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17. 10. 25. 03:04 / 미국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가이드] 집을 빨리 잘 파는 비결


김수연 / 뉴스타부동산 명예부사장

업그레이드할 곳 점검해서 고치고
좋은 에이전트 만나 정성 기울여야


며칠 전 유난히 밝고 큰 보름달을 보면서 한국의 한가위 추석을 맘껏 느껴볼 수 있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은 캘리포니아이지만 그래도 큰 일교차 같은 점차 변해가는 날씨는 가을로 가는 문턱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5년 전에 집을 구입해 드린 고객이 연락이 와서 한 테넌트가 5년 동안 살다가 나간 집을 팔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집이 지어 진지 오래되지 않았고 엉망으로 쓴 것도 아니어서 심각하게 망가진 곳은 없었지만 업그레이드 없이 보수유지만 한 생활의 흔적이 보였다.

망가져 새로 사다 준 마이크로 레인지가 카운터톱 한 부분을 크게 차지하였고 누수의 흔적이 보이는 싱크대 밑이 눈에 띄었다. 기름때가 잔뜩 끼어 만지는 손잡이마다 끈적거리는 싱크대, 원래 색이 바래 군데군데 얼룩져 있는 벽 페인트, 블라인드가 밍가질 때마다 하나씩 교체하여 창문마다 다른 모양의 블라인드도 눈에 거슬렸다. 

물때가 끼어 더러워진 화장실, 등마다 모양이 달리 끼워진 전구, 집 외벽의 시멘트가 떨어져 금이 가 있었고,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는 가든 등등. 아무래도 열흘 정도는 공사를 계획해야 했다.

늘 함께 일하는 핸디맨팀, 깨끗이 일 잘하는 전문 청소팀, 성실한 페인트팀. 플러밍팀 .가드닝팀 스테이징팀 등 모든 팀들이 총 동원되어 순차적으로 일을 해나갔다. 당연히 많은 경험이 있는 에이전트가 직접 총감독을 하여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하루에 적어도 2번씩은 집을 체크업 해야 했다. 밤 10시까지도 일을 해야 했다.

이번 리모델링의 포인트는 눈에 거슬리지 않고 깨끗하게 정돈하고 실링 라이트를 밝게 교체하고 식탁이라든지 화장실 라이트 등 일부 요소는 요즘 유행에 맞추어서 교체해 나가는 작업을 해나갔다. 

마지막으로 집에 어울릴만한 가구와 장식을 집안 곳곳에 배치하여 집이 더 넓어 보이고 공간 쓰임새도 많아 보이게 장식했다. 모든 작업을 끝내고 나니 집이 많이 업그레이드되어 보기 좋았다. 이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셀러 덕분에 일은 차질없이 잘 진행되었고 드디어 오픈하우스 하는 날이 왔다. 

미리 준비해둔 세일 간판을 집 앞에 꽂고 거리 곳곳에는 오픈하우스 사인이 붙었다. 오픈하우스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바이어가 오고 갔는데 유난히 3번씩이나 반복해 들락거리며 집을 꼼꼼히 보는 중국계 손님이 있었다. 

이들이 바로 오픈하우스 첫날 오퍼를 써서 풀 캐시 풀 프라이스로 오픈하우스 하루 만에 계약을 했고, 결과적으로 20일 에스크로 끝에 집이 팔렸다. 셀러도 바이어도 모두 만족해 했다. 매물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는 시기이지만 아주 기록적인 일이었다. 어떤 일에서나 그렇지만 열과 성을 다해 정성을 기울이면 집은 금방 잘 팔린다. 

이 집은 고칠 곳을 미리 고쳐 놓아서 수리 상태도 좋으니 인스펙션에도 특별한 이상이 없고 평소에도 집 관리를 잘 해서 터마이트 인스펙션도 깨끗하니 더 이상 신경쓸 일 없이 진행이 순조로웠다. 

이 모든 과정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에이전트를 만난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것이다. 

▶문의:(714)380-2355



 


Newstar Story / 2017. 10. 25. 03:01 / 남문기 회장


어느 행사장에서....

