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회장

어머니의 기도

Newstar Story 2015. 2. 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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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도 "

위대한 인물 뒤에는 반드시 기도의 어머니가 있습니다." 이말이 너무 공감이 가서 글을 이어 갑니다. 올리신 분께 그냥 감사라도 드리고 싶기도 하고요. 이것으로 많은 이들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사회를 맑게 하기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어머님의 정성어린 기도로 자란 자식은 절대 남을 괴롭히거나 남을 헐뜯거나 남을 이유없이 비난하거나 턱도 없는 투서질 하거나 몹쓸짓을 하지 않을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모든...이가 행복할 것입니다. 세상은 정말 짧습니다. 죽음앞에 서 본 사람만이 아니 서있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천년만년 살것 처럼 사시는 분 들에게는 흥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우리 엄마는 앉으시면 기도를 했답니다. 무슨 잘못을 그렇게 하셨는지 앉으시면 새벽이고 아침이고 저녁이고 혼자 계실땐 하이얀 사발에 물 가득 채우셔서 상에 올리시고 두손에 손금이 없어 지도록 항상 싹싹 빌면서 기도 하신걸 보고 자랐답니다. 아들들 잘 되라고 나라에 큰 인물로 쓰임 받으라며 자식들을 위한 살아 있는 기도를 정말 많이 하셨답니다. 겸손이겠지요. 무식한 우리 엄마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라 생각을 했겠지요. 그러나 그 기도 덕분에 우리 형님들 잘 되시고 저 또한 지금 여기까지 왔다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