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1288m!
치악산 1288m!
사다리병창코스! 꼭 기억하고 싶은 산에 코스이다.
요샛말로 정말 빡쎈코스였다. 그래서 택하였다. 가파르고 험산이다. 왜 치악산인지 중얼댈만 한 코스이다.
치가 떨리고 악에 받치는 가파르고 험한 산행코스로 유명하단다.
과연 해병대 산악훈련정도... 로프까지 타야 할 정도니 말이다.
하여튼 좋은 코스였고 절경 또한 치악이었다.
등선을 따라가는 길이 거의 대 부분이었고 미끄러지면 중상아니면 사망정도.
구룡사에서 세렴폭포까지는 쉽지만 세렴폭포에서 비로봉까지 가는 길이 독기 없이는 힘들다.
많은 곳은 길도없고 바위를 넘어야 하고 계단이다. 한개 두개가 아닌 아마 수천개는 족히 될것 같았다.
계단을 폭도 넓고 경사도 아주 심했다. 고도가 약 500m인 세렴폭포(아주 작음)에서 1,288m인 비로봉까지
2.7km만에 약 700m를 거의 기어서 올라가야 한다. 그 만큼 어렵다는 것이고 어렵다는 것은 가치가 있다는 것???
어느 산이든 전설이야 많이 있지만 그 치악산 꼭대기 비로봉에 가면 전설의 주인공이 의성 사람이란다.
그래서 여기서 의성 선배님을 만나구나 하고 웃었다.
저는 환자입니다. 이주 이쁜 환자같기도 하고요.
산과 싸우는 것이 아니고 산과 친해 지려고 같이 살려고 다녀 보았습니다.
많은 환자들에게 제가 가진 역량을 보여 드리고 인간의 한계를 직접들고 설명을 하고 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집념이 강하다. 열정을 가지고 있다. 목표가 분명하다"는 말도 듣지만 ....
이 세상 모든 환자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답니다.
저도 하는데... 누구든 다 할수가 있다는 것을. 용기 가지고 털고 일어 나기를 바랍니다. 일체유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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