누가 행사하는데 가자해서 안간다 했더니 자꾸 가잔다. 그래도 싫다 했다니 또 가잔다. 바쁜 내가 왜 가야하냐고 해도 또 가잔다
(안가는 이유는 자리 배정이나 축사나 소개 같은것 때문에 잘 가지 않는다. 안하면 해외 한민족 전체가 무시 당하는 것 같고 하자니 내가 뭐라고... 싶은 생각에 안가는것이 최고라고 가끔 생각한다. 특히 해외 한인들이 하는 행사가 더 그렇다.)

그런데 하도 가자니 따라 나섰다. 그런데 행사가 정말 컸다. 20억이 든 행사란다. 진행되는 동안 당연히 축사에 이름이 빠져 있었고 귀빈 소개 시간에 이름을 불러 주었는데.... 그 말 한마디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인사를 해 주었다.

그런데 특정시간에 드디어 이름을 부르면서 축사를 하란다. 행사장에 축사야 수백번을 하였으니 준비와 상관없이 잘 한다. 그런데 축사를 하고 자리로 내려 왔는데 사람들의 움직임이 일어 나는 것 같더니 많은 분들이 찾아왔다. 그래서 차라리 밖으로 나가자 싶어서 복도로 나왔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찾아 따라 왔는지는 상상에 맡기고 정말 많은 분들이 고마와 해 주고 격려 해주고 감사해 주셨다. 아는체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 아닌가?

해외동포 대표자, 해외동포 대통령이라고 칭 해 주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고맙다는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거의가 특강을 들었단다. 그리고 많은 분들은 인터넷에서 유트부에서 보았단다.

그 자리에서 축사 시간을 주었고 소개까지 해 주신 행사주최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 행사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많이 낳자는 의미가 있었으며 행사의 주최자는 장영도회장이 이끄는팜스웰회사이고 LBMA STAR 웨딩 박람회였습니다. 입고 나온 한복들이 이뻤으며 다문화 가정을 대변하듯 20여개국이 참여 한것 같았다. 페션의 질도 좋았고 결혼을 장려 하는 것이 눈에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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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10. 25. 02:57 / 남문기 회장


많은이들이 궁금하다 한다
"아니 간암 수술을 3번이나 했다면서 
아니 4번째 기다리고 있다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웃고 행복해 보이냐?" 고 ....

슬퍼할 것도 불안해 할 것도 없는 것이 
인생이란다.
인생은 다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슬퍼한다고 해결되면 
죽자사자 슬퍼하겠노라고..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또 오늘이니까
내일 뜨는 해와 
오늘 뜨는 해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요즈음은 몸무게를 줄였더니 
골프가 상상 이상으로 너무 잘 맞는다.
버디를 재어 놓은 것 같기도 하다. 
역시 옛날에 다져진 연습 덕분이겠지만...

날씨도 너무 좋다.
날씨가 맑아도 최고요.
비가 와도 너무 좋다.
바람이 불어도 좋고
안개가 잔뜩 끼어도 
산 허리를 감고 있는 안개가 너무 아름답다.

가을비가 사람을 축 늘어지게 한다는 말도 있지만
비를 맞아도 기분이 좋다.
비 맞으면서 18홀을 다 쳤다. 
감기든다고 염려들 하지만
인생에 감기는 없었는것 같다.
어릴때 
아주 어릴때 뺴고는
병이란 것이 없었으니 말이다.

비가 흠벅 젖는 것은 ....
옛말이다. 
얼마나 옷들이 좋은지 아주 느낌이 좋으다.

