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17. 10. 25. 03:04 / 미국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가이드] 집을 빨리 잘 파는 비결


김수연 / 뉴스타부동산 명예부사장

업그레이드할 곳 점검해서 고치고
좋은 에이전트 만나 정성 기울여야


며칠 전 유난히 밝고 큰 보름달을 보면서 한국의 한가위 추석을 맘껏 느껴볼 수 있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은 캘리포니아이지만 그래도 큰 일교차 같은 점차 변해가는 날씨는 가을로 가는 문턱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5년 전에 집을 구입해 드린 고객이 연락이 와서 한 테넌트가 5년 동안 살다가 나간 집을 팔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집이 지어 진지 오래되지 않았고 엉망으로 쓴 것도 아니어서 심각하게 망가진 곳은 없었지만 업그레이드 없이 보수유지만 한 생활의 흔적이 보였다.

망가져 새로 사다 준 마이크로 레인지가 카운터톱 한 부분을 크게 차지하였고 누수의 흔적이 보이는 싱크대 밑이 눈에 띄었다. 기름때가 잔뜩 끼어 만지는 손잡이마다 끈적거리는 싱크대, 원래 색이 바래 군데군데 얼룩져 있는 벽 페인트, 블라인드가 밍가질 때마다 하나씩 교체하여 창문마다 다른 모양의 블라인드도 눈에 거슬렸다. 

물때가 끼어 더러워진 화장실, 등마다 모양이 달리 끼워진 전구, 집 외벽의 시멘트가 떨어져 금이 가 있었고,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는 가든 등등. 아무래도 열흘 정도는 공사를 계획해야 했다.

늘 함께 일하는 핸디맨팀, 깨끗이 일 잘하는 전문 청소팀, 성실한 페인트팀. 플러밍팀 .가드닝팀 스테이징팀 등 모든 팀들이 총 동원되어 순차적으로 일을 해나갔다. 당연히 많은 경험이 있는 에이전트가 직접 총감독을 하여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하루에 적어도 2번씩은 집을 체크업 해야 했다. 밤 10시까지도 일을 해야 했다.

이번 리모델링의 포인트는 눈에 거슬리지 않고 깨끗하게 정돈하고 실링 라이트를 밝게 교체하고 식탁이라든지 화장실 라이트 등 일부 요소는 요즘 유행에 맞추어서 교체해 나가는 작업을 해나갔다. 

마지막으로 집에 어울릴만한 가구와 장식을 집안 곳곳에 배치하여 집이 더 넓어 보이고 공간 쓰임새도 많아 보이게 장식했다. 모든 작업을 끝내고 나니 집이 많이 업그레이드되어 보기 좋았다. 이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셀러 덕분에 일은 차질없이 잘 진행되었고 드디어 오픈하우스 하는 날이 왔다. 

미리 준비해둔 세일 간판을 집 앞에 꽂고 거리 곳곳에는 오픈하우스 사인이 붙었다. 오픈하우스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바이어가 오고 갔는데 유난히 3번씩이나 반복해 들락거리며 집을 꼼꼼히 보는 중국계 손님이 있었다. 

이들이 바로 오픈하우스 첫날 오퍼를 써서 풀 캐시 풀 프라이스로 오픈하우스 하루 만에 계약을 했고, 결과적으로 20일 에스크로 끝에 집이 팔렸다. 셀러도 바이어도 모두 만족해 했다. 매물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는 시기이지만 아주 기록적인 일이었다. 어떤 일에서나 그렇지만 열과 성을 다해 정성을 기울이면 집은 금방 잘 팔린다. 

이 집은 고칠 곳을 미리 고쳐 놓아서 수리 상태도 좋으니 인스펙션에도 특별한 이상이 없고 평소에도 집 관리를 잘 해서 터마이트 인스펙션도 깨끗하니 더 이상 신경쓸 일 없이 진행이 순조로웠다. 

이 모든 과정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에이전트를 만난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것이다. 

▶문의:(714)380-2355



 


Newstar Story / 2017. 10. 25. 03:01 / 남문기 회장


어느 행사장에서....

