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저서‘권력의 이동’을 통해 강국의 조건이 국방력, 경제력, 그리고 국민의 지식 순으로 변천해 오고 있다고 기술했다. 필자도 공감한다. 

 산업화 시대 이전에는 국방력, 산업화 시대에는 경제력이 국력이었지만 현대 지식사회에서는 지식이 국력이며, 거기에 도덕성이 갖춰지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이런 한국인 인재들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다면, 그리고 미국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강국이고 국력이 아니겠는가? 한국인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미국에 1,000만 명이 살고 있다면 이 또한 큰 국력이고 국가의 자산이라고는 것은 필자의 잘못된 생각은 아닐 것이다.



- 미국에 한인 대통령을 만들자 저 남문기 중에서




‪#‎참정권‬ ‪#‎복수국적‬ ‪#‎남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