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17. 10. 25. 03:04 / 미국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가이드] 집을 빨리 잘 파는 비결


김수연 / 뉴스타부동산 명예부사장

업그레이드할 곳 점검해서 고치고
좋은 에이전트 만나 정성 기울여야


며칠 전 유난히 밝고 큰 보름달을 보면서 한국의 한가위 추석을 맘껏 느껴볼 수 있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은 캘리포니아이지만 그래도 큰 일교차 같은 점차 변해가는 날씨는 가을로 가는 문턱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5년 전에 집을 구입해 드린 고객이 연락이 와서 한 테넌트가 5년 동안 살다가 나간 집을 팔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집이 지어 진지 오래되지 않았고 엉망으로 쓴 것도 아니어서 심각하게 망가진 곳은 없었지만 업그레이드 없이 보수유지만 한 생활의 흔적이 보였다.

망가져 새로 사다 준 마이크로 레인지가 카운터톱 한 부분을 크게 차지하였고 누수의 흔적이 보이는 싱크대 밑이 눈에 띄었다. 기름때가 잔뜩 끼어 만지는 손잡이마다 끈적거리는 싱크대, 원래 색이 바래 군데군데 얼룩져 있는 벽 페인트, 블라인드가 밍가질 때마다 하나씩 교체하여 창문마다 다른 모양의 블라인드도 눈에 거슬렸다. 

물때가 끼어 더러워진 화장실, 등마다 모양이 달리 끼워진 전구, 집 외벽의 시멘트가 떨어져 금이 가 있었고,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는 가든 등등. 아무래도 열흘 정도는 공사를 계획해야 했다.

늘 함께 일하는 핸디맨팀, 깨끗이 일 잘하는 전문 청소팀, 성실한 페인트팀. 플러밍팀 .가드닝팀 스테이징팀 등 모든 팀들이 총 동원되어 순차적으로 일을 해나갔다. 당연히 많은 경험이 있는 에이전트가 직접 총감독을 하여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하루에 적어도 2번씩은 집을 체크업 해야 했다. 밤 10시까지도 일을 해야 했다.

이번 리모델링의 포인트는 눈에 거슬리지 않고 깨끗하게 정돈하고 실링 라이트를 밝게 교체하고 식탁이라든지 화장실 라이트 등 일부 요소는 요즘 유행에 맞추어서 교체해 나가는 작업을 해나갔다. 

마지막으로 집에 어울릴만한 가구와 장식을 집안 곳곳에 배치하여 집이 더 넓어 보이고 공간 쓰임새도 많아 보이게 장식했다. 모든 작업을 끝내고 나니 집이 많이 업그레이드되어 보기 좋았다. 이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셀러 덕분에 일은 차질없이 잘 진행되었고 드디어 오픈하우스 하는 날이 왔다. 

미리 준비해둔 세일 간판을 집 앞에 꽂고 거리 곳곳에는 오픈하우스 사인이 붙었다. 오픈하우스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바이어가 오고 갔는데 유난히 3번씩이나 반복해 들락거리며 집을 꼼꼼히 보는 중국계 손님이 있었다. 

이들이 바로 오픈하우스 첫날 오퍼를 써서 풀 캐시 풀 프라이스로 오픈하우스 하루 만에 계약을 했고, 결과적으로 20일 에스크로 끝에 집이 팔렸다. 셀러도 바이어도 모두 만족해 했다. 매물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는 시기이지만 아주 기록적인 일이었다. 어떤 일에서나 그렇지만 열과 성을 다해 정성을 기울이면 집은 금방 잘 팔린다. 

이 집은 고칠 곳을 미리 고쳐 놓아서 수리 상태도 좋으니 인스펙션에도 특별한 이상이 없고 평소에도 집 관리를 잘 해서 터마이트 인스펙션도 깨끗하니 더 이상 신경쓸 일 없이 진행이 순조로웠다. 

이 모든 과정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에이전트를 만난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것이다. 

▶문의:(714)380-2355



 


Newstar Story / 2017. 10. 25. 03:01 / 남문기 회장


어느 행사장에서....