누가 행사하는데 가자해서 안간다 했더니 자꾸 가잔다. 그래도 싫다 했다니 또 가잔다. 바쁜 내가 왜 가야하냐고 해도 또 가잔다
(안가는 이유는 자리 배정이나 축사나 소개 같은것 때문에 잘 가지 않는다. 안하면 해외 한민족 전체가 무시 당하는 것 같고 하자니 내가 뭐라고... 싶은 생각에 안가는것이 최고라고 가끔 생각한다. 특히 해외 한인들이 하는 행사가 더 그렇다.)

그런데 하도 가자니 따라 나섰다. 그런데 행사가 정말 컸다. 20억이 든 행사란다. 진행되는 동안 당연히 축사에 이름이 빠져 있었고 귀빈 소개 시간에 이름을 불러 주었는데.... 그 말 한마디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인사를 해 주었다.

그런데 특정시간에 드디어 이름을 부르면서 축사를 하란다. 행사장에 축사야 수백번을 하였으니 준비와 상관없이 잘 한다. 그런데 축사를 하고 자리로 내려 왔는데 사람들의 움직임이 일어 나는 것 같더니 많은 분들이 찾아왔다. 그래서 차라리 밖으로 나가자 싶어서 복도로 나왔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찾아 따라 왔는지는 상상에 맡기고 정말 많은 분들이 고마와 해 주고 격려 해주고 감사해 주셨다. 아는체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 아닌가?

해외동포 대표자, 해외동포 대통령이라고 칭 해 주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고맙다는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거의가 특강을 들었단다. 그리고 많은 분들은 인터넷에서 유트부에서 보았단다.

그 자리에서 축사 시간을 주었고 소개까지 해 주신 행사주최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 행사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많이 낳자는 의미가 있었으며 행사의 주최자는 장영도회장이 이끄는팜스웰회사이고 LBMA STAR 웨딩 박람회였습니다. 입고 나온 한복들이 이뻤으며 다문화 가정을 대변하듯 20여개국이 참여 한것 같았다. 페션의 질도 좋았고 결혼을 장려 하는 것이 눈에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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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10. 25. 02:57 / 남문기 회장


많은이들이 궁금하다 한다
"아니 간암 수술을 3번이나 했다면서 
아니 4번째 기다리고 있다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웃고 행복해 보이냐?" 고 ....

슬퍼할 것도 불안해 할 것도 없는 것이 
인생이란다.
인생은 다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슬퍼한다고 해결되면 
죽자사자 슬퍼하겠노라고..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또 오늘이니까
내일 뜨는 해와 
오늘 뜨는 해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요즈음은 몸무게를 줄였더니 
골프가 상상 이상으로 너무 잘 맞는다.
버디를 재어 놓은 것 같기도 하다. 
역시 옛날에 다져진 연습 덕분이겠지만...

날씨도 너무 좋다.
날씨가 맑아도 최고요.
비가 와도 너무 좋다.
바람이 불어도 좋고
안개가 잔뜩 끼어도 
산 허리를 감고 있는 안개가 너무 아름답다.

가을비가 사람을 축 늘어지게 한다는 말도 있지만
비를 맞아도 기분이 좋다.
비 맞으면서 18홀을 다 쳤다. 
감기든다고 염려들 하지만
인생에 감기는 없었는것 같다.
어릴때 
아주 어릴때 뺴고는
병이란 것이 없었으니 말이다.

비가 흠벅 젖는 것은 ....
옛말이다. 
얼마나 옷들이 좋은지 아주 느낌이 좋으다.

집에서는 치지도 않은 골프를 
오랫만에 쳐서 좋고
잘 맞으니 넘 좋다.
팀들이 좋아서 좋고 
가을 날씨여서 또 좋다.
그래서 그냥 좋은 것이다.
걷는 것도 너무 가볍고 좋다.
그래서 살은 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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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tarstory.tistory.com/ [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17. 10. 18. 00:59 / 남문기 회장



집에 가고 싶다.

해병대 신병훈련소에서였다. 

"집에 가고 싶다"고 한 해병이 그냥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잠시 해병 전부가 울고 있었다. 

남자들의 세계에서 

그것도 남자중에 남자들만 모여 있다는 곳에서 

소리 없이 우는 그 모습이 안타까와서 

내 가슴도 같이 멍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지금 

" 정말 집에 가고 싶은데....." 