집에서는 치지도 않은 골프를 
오랫만에 쳐서 좋고
잘 맞으니 넘 좋다.
팀들이 좋아서 좋고 
가을 날씨여서 또 좋다.
그래서 그냥 좋은 것이다.
걷는 것도 너무 가볍고 좋다.
그래서 살은 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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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tarstory.tistory.com/ [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17. 10. 20. 08:41 / 미국 이야기
미국 뉴스타 부동산에서 할로윈 시즌에 가볼만 한 곳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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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인근 할로윈 시즌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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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Horror Nights)
100 Universal City Plaza, Universal City 91608
할로윈 시즌에 맞춰 매 주말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헐리웃 영화에서 보던 특수 음향효과, 조명, 
그리고 세트 등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만의 짜릿한 공포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www.halloweenhorrornigh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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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리호 ‘다크하버’(Queen Mary’s Dark Harbor)
1126 Queens Hwy, Long Beach 90802
롱비치의 상징‘퀸메리호’의‘다크하버’는 스릴을 즐기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꽤나 알려진 이벤트입니다. 
6개의 미로를 따라가다 보면 무시무시한 좀비.들과 호러 영화를 연상시키는 기괴함에 자신도 모르게 괴성을 지르게 됩니다.
www.Queenm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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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플래그 프라잇 페스트 (Six Flags Fright Fest)
26101 Magic Mountain Pkwy, Valencia 91355
매년 할로윈 시즌에는 무섭고 소름끼치는 공포체험 이벤트 '프라잇 페스트'(Fright Fest) 를 합니다. 
그밖에도 미로와, 공포존, 쇼플 등등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frightfest.sixflags.com/magic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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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츠 스케어리 팜 (Knott's Scary Farm)
8039 Beach Blvd, Buena Park 90620
세계 최고의 할로윈 이벤트로 알려진 넛츠베리팜. 다양한 공포 투어가 마련되어 있으며, 무시무시한 쇼 공연도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매년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방문 내내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게 만들어준답니다.
www.knotts.com/scary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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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파크 올드 주 (Los Angeles Haunted Hayride)
4730 Crystal Springs Ave. Los Angeles, CA 90027
그리피스 파크내의 옛 동물원 자리에 보기만 해도 으스스한 호러 장식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8세 이하는 방문금지
LosAngelesHauntedHayr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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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할로윈 타임 (Disney's Halloween Time)
1313 Disneyland Dr, Anaheim 92802
31일까지 디즈니랜드에서는 '할로윈 타임'입니다. 동화책에 나오는 마녀 등 악당들이 이 기간에는 디즈니랜드를 활보합니다. 
피터팬의 후크선장, 백설공주의 마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마녀도 눈을 크게 뜨고 나타납니다. 
www.Disney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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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울프 로지 (Howl-O-Ween at Great Wolf Lodge)
12681 Harbor Blvd, Garden Grove 92840
10월 한달동안 리조트가 가족과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곳으로 변합니다. 
Trick-or-Treat Trail, Nightly Costume Parade, and Monster Bash Dance 외에 실내 워터 파크, 어드벤처 게임 등이 있습니다.


20171016_newstarrealty_halloween08.jpg
씨월드 (SeaWorld San Diego Halloween Spooktacular)
500 Sea World Drive, San Diego 92109)
씨월드의 할로윈 스푹테큘라(Halloween Spooktacular)는 다른 테마공원 이벤트와는 조금 다릅니다. 
요란하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적합해, 가족들이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주로 밤에 진행되며 트릭 오 트릿도 펼쳐집니다. 
https://seaworld.com/san-diego/events/halloween-spookta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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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브릭 올 트릿 (Legoland Brick-or-Treat)
1 Legoland Drive, Carlsbad 92008
할로윈 의상 콘테스트가 열리고 대형 레고 할로윈 모형들과 불꽃 놀이 등의 다양할 볼 거리들이 있으며 
물론 달콤한 사탕, 과자, 초콜렛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www.legoland.com/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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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앳 더 LA 동물원 (Boo at the L.A.Zoo)
5333 Zoo Drive, Los Angeles, CA 90027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LA동물원도 추천 장소입니다. 
오전 10시~오후 4시. 동물원 티켓만 있으면 행사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www.lazoo.org/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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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할리웃 할로윈 카니벌 (West Hollywood Halloween Carnaval)
Santa Monica Blvd. (between Doheny Drive and La Cienega Boulevard)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할로윈 코스튬 축제입니다.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웨스트할리웃의 중심 샌타모니카 길 구간을 막고서 할로윈 축제가 열립니다. 
거리 곳곳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댄스와 춤, 의상 콘테스트 등이 쉼없이 열립니다.입장료는 없습니다. 
www.visitwesthollywood.com/halloween-carna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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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좀비 페스티벌 (Long Beach Zombie Fest)
400-403 Shoreline Village Dr, Long Beach 90802
Long Beach Rainbow Lagoon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각 종 좀비들이 출현할 예정이며,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무료로 Cinema Makeup School에서 좀비 메이크업을 해 준다고 합니다. 늦지 말고 좀비 페스티벌에 참여하세요. 
longbeachzombief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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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10. 20. 08:38 / 미국 이야기

