만하면 좋을듯하다. 행복하지만 외롭단다. 

1세는 다 그래 하고 동감을 표한다.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렇다고....


해외를 다녀보면 "이분들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나와 있구나" 하는 나라도 참 많다. 

하여튼 보고가면 그 만큼 마음이 놓인다는 말이다. 우리는 동적이고 같은 민족이고 같은 해외동포이기 때문이다. 

여기저기에서 회장님들을 틈틈히 만나고 지나간다. 

다음에 온다는 기약은 할 수 없지만 더 친하게, 더 가까이,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하자는 말을 하고 듣고 ...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