내 마음이 진짜 짠하다. 

속초의 설악산 기슭이다. 

밤 공기가 차다. 

가로등만 흩날릴뿐 

보이는 것이 없이 

적막하다.


그런데.... 

집을 나온지 한참이 되었다.

"그냥 집에 가고싶다"는 말만......




Newstar Story / 2017. 10. 7. 02:49 / 미국 이야기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0.jpg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1.jpg
회전목마(Merry-go-round)
공원 드라이브에서 벗어나면 1929년 형의 복고풍 회전목마가 있습니다. 야외회전목마라 꽤 규모가 큽니다.
Tahoe Dr. & Lake Hollywood Dr.
laparks.org/dos/parks/griffithpk/mgr.htm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2.jpg
골프장
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이며 로스앤젤레스 일대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 아마추어 골프 애호가들이 빈번하게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4341 Griffith Park Dr.
golf.lacity.org/tregnan.htm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3.jpg
브론슨 동굴(Cave Bronson)
헐리우드 뒷산에 숨겨진 알리바바의 동굴. 이 동굴은 배트맨에서부터 스타트렉, 원더우먼, 디 워 등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다.
3200 Canyon Dr.
hikespeak.com/trails/bronson-cave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4.jpg
헐리우드 사인(Hollywood Sign)
헐리우드 사인을 직접 가까이에서 볼수있습니다. 헐리우드 사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세요.
2800 East Observatory Rd. 
Lake Hollywood Park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5.jpg
할리우드 저수지 (Lake Hollywood Reservoir)
해가 뜰 무렵이나 저물녘에 가는 편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때가 전망이 최고로 멋지거든요.
Tahoe Dr. & Lake Hollywood Dr.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6.jpg
펀델(Fern Dell)
트레일스 까페(Trails cafe)
그늘아래 구불 구불 한 길을 따라 열대 식물과 꽃 사이에서 기분좋게 산책을 해보세요. 
근처에 있는 Trails cafe도 있으니 들러서 쿠키나 파이를 맛 보시는것도 추천해드려요.
5375 Red Oak Dr. 
2333 Fern Dell.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7.jpg
오트리 내셔널 센터 (Autry Museum of the American West)
오트리 내셔널 센터는 일종의 다문화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서부의 역사를 배워 보세요. 매달 2번째 화요일은 무료입니다.
4700 Western Heritage Way
theautry.org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8.jpg
놀이터
어린아이가 노는곳, 큰 아이들이 노는 곳 등 여러군데로 나뉘어진 이 공원은 놀이터도 크고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4800 Crystal Springs Rd.
shanesinspiration.org/shanes-inspiration-griffith-park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09.jpg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그리피스 천문대에는 천체관이 자리하고 있고 관광코스로 빼놓을 수 없으며 관광객들이 항상 붐비는 곳이다.
2800 East Observatory Road
griffithobservatory.org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10.jpg
조랑말타기(Pony Rides)
로스 펠리 즈 (Los Feliz) 입구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나이, 키 및 경험에 따라 조랑말을 탈 수 있는 여러 상품이 있고 누구나 탈수 있는 마차도 있습니다.
4400 Crystal Springs Dr.
griffithparkponyride.com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11.jpg
미니 트레인(Southern Railroad)
트랙은 1마일 이상 뻗어 있고 중간에 꽤 빨리 달리는 구간도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조랑말타는곳, 터널, 다리, 인디언마을 등을 지나갑니다
Find It: 5202 & 5200 Zoo Dr.
Learn More: griffithparktrainrides.com and lals.org


20171004_newstarrealty_griffithpark12.jpg
동물없는 동물원(Old Zoo)
동물원이 이전하고서 방치가 되었다. LA에서는 가장 기이한 곳으로 한번쯤 들러볼 만하다. 
넓은 잔디밭과 테이블, 나무 그늘, 멀리 뒷산으로 바위가 근사한 배경이 된다.
Find It: 4730 Crystal Springs Dr.
Learn More: yelp.com/biz/the-old-zoo-los-angeles-2



Newstar Story / 2017. 10. 3. 03:02 / 남문기 회장


 

 로맨스가 +100상승하는 LA 인근 로맨틱한 저녁식사는 어디서?