뉴스타 부동산에서 소개하는 최고의 켐핑장 in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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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본즈 리조트 Treebones Resort 
( www.treebonesresort.com )

환성적인 해안 절경 만끽 ‘트리본즈 리조트’
환상적인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빅서(Big Sur) 인근에 자리한 소박한 분위기의 ‘트리본즈 리조트(Treebones Resort)’. 
이곳에는 몽골이나 시베리아 유목민들의 전통 텐트인 유르트 16채가 레드우드가 우거진 숲 속에 들어서 있다. 
캠프장의 소박한 외양과는 달리, 실내에는 호화로운 집기가 준비돼 있어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글램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이 리조트 단지에는 레스토랑, 스시바, 수영장 및 스파, 오션뷰 바까지 있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긴 후 지역에서 생산된 맥주나 와인을 마시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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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r & Snore Safari
( www.sdzsafaripark.org/safari/roar-snore-safari )

캘리포니아에서 아프리카 사파리를 체험하고 싶으면 샌디에이고 도심에서 북쪽으로 30분가량 떨어진 
‘샌디에이고 사파리 동물원(San Diego Zoo Safari Park)’로 가면 된다. 
이 곳에선 숙박 프로그램 ‘로어 & 스노어(Roar & Snore)’가 운영되고 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San Diego Zoo)의 자매 시설인 
이곳에서는 46개의 안락한 사파리 텐트가 준비돼 있으며 텐트 코앞에서 기린, 코뿔소, 가젤, 영양 등 다양한 이국적인 동물이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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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ry Safari - The Living Desert
( www.livingdesert.org/education/family-kids-programs/starry-safari )

기린치타자벨리나(아메리카 대륙의 돼지 비슷한 포유류), 사막 키트 여우는 팜 스프링스에 있는 사막의 동물원에서 
하룻밤을 보내시는 여러분의 꿈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야생동물들이다
3월에서 5월까지방문객들은 캠프파이어를 즐긴 후에 개별 텐트에서 숙박을 하게 됩다
(
간이 침대는 제공되지만침낭과 세면도구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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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quoia High Sierra Camp
( www.sequoiahighsierracamp.com )

거대한 세쿼이어 나무 사이에 자리 잡은 텐트나 오두막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건 어떨까? 
요세미티 밸리 남쪽으로 4시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킹스 캐니언 국립 공원(Kings Canyon National Park)에는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세쿼이어 시에라 고원 캠프(Sequoia High Sierra Camp)’가 있다. 이곳의 캔버스 텐트에는 가스등이 달려있으며 
고급스러운 페르시안 양탄자는 물론 화려한 침구가 준비돼 있어 고원에서 호화스러운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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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세미티 시에라 고원 캠프 Yosemite high sierra camps
( www.travelyosemite.com/lodging/high-sierra-camps )

‘요세미티 시에라 고원 캠프(Yosemite High Sierra Camps)’는 모두 5곳으로, 일년 중에 6월에서 9월 초까지만 개장된다. 
캠프까지 가기 위해서는 하이킹을 하거나 말에 짐을 지우고 힘겹게 올라가야 하지만 캠프에 도착하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투올러미 초원(Tuolumne Meadows)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이곳의 오두막 텐트는 해발 고도 2,743m의 추위를 막아줄 장작 난로까지 준비된 완벽한 시설로, 개인용품과 세면도구만 챙겨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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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캐피탄 캐니언’El Capitan Canyon 
( www.elcapitancanyon.com )

‘엘 캐피탄 캐니언(El Capitan Canyon)’은 캘리포니아에서 죽기 전에 꼭 경험해봐야 할 글램핑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산타바바라 인근 해안 언덕의 숲 속에 있는 이 곳에는 언덕 사면에 무려 100여 개의 오두막과 사파리 텐트가 준비돼 있다. 
캐니언의 3면은 엘 캐피탄 주립 해변공원(El Capitan State Beach)으로 둘러싸여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투숙객을 위해 무료 크루즈 자전거 및 서핑 레슨, 고래 관찰 투어, 카약, 와인 테이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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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tanoa
( www.costanoa.com )