누가 행사하는데 가자해서 안간다 했더니 자꾸 가잔다. 그래도 싫다 했다니 또 가잔다. 바쁜 내가 왜 가야하냐고 해도 또 가잔다
(안가는 이유는 자리 배정이나 축사나 소개 같은것 때문에 잘 가지 않는다. 안하면 해외 한민족 전체가 무시 당하는 것 같고 하자니 내가 뭐라고... 싶은 생각에 안가는것이 최고라고 가끔 생각한다. 특히 해외 한인들이 하는 행사가 더 그렇다.)

그런데 하도 가자니 따라 나섰다. 그런데 행사가 정말 컸다. 20억이 든 행사란다. 진행되는 동안 당연히 축사에 이름이 빠져 있었고 귀빈 소개 시간에 이름을 불러 주었는데.... 그 말 한마디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인사를 해 주었다.

그런데 특정시간에 드디어 이름을 부르면서 축사를 하란다. 행사장에 축사야 수백번을 하였으니 준비와 상관없이 잘 한다. 그런데 축사를 하고 자리로 내려 왔는데 사람들의 움직임이 일어 나는 것 같더니 많은 분들이 찾아왔다. 그래서 차라리 밖으로 나가자 싶어서 복도로 나왔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찾아 따라 왔는지는 상상에 맡기고 정말 많은 분들이 고마와 해 주고 격려 해주고 감사해 주셨다. 아는체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 아닌가?

해외동포 대표자, 해외동포 대통령이라고 칭 해 주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고맙다는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거의가 특강을 들었단다. 그리고 많은 분들은 인터넷에서 유트부에서 보았단다.

그 자리에서 축사 시간을 주었고 소개까지 해 주신 행사주최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 행사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많이 낳자는 의미가 있었으며 행사의 주최자는 장영도회장이 이끄는팜스웰회사이고 LBMA STAR 웨딩 박람회였습니다. 입고 나온 한복들이 이뻤으며 다문화 가정을 대변하듯 20여개국이 참여 한것 같았다. 페션의 질도 좋았고 결혼을 장려 하는 것이 눈에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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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10. 25. 02:57 / 남문기 회장


많은이들이 궁금하다 한다
"아니 간암 수술을 3번이나 했다면서 
아니 4번째 기다리고 있다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웃고 행복해 보이냐?" 고 ....

슬퍼할 것도 불안해 할 것도 없는 것이 
인생이란다.
인생은 다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슬퍼한다고 해결되면 
죽자사자 슬퍼하겠노라고..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또 오늘이니까
내일 뜨는 해와 
오늘 뜨는 해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요즈음은 몸무게를 줄였더니 
골프가 상상 이상으로 너무 잘 맞는다.
버디를 재어 놓은 것 같기도 하다. 
역시 옛날에 다져진 연습 덕분이겠지만...

날씨도 너무 좋다.
날씨가 맑아도 최고요.
비가 와도 너무 좋다.
바람이 불어도 좋고
안개가 잔뜩 끼어도 
산 허리를 감고 있는 안개가 너무 아름답다.

가을비가 사람을 축 늘어지게 한다는 말도 있지만
비를 맞아도 기분이 좋다.
비 맞으면서 18홀을 다 쳤다. 
감기든다고 염려들 하지만
인생에 감기는 없었는것 같다.
어릴때 
아주 어릴때 뺴고는
병이란 것이 없었으니 말이다.

비가 흠벅 젖는 것은 ....
옛말이다. 
얼마나 옷들이 좋은지 아주 느낌이 좋으다.

집에서는 치지도 않은 골프를 
오랫만에 쳐서 좋고
잘 맞으니 넘 좋다.
팀들이 좋아서 좋고 
가을 날씨여서 또 좋다.
그래서 그냥 좋은 것이다.
걷는 것도 너무 가볍고 좋다.
그래서 살은 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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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tarstory.tistory.com/ [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17. 10. 18. 00:59 / 남문기 회장



집에 가고 싶다.

해병대 신병훈련소에서였다. 