 

 LA의 유명 영화·TV 속  레스토랑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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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휴가에 ....

돈 벌지 않는 것은 그렇다치고
해외에 많이 나간다고 신문에 났네요.
해외에서 
돈까지 딥따 쓰고 들어 온다면 
야단이네요.

대한민국은 괜찮을까요?
급식무료에
전철무료에
학비반값에
고궁무료
이번에는 고속도로까지 무료라고 하던데....

나라가 좋아진건지
아니면 
넘들이 벌어 놓은것
곡간 풀어서 인심쓰는 건지.
원님 덕분에 나발은 불지만... 
원님 덕분에 나발은 불지만...
자꾸 걱정이 되는건 
나뿐이 아니더라고요?

사실 집안 살림도 
휴일날 돈 쓸까봐 
밖에 나가면 돈 쓴다고 
집에 있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리고 돈 쓰는 분들이야 돈이 있으니 
흥청망청이지만 
없는 사람들도 좀 생각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휴일동안 일하는 사람들도 
생각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휴가도 안가고 
나는 돈을 아껴서 
그 돈
"불우이웃 돕기"에 쓰겠다는 
사람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부문화!
노블리스 오불리주!
도네이션의 습관화!
문화를 만들면 좋지요?
연말도 다가오는데....

그게 선진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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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7. 6. 02:43 / 남문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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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이다. 독립기념일 연휴 마지막 날은 여기저기서 불꽃놀이를 한다. 불꽃놀이가 없는 독립기념일은 생각할 수가 없을 정도로 불꽃놀이는 미국 독립기념일의 중심행사를 차지한다. 궂이 비싼 돈 들이고 사람 바글바글한 디즈니랜드나 헐리웃 볼로 불꽃놀이(Fire Work)를 보자고 몰려갈 필요는 없다. 가까운 친지들을 모아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LA 높은 빌딩에 갓 뽑아낸 원두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끈한 커피를 손에손에 들고 올라가 불꽃놀이를 보며 저쪽이 에너하임이네 이쪽이 디즈니랜드네 하며 아옹다옹 말싸움 붙이는 재미는 돈 한푼 안들이고도 이곳저곳의 불꽃놀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쏠쏠한 미국 사는 재미이다. 멕시칸들이 많이 사는 동네는 길거리에서 불꽃놀이를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축제를 좋아하는 멕시칸 국민성,남에게 질세라 잔뜩 구입한 출처불분명 화약더미들. 사실 운전할때 이게 터지면 자욱한 연기가 제법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옥상에서 시큼한 연기 냄새 속에 바로 눈 앞에 터지는 불꽃을 공짜로 감상하는 장관은 ‘독립기념’ 이라는 유혹적인 말의 의미 만큼 상쾌한 묘미이다.
.
미국의 가장 중요한 국경일이라고 할 수 있는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 4일,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대륙의회가 독립선언문을 공식적으로 채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독립 선언문은 독립 국가가 되기 위한 미국 식민지의 확고한 의지를 담은 강력한 성명서이다. 독립기념일은 1941년 법정 공휴일로 선언된 이후 해마다 7월 4일이면 축하행사가 전국적으로 벌어진다. 미국의 건국 이념을 다시 되새겨보는 이날,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누리는 자유와 독립을 축하하기 위해 각지에서 피크닉, 가두 행진 및 연주회, 화려한 불꽃놀이 행사 등의 기념축제로 뜻깊은 하루를 보낸다. 자크 마리탕(Jacques Maritain)이라는 프랑스의 유명한 카톨릭 철학자는 일찍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유일한 희망은 미국이다." 그 옛날 구라파, 특히 프랑스의 지성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촌놈 취급을 할때 자크 마리탕은 컬롬비아 대학 교수를 하면서 미국에 살기를 선택하였다.한 나라의 단순한 해방이나 독립이 아니라 미국의 독립은 인류의 역사상 특별한 의미를 갖기도 한다.
George Washington,Thomas Jefferson, Benjamin Franklyn, Alexander Hemilton 등 기라성 같은 미국의 건국 지도자(founding fathers)들은 그들이 기초한 독립선언문에서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 평등, 행복추구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이것이 '미국의 정신'이며 지금까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전 세계에 맹위를 떨칠 수 있는 큰 국가로 키워올 수 있었던 기본 바탕이었다고 본다. 이와같은 '미국의 정신과 이상'을 바탕으로 미국은 여러 민족의 이민을 받아들였다. 온 세계로부터 모든 민족을 받아들여 인종의 용광로(melting pot)인 다민족 국가라는 미국에 대한 인식을 부정할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리하여 누구라도 성실하게 노력하는 이에게는 American dream이라는 용어는 한국의 60~70년대 많은 사람들의 이민을 꿈꾸게 하는 가슴 설레는 서두로 다가서기도 하였다.
