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 특강을 하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에서 특강을 하였다. 일요일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경청하여 주셨고 많은 분들이 격려와 동의를 표해 주고 끝까지 질문과 궁금증을 물어 주셨다.


강의 제목이야 어떻든 성공은 성공이고 해외동포는 해외동포 문제를 항상 지니고 있다. 해외에 살았다고 전부가 해외전문가는 아니다. 몇면살다가 나왔다고 해외를 아는 것이 아니며 우리같이 단체장을 십여년간 해도 잘 모른다. 그런데 어떻게 누가 해외정책을 수립하고 집행 한단 말인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해외정책이 없다는 것이다. 몇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하고 공감을 불러낸다.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곤 하지만 답답하기는 하다. 해외동포 750만명, 재외국민 250만명, 재외국민들은 누구이고 더 늘려야 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복수국적자를 더 만들려면 나이 제한을 38세로 하라는 것이다.


지금 지구는 하나로 되어가고 있다. 해외자원을 같이 쓰는 날이 온다. 그떄를 위해서도 해외동포가 힘을 쓰게끔 연습을 해 두어야 한다. 그것은 국가의 몫일수도 있다. 해외동포 750만 안되는 국가가 120여개 국가라고 한다. 그 많은 보이는 자원을 그냥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잘 되기를 항상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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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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