이 사파리 텐트가 있는 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페스카데로(Pescadero)에 있는 코스타노아 롯지(Costanoa Lodge)다. 
이곳에서는 자연 속 모험 외에도 해변 언덕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외 핫 텁에 마사지와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데이 스파까지 함께 즐기실 수 있다. 오두막 텐트 이외에도 벽난로, 채광창, 건식사우나, 
전통 롯지 객실 등이 딸려 있는 편안한 오두막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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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A Ventura Ranch
( http://koa.com/campgrounds/ventura-ranch )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산타폴라(Santa Paula)의 해안 언덕에는 
미국의 유명 체인인 KOA가 운영하는 벤투라 랜치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캠핑장에는 8명이 잘 수 있는 티피 텐트와 퀸사이즈 침대, 소파침대, 전자레인지, 미니 냉장고를 갖춘 
럭셔리 오두막 텐트가 있으며 짚 라인, 인공 암장 등 일반 캠핑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시설들과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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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Camp
( http://autocamp.com )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 로망, 반짝이는 총알 모양의 에어스트림 트레일러다. 
샌타바버러 미션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이 캠프장(Autocamp)은 5대의 에어스트림 트레일러가 마련돼 있다. 
외부의 작은 데크와 안락의자를 비롯 갖가지 용품이 갖춰진 부엌과 편안한 퀼트 이불이 마련돼 있다. 하룻밤 200달러 안팎



Newstar Story / 2017. 10. 18. 00:59 / 남문기 회장



집에 가고 싶다.

해병대 신병훈련소에서였다. 

"집에 가고 싶다"고 한 해병이 그냥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잠시 해병 전부가 울고 있었다. 

남자들의 세계에서 

그것도 남자중에 남자들만 모여 있다는 곳에서 

소리 없이 우는 그 모습이 안타까와서 

내 가슴도 같이 멍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지금 

" 정말 집에 가고 싶은데....." 

내 마음이 진짜 짠하다. 

속초의 설악산 기슭이다. 

밤 공기가 차다. 

가로등만 흩날릴뿐 

보이는 것이 없이 

적막하다.


그런데.... 

집을 나온지 한참이 되었다.

"그냥 집에 가고싶다"는 말만......




Newstar Story / 2017. 10. 3. 03:02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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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최고의 볼링장 7곳을 소개합니다.

 

 LA의 새로운 아이스크림 가게들

 

 LA근교 펌킨 패치 및 펌킨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곳


긴 휴가에 ....

돈 벌지 않는 것은 그렇다치고
해외에 많이 나간다고 신문에 났네요.
해외에서 
돈까지 딥따 쓰고 들어 온다면 
야단이네요.

대한민국은 괜찮을까요?
급식무료에
전철무료에
학비반값에
고궁무료
이번에는 고속도로까지 무료라고 하던데....

나라가 좋아진건지
아니면 
넘들이 벌어 놓은것
곡간 풀어서 인심쓰는 건지.
원님 덕분에 나발은 불지만... 
원님 덕분에 나발은 불지만...
자꾸 걱정이 되는건 
나뿐이 아니더라고요?

사실 집안 살림도 
휴일날 돈 쓸까봐 
밖에 나가면 돈 쓴다고 
집에 있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리고 돈 쓰는 분들이야 돈이 있으니 
흥청망청이지만 
없는 사람들도 좀 생각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휴일동안 일하는 사람들도 
생각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휴가도 안가고 
나는 돈을 아껴서 
그 돈
"불우이웃 돕기"에 쓰겠다는 
사람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부문화!
노블리스 오불리주!
도네이션의 습관화!
문화를 만들면 좋지요?
연말도 다가오는데....