"집에 가고 싶다"고 한 해병이 그냥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잠시 해병 전부가 울고 있었다. 

남자들의 세계에서 

그것도 남자중에 남자들만 모여 있다는 곳에서 

소리 없이 우는 그 모습이 안타까와서 

내 가슴도 같이 멍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지금 

" 정말 집에 가고 싶은데....." 

내 마음이 진짜 짠하다. 

속초의 설악산 기슭이다. 

밤 공기가 차다. 

가로등만 흩날릴뿐 

보이는 것이 없이 

적막하다.


그런데.... 

집을 나온지 한참이 되었다.

"그냥 집에 가고싶다"는 말만......




Newstar Story / 2017. 10. 6. 03:34 / 미국 이야기


LA 사진찍기 좋은 '담벼락'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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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RIAN WALL 
1660 S. La Cienega Blvd.,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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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FAMOUS ARTIST MURAL
The Springs, 608 Mateo St., Downtown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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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WALL
8549 Higuera St. (Hayden Ave & Warner Drive), Culver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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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NA MURAL
8826 Melrose Ave., West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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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BERTO MURAL
1201 Abbot Kinney Blvd. (off San Juan Ave.), Ve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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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BOHEMIA
Intersection of 7th Street & Mill Street, Downtown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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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KIA
Vidiots, 302 Pico Blvd. (off 3rd Street), Santa M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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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LA
8025 Melrose Ave. (at N Laurel 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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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Angel Wings Project Wall
8401 West 3rd Street,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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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TNA Wall
625 N. San Vicente Boulevard, West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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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Wall | Paul Smith
8221 Melrose Avenue, West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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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wolfcheetah
1429 Abbot Kinney Blvd. (at Milwood Avenue), Ve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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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nd Wall
625 N. San Vicente Boulevard, West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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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Mural | The Bloc
8th Street and Flower Street
The Bloc : 700 S. Flower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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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Block Wall (Blue, Purple and Red!) 
Villains Tavern Parking Lot
Intersection of S. Santa Fe Ave & Willow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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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Mural | Atwater Village
Los Feliz Blvd & Brunswick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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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Uphues Wall | Fairfax District
306 N Stanley Ave, Los Angeles, CA 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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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all” at Carrera Cafe
8251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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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10. 3. 03:02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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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휴가에 ....

돈 벌지 않는 것은 그렇다치고
해외에 많이 나간다고 신문에 났네요.
해외에서 
돈까지 딥따 쓰고 들어 온다면 
야단이네요.

대한민국은 괜찮을까요?
급식무료에
전철무료에
학비반값에
고궁무료
이번에는 고속도로까지 무료라고 하던데....

나라가 좋아진건지
아니면 
넘들이 벌어 놓은것
곡간 풀어서 인심쓰는 건지.
원님 덕분에 나발은 불지만... 
원님 덕분에 나발은 불지만...
자꾸 걱정이 되는건 
나뿐이 아니더라고요?

사실 집안 살림도 
휴일날 돈 쓸까봐 
밖에 나가면 돈 쓴다고 
집에 있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리고 돈 쓰는 분들이야 돈이 있으니 
흥청망청이지만 
없는 사람들도 좀 생각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휴일동안 일하는 사람들도 
생각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휴가도 안가고 
나는 돈을 아껴서 
그 돈
"불우이웃 돕기"에 쓰겠다는 
사람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부문화!
노블리스 오불리주!
도네이션의 습관화!
문화를 만들면 좋지요?
연말도 다가오는데....

그게 선진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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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28. 03:44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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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페어 비즈 초대석 - 남문기]
성공한 시니어 조명... "재외동포의 복지와 권익에 앞장"
아메리칸 드림의 성공신화 롤모델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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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28. 03:26 / 남문기 회장



<미국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그제는 타주에서 어느분이 찾아왔다. 왜냐고 물으니 그냥 제가 궁금해서 왔답니다.페북도 하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아서...

어떻게 보면 답답하고 미안하고 그렇다고 타주에서 여기까지... 
너무 미안해서 식사를 한끼 대접하고 공항까지 마중하였으니...