.
하지만 현재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미국의 ‘자유’와 ‘이념’의 정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미국이라는 선항(船航)은 여전히 모든 이들에게 개방된 미국의 기초를 세웠던 신선한 이념의 배를 안전하게 항해하고 있는가. 2001년 911 사태 이후 미국의 방향키를 잡은 지도층의 항로는 자꾸 선회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문이 든다. 아직도 American Dream의 꿈을 좇아 미국에 살고 싶어하는 인구수는 점점 늘어나는 반면 이곳에 합법적으로 머물며 인간다운 대우를 받으면서 엄청난 부(富)와 인간의 존엄성을 가꿀 수 있는 문은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상황이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설레임을 안고 건너온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더 불평등한 기회와 처우에 실망을 안고 좌초하기도 한다. 많은 숫자가 합법적이기 보다는 불법적으로 머물고 있는 멕시칸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축제도 아닌 미국의 축제에 더 흥에 겨워 열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이러니한 감성에 젖어들게 된다. LA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일게다. 미국의 자유, 평등, 누구에게나 열려있던 동등한 기회, 미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었던 미국 독립기념의 이념이 현재의 독립기념일에도 진정한 의미로 가슴에 다가올 수 있을까. 자크마리탕이 내다보았던 “인류 미래의 희망”이 여전히 소수민족으로 이국땅에 발을 내딪은 미주 한국 동포들의 꿈이 될 수 있을런지 가슴 한구석 풀리지 않는 매듭이었다.
.
그래도 우리는 이제 싫든 좋든 미국에 살아가는 해외 이민자들임에 틀림이없다. 그리고 여기서 성공을 해야 하고 그 성공이 한국에 도움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재외국민들은 이제 "통일한국"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통일한국이 된다면 당장에 북한을 먹여 살려야 하고 구소련 땅인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그리고 연해주 등지에서 살고있는 고려족과 중국땅에 살고 있는 조선족의 귀화를 대비 해야한다.이들은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분단된 조국의 어느편에 있을수가 없어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상당 수 있다고 들었다. 통일한국으로 돌아 올 이들을 위해서라도 재외국민들은 그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하고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고 용기와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은 한국을 떠나 해외로 나가는 것이 국가에 보탬이 될수도 있다고 보는 필자의 사고가 잘못된것이 아니리라 믿는다. 세계는 '하나로'가 되어가고 Globalization은 현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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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인이 "KOREA VETERAN" 라고 쓰여 있는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항상 그랫듯이 마침 그 옆자리가 비어서 가서 앉았습니다. 그리고 말을 걸고 농담도 하고 .....그러다 제가 한국 전쟁에 참여를 했냐고 물어습니다, 그리고 그 모자가 그렇게 자랑스럽냐고요. "참여 했다면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참 고맙지요? 얼마나 고맙습니까? 자기의 목숨을 담보로 아니 곁에 전우가 죽어 가면서 그 어려움 속에서 곱게 늙어 주신 분들이 너무 고맙드라고요?

그래서 당신 떄문에 우리가 한국이 잘 살고 있다면서 제가 1953년도에 태어났고 태어난 7일 후에 전쟁이 끝났고 그리고 지금까지 62 년 간 전쟁이 없었는 것은 아마 미국이 있었기 때문이고 한국 역사 .5000년 동안 이런 긴 평화가 아마 처음일수도 있고 이것은 당신들의 전우가 죽어서 이룬 것이어서 마음이 아프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한국정부가 부르면 꼭 가겠다고 약속도 했습니다. 만약 가고 싶은데 비행기표가 없으면 내가 드리겠다며 명함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칭찬을 해 드렸습니다.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세상 누리시라고...