그게 선진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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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7. 6. 02:43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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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이다. 독립기념일 연휴 마지막 날은 여기저기서 불꽃놀이를 한다. 불꽃놀이가 없는 독립기념일은 생각할 수가 없을 정도로 불꽃놀이는 미국 독립기념일의 중심행사를 차지한다. 궂이 비싼 돈 들이고 사람 바글바글한 디즈니랜드나 헐리웃 볼로 불꽃놀이(Fire Work)를 보자고 몰려갈 필요는 없다. 가까운 친지들을 모아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LA 높은 빌딩에 갓 뽑아낸 원두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끈한 커피를 손에손에 들고 올라가 불꽃놀이를 보며 저쪽이 에너하임이네 이쪽이 디즈니랜드네 하며 아옹다옹 말싸움 붙이는 재미는 돈 한푼 안들이고도 이곳저곳의 불꽃놀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쏠쏠한 미국 사는 재미이다. 멕시칸들이 많이 사는 동네는 길거리에서 불꽃놀이를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축제를 좋아하는 멕시칸 국민성,남에게 질세라 잔뜩 구입한 출처불분명 화약더미들. 사실 운전할때 이게 터지면 자욱한 연기가 제법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옥상에서 시큼한 연기 냄새 속에 바로 눈 앞에 터지는 불꽃을 공짜로 감상하는 장관은 ‘독립기념’ 이라는 유혹적인 말의 의미 만큼 상쾌한 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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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 중요한 국경일이라고 할 수 있는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 4일,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대륙의회가 독립선언문을 공식적으로 채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독립 선언문은 독립 국가가 되기 위한 미국 식민지의 확고한 의지를 담은 강력한 성명서이다. 독립기념일은 1941년 법정 공휴일로 선언된 이후 해마다 7월 4일이면 축하행사가 전국적으로 벌어진다. 미국의 건국 이념을 다시 되새겨보는 이날,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누리는 자유와 독립을 축하하기 위해 각지에서 피크닉, 가두 행진 및 연주회, 화려한 불꽃놀이 행사 등의 기념축제로 뜻깊은 하루를 보낸다. 자크 마리탕(Jacques Maritain)이라는 프랑스의 유명한 카톨릭 철학자는 일찍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유일한 희망은 미국이다." 그 옛날 구라파, 특히 프랑스의 지성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촌놈 취급을 할때 자크 마리탕은 컬롬비아 대학 교수를 하면서 미국에 살기를 선택하였다.한 나라의 단순한 해방이나 독립이 아니라 미국의 독립은 인류의 역사상 특별한 의미를 갖기도 한다.
George Washington,Thomas Jefferson, Benjamin Franklyn, Alexander Hemilton 등 기라성 같은 미국의 건국 지도자(founding fathers)들은 그들이 기초한 독립선언문에서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 평등, 행복추구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이것이 '미국의 정신'이며 지금까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전 세계에 맹위를 떨칠 수 있는 큰 국가로 키워올 수 있었던 기본 바탕이었다고 본다. 이와같은 '미국의 정신과 이상'을 바탕으로 미국은 여러 민족의 이민을 받아들였다. 온 세계로부터 모든 민족을 받아들여 인종의 용광로(melting pot)인 다민족 국가라는 미국에 대한 인식을 부정할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리하여 누구라도 성실하게 노력하는 이에게는 American dream이라는 용어는 한국의 60~70년대 많은 사람들의 이민을 꿈꾸게 하는 가슴 설레는 서두로 다가서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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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미국의 ‘자유’와 ‘이념’의 정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미국이라는 선항(船航)은 여전히 모든 이들에게 개방된 미국의 기초를 세웠던 신선한 이념의 배를 안전하게 항해하고 있는가. 2001년 911 사태 이후 미국의 방향키를 잡은 지도층의 항로는 자꾸 선회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문이 든다. 아직도 American Dream의 꿈을 좇아 미국에 살고 싶어하는 인구수는 점점 늘어나는 반면 이곳에 합법적으로 머물며 인간다운 대우를 받으면서 엄청난 부(富)와 인간의 존엄성을 가꿀 수 있는 문은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상황이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설레임을 안고 건너온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더 불평등한 기회와 처우에 실망을 안고 좌초하기도 한다. 많은 숫자가 합법적이기 보다는 불법적으로 머물고 있는 멕시칸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축제도 아닌 미국의 축제에 더 흥에 겨워 열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이러니한 감성에 젖어들게 된다. LA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일게다. 미국의 자유, 평등, 누구에게나 열려있던 동등한 기회, 미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었던 미국 독립기념의 이념이 현재의 독립기념일에도 진정한 의미로 가슴에 다가올 수 있을까. 자크마리탕이 내다보았던 “인류 미래의 희망”이 여전히 소수민족으로 이국땅에 발을 내딪은 미주 한국 동포들의 꿈이 될 수 있을런지 가슴 한구석 풀리지 않는 매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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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이제 싫든 좋든 미국에 살아가는 해외 이민자들임에 틀림이없다. 그리고 여기서 성공을 해야 하고 그 성공이 한국에 도움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재외국민들은 이제 "통일한국"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통일한국이 된다면 당장에 북한을 먹여 살려야 하고 구소련 땅인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그리고 연해주 등지에서 살고있는 고려족과 중국땅에 살고 있는 조선족의 귀화를 대비 해야한다.이들은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분단된 조국의 어느편에 있을수가 없어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상당 수 있다고 들었다. 통일한국으로 돌아 올 이들을 위해서라도 재외국민들은 그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하고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고 용기와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은 한국을 떠나 해외로 나가는 것이 국가에 보탬이 될수도 있다고 보는 필자의 사고가 잘못된것이 아니리라 믿는다. 세계는 '하나로'가 되어가고 Globalization은 현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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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28. 03:44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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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17. 03:31 / 남문기 회장