2002년에 제가 간암이라고 신문에 나고 떠들 때 카나다 토론토 어느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무조건 LA에 가겠으니 만나만 달란다. 이유는 자기가 먹은 약을 소개해 주겠다고... 그리고 며칠후 정말 직접오셨고 약 이름과 몇알을 주고 가셨다. 그 약 이름이 "Hepsera" 였으니 이미 15년전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UCLA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그 약을 먹어서인지 10년후에 간암으로 수술을 하였지만 지금까지 고마와 하고 있다.

하여튼 세상은 참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걱정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말하지 않고 기도하신분들도 많으셨고 울었다는 분도 많았네요. 그 사랑 살면서 갚겠습니다.

<오늘 토요일 아침에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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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17. 03:31 / 남문기 회장

저서 '성공한…' 1월 출간
4월엔 3번째 간암수술도


남문기(64) 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이 또 거액을 의미있는 일에 썼다.

최근 자신의 모교인 건국대학교에 1억원을 쾌척, '모교 아너소사이어티'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한인이 실제 한국에 기부하는 경우, 미국과 달리 세금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이기에 무게가 더 실리는 결정이다.

남 회장은 "평소 개인적인 씀씀이가 크지 않고 알뜰한 편이다. 기회가 있어 내 집에 와 본 사람들은 모두 놀란다"며 "집도 작고 가구도 작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을 돕는 그의 마음은 작지 않다.

남 회장이 비즈니스 성공으로도 유명하지만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캠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주장을 펼치지만 실제로 남 회장 같이 행동으로까지 옮긴 사람은 손가락을 꼽는다. 그가 세워서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뉴스타 장학재단을 통해서 그는 45만달러 이상을 기부했고 자신의 파트너인 뉴스타 부동산 에인전트들을 독려해 해마다 적지 않은 액수를 기부해 장학금으로 나눠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1350명에 달한다.

장학금 수여 행사에 가보면 수십명의 장학생들이 한가지 서약을 한다. 그 내용은 이렇다. '장학금은 그냥 받는 것이 아니고 빌려주는 것으로 나중에 누군가에게 장학금을 되돌려주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상으로 남 회장이 예전에 썼던 한국계 미국대통령을 염원하는 소책자(미국에 한국인 대통령을 만들자)를 나눠준다. 그리고 꿈을 꾸면 꼭 이뤄진다고 연설한다.

"그 장학금을 받고 자녀의 생활태도가 바뀌었다는 얘기를 간혹 듣습니다. 제 노력이 실제 효과가 있는 겁니다. 제 꿈이고 우리 모든 이민자들의 꿈인 한인 대통령도 나오겠죠."

'남문기'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단돈 300달러로 미국에서 성공한 얘기다. 그래서 지난 1월에는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벤치마킹하라'는 책을 내놓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 알려진 것이 성공학의 전수다. 그는 자신의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성공학, 그중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이끌어 판매하는 것을 교육한다. 대개 자신의 회사 소속 에이전트를 상대로 하지만 강연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이뤄진다. 그들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강연에 바쁘다고 다른 일을 적게 하는 것도 아니다. 잠도 오전 1시에나 가능해 하루에 4시간을 잔다. 부족한 잠은 이동 중에 10분씩 눈을 붙이는 것으로 보충을 한다고 말한다.

잠도 못자면서 성공 전도사로 뛰고 있지만 남 회장에게도 시련은 닥쳐온다. 지난 4월 한국에서 3번째 간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크게 힘들어 하지 않는다. 이미 지난 2012년 12월 2번째, 2002년 첫번째 수술을 받은 바 있고 이미 2002년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할 정도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제는 그냥 지나가는 시련쯤으로 여기는 것같다. 그리고 한마디 더. "창업자는 은퇴가 없습니다. 계속 전진할 겁니다."

글.사진=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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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17. 03:29 / 남문기 회장



그리고.... 
갑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더 잘 하겠습니다.

아프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에 넘치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할말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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