그리고 헤어질 무렵 아주 정중히 물었습니다. 제가 오늘 저녁은 사 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그러기에 제가 산 셈치고 돈으로 주면 되지 않겠냐고 했더니.... 거의 울려고 하는 그 얼굴이었습니다. 너무 고맙다고... 얼마를 봉투도 없어서 그냥 꼬기꼬기 구겨서 드렸습니다. 남들이 보면 이상할 것 같아서요. 너무 너무 고마워 했습니다. 근데 그 부인도 거의 우는 목소리로 고맙다고 자꾸만 이야기하는 것을 .... 그리고 돌아 서는데 또 자꾸만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결국은 제 와이프가 옆에 있다가 .....

많은 한인들이 아마 저와 같을 것이고 자그마한 행동이 세계를 바꿀수도 있기에 항상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습관적 배려일것입니다. 착한 사람이 천당가는 것에 대해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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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17. 03:31 / 남문기 회장

저서 '성공한…' 1월 출간
4월엔 3번째 간암수술도


남문기(64) 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이 또 거액을 의미있는 일에 썼다.

최근 자신의 모교인 건국대학교에 1억원을 쾌척, '모교 아너소사이어티'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한인이 실제 한국에 기부하는 경우, 미국과 달리 세금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이기에 무게가 더 실리는 결정이다.

남 회장은 "평소 개인적인 씀씀이가 크지 않고 알뜰한 편이다. 기회가 있어 내 집에 와 본 사람들은 모두 놀란다"며 "집도 작고 가구도 작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을 돕는 그의 마음은 작지 않다.

남 회장이 비즈니스 성공으로도 유명하지만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캠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주장을 펼치지만 실제로 남 회장 같이 행동으로까지 옮긴 사람은 손가락을 꼽는다. 그가 세워서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뉴스타 장학재단을 통해서 그는 45만달러 이상을 기부했고 자신의 파트너인 뉴스타 부동산 에인전트들을 독려해 해마다 적지 않은 액수를 기부해 장학금으로 나눠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1350명에 달한다.

장학금 수여 행사에 가보면 수십명의 장학생들이 한가지 서약을 한다. 그 내용은 이렇다. '장학금은 그냥 받는 것이 아니고 빌려주는 것으로 나중에 누군가에게 장학금을 되돌려주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상으로 남 회장이 예전에 썼던 한국계 미국대통령을 염원하는 소책자(미국에 한국인 대통령을 만들자)를 나눠준다. 그리고 꿈을 꾸면 꼭 이뤄진다고 연설한다.

"그 장학금을 받고 자녀의 생활태도가 바뀌었다는 얘기를 간혹 듣습니다. 제 노력이 실제 효과가 있는 겁니다. 제 꿈이고 우리 모든 이민자들의 꿈인 한인 대통령도 나오겠죠."

'남문기'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단돈 300달러로 미국에서 성공한 얘기다. 그래서 지난 1월에는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벤치마킹하라'는 책을 내놓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 알려진 것이 성공학의 전수다. 그는 자신의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성공학, 그중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이끌어 판매하는 것을 교육한다. 대개 자신의 회사 소속 에이전트를 상대로 하지만 강연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이뤄진다. 그들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강연에 바쁘다고 다른 일을 적게 하는 것도 아니다. 잠도 오전 1시에나 가능해 하루에 4시간을 잔다. 부족한 잠은 이동 중에 10분씩 눈을 붙이는 것으로 보충을 한다고 말한다.

잠도 못자면서 성공 전도사로 뛰고 있지만 남 회장에게도 시련은 닥쳐온다. 지난 4월 한국에서 3번째 간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크게 힘들어 하지 않는다. 이미 지난 2012년 12월 2번째, 2002년 첫번째 수술을 받은 바 있고 이미 2002년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할 정도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제는 그냥 지나가는 시련쯤으로 여기는 것같다. 그리고 한마디 더. "창업자는 은퇴가 없습니다. 계속 전진할 겁니다."

글.사진=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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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17. 03:29 / 남문기 회장



그리고.... 
갑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더 잘 하겠습니다.

아프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에 넘치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할말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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