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에이전트가 가져야할 철칙

남문기 Email: ceo@nammoonkey.com Website: www.nammoonkey.com 페이스북 트위터 언론보도자료 여러명 세일즈맨의 매니저 노릇을 하다보면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다. 첫째, 정직하라. 둘째, 부지런하라. 셋째, 자존심을 가져라. 내가 항상 이렇게 생활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하고 있는 셈이다. 1년 전인가 내 관할 지역에 일본 사람이 한분 있었다. 내가 그의 두번째 리스팅을 받아 팔게 되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정당성에 가까운 협상 분위기. 끝나기까지의 집에 대한 가꿈과 조그마한 것에 대한 것까지 스스로 고쳐주는 보살핌이 너무 철저한데에 대한 감사와 탄복이 절로 존경으로 바꿔졌다. 보통의 우리네는 틀렸다. 물론 우리라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워야한다. 우리같으면 최고, 최대의 팔리지 않을 가격, 즉 자기는 얼마주고 샀는데 클로징 비용은 얼마에, 수리비는, 또 파는 커미션은 얼마 등... 자기 멋대로 계산해서 마킷사정과는 아주 별개로 가격을 정상한다. 거기서 커미션은 경쟁적으로 깍으려한다. 절대 커미션 깍고 가져가는 에이전트는 그 집 팔지 못한다. 그리고 서비스면에서도 제로에 가깝다. 에이전트에게만 못 팔았다고 비난하기 이전에 합리적 그리고 정당한 가격을 산정해서 마킷에 냈으면 좋겠다. 이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이 앞에 말한 일본 사람의 근성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 두번째, 부지런하라는 것이다. 주중에는 손님들이 일하기 때문에 없어서 놀고 주말에는 주말이라서 놀고 그러면 에이전트들은 매일 노는 꼴이다. 사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 그렇게 어렵지 않다. 시간을 가급적 책상에서 많이 보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매일 노는 사람이 왜 주말을 새삼스럽게 가져야하냐는 데에 의문이 간다. 놀고 싶으면 주중에 휴무를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많은 톱에이전트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거래의 60%이상이 주말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말에는 쉴 수 없다는 것. 또 하나의 부지런의 의미는 정말 24시간 부동산을 생각하고 부동산을 위해 사는 직업의식을 철저하게 가지라는 것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해보고 난 후 그래도 되지 않으면 직업을 완전히 옮기라는 것이다. 우유부단은 자기만의 고생이 아니라 가족·민족에 대한 수치다. 누구든지 미래는 밝고 찬란하다. 성실과 실력으로 쌓은 금자탑은 항상 빛을 발하게 마련이다. 세번째가 자존심을 가지라는 것. 장돌뱅이같은 기질은 필요하지만 최소한의 자존심은 자기를 번영·풍부하게 만든다자기의 개성을 발전시켜야지 죽일 필요도 없다는 것. 자존심이 강한자는 틀림없이 부지런하고 정직하다. 나는 부동산 에이전트로서, 최소한의 자존심과 거기에 따르는 자기 체면을 유지하라고 말한다. 누구를 원망내지 비난을 하고 싶더라도 자기의 자존심이 강하다면 이것도 줄어든다. 타인에 대한 비난은 열등의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뉴스타그룹 www.newstarreal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