저서 '성공한…' 1월 출간
4월엔 3번째 간암수술도


남문기(64) 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이 또 거액을 의미있는 일에 썼다.

최근 자신의 모교인 건국대학교에 1억원을 쾌척, '모교 아너소사이어티'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한인이 실제 한국에 기부하는 경우, 미국과 달리 세금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이기에 무게가 더 실리는 결정이다.

남 회장은 "평소 개인적인 씀씀이가 크지 않고 알뜰한 편이다. 기회가 있어 내 집에 와 본 사람들은 모두 놀란다"며 "집도 작고 가구도 작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을 돕는 그의 마음은 작지 않다.

남 회장이 비즈니스 성공으로도 유명하지만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캠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주장을 펼치지만 실제로 남 회장 같이 행동으로까지 옮긴 사람은 손가락을 꼽는다. 그가 세워서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뉴스타 장학재단을 통해서 그는 45만달러 이상을 기부했고 자신의 파트너인 뉴스타 부동산 에인전트들을 독려해 해마다 적지 않은 액수를 기부해 장학금으로 나눠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1350명에 달한다.

장학금 수여 행사에 가보면 수십명의 장학생들이 한가지 서약을 한다. 그 내용은 이렇다. '장학금은 그냥 받는 것이 아니고 빌려주는 것으로 나중에 누군가에게 장학금을 되돌려주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상으로 남 회장이 예전에 썼던 한국계 미국대통령을 염원하는 소책자(미국에 한국인 대통령을 만들자)를 나눠준다. 그리고 꿈을 꾸면 꼭 이뤄진다고 연설한다.

"그 장학금을 받고 자녀의 생활태도가 바뀌었다는 얘기를 간혹 듣습니다. 제 노력이 실제 효과가 있는 겁니다. 제 꿈이고 우리 모든 이민자들의 꿈인 한인 대통령도 나오겠죠."

'남문기'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단돈 300달러로 미국에서 성공한 얘기다. 그래서 지난 1월에는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벤치마킹하라'는 책을 내놓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 알려진 것이 성공학의 전수다. 그는 자신의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성공학, 그중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이끌어 판매하는 것을 교육한다. 대개 자신의 회사 소속 에이전트를 상대로 하지만 강연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이뤄진다. 그들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강연에 바쁘다고 다른 일을 적게 하는 것도 아니다. 잠도 오전 1시에나 가능해 하루에 4시간을 잔다. 부족한 잠은 이동 중에 10분씩 눈을 붙이는 것으로 보충을 한다고 말한다.

잠도 못자면서 성공 전도사로 뛰고 있지만 남 회장에게도 시련은 닥쳐온다. 지난 4월 한국에서 3번째 간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크게 힘들어 하지 않는다. 이미 지난 2012년 12월 2번째, 2002년 첫번째 수술을 받은 바 있고 이미 2002년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할 정도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제는 그냥 지나가는 시련쯤으로 여기는 것같다. 그리고 한마디 더. "창업자는 은퇴가 없습니다. 계속 전진할 겁니다."

글.사진=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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