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회장
아리조나 하면 선인장이 생각나는 것이 ...
Newstar Story
2018. 3. 17. 02:25
아리조나 하면 선인장이 생각나는 것이...
각종 선인장으로 덮여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상상이 가리라 생각이 됩니다.
정말 광활한 땅에 각종 선인장을 보면 이 세상이 얼마나 여유롭고 예쁜지...
골프장 주위에 지어진 아주 커다란 집들은 누가 몇 명이 살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한국 골프장이 잘 지어져 있다고 말들하지만
미국의 골프장을 가보면 이건 애들 장난감이구나 하는 걸 금방 느낀답니다.
한인타운 인근에서 골프를 치면 "한국 골프장은 낭비야? 왜 그렇게 과소비를 하지?" 하면서도
잘 지어진 미국 골프장을 가거나 계절을 잘 택해서 자연을 잘 이용해서 꾸며진 골프장을 가면
잠도 오지 않을 정도로 멋지고 예쁘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수학여행이 필요하고 세계여행이 필요한 것이 아닌지...
하여튼 지금 골프장은 투룬놀쓰 골프장이고
정말 기가 막히게 선인장 밭에 잘 조화되게 만들어진 골프장이다.
가지는 않더라도 이런 것이 있구나 하고, 보기만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