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 20일은 뉴스타장학생 선발해서 장학금을 수여하는 날입니다.

어제로 뉴스타 장학생 지원하는 날을 마감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서 얼마나 학생들이 어려운지를 압니다. 학생때는 누구나 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굳굳이 이겨내라고 말을 하곤 한답니다. LA에서 다니는 학생중에 20%가 점심을 먹기 힘들 정도라는 신문을 본 적이 있답니다. 아마 외국에서 들어 와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학금을 조금이라도 주기 위해서, 커뮤니티에서 사업을 하면서 최소한의 리턴을 해야지 하면서 시작한 장학사업이 2001년이니 벌써 18년째랍니다. 받은 학생수가, 장학 액수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1400명은 넘은 것 같습니다. 아마 장학금을 준것도 100만불도 넘은 것 같습니다. 일정치 않다는 것은 시도떄도 없다는 것입니다. 각 단체에서 협조 공문을 받으면 드리고 모 단체 같은곳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협조를 요청받으면 작은 금액의 학생들에게 수없이 지급되기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한글 글짓기 대회같은 것은 하번에 4-50명을 주곤 한답니다. 교회나 단체에서 요청이 오면 언제든지 지급을 하기도 한답니다. 단체가 확실하고 돈이 분명하게 지급 된다면 가급적 도와 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리 작아도 장학금은 받아서 기분이 좋은것을 제가 알기 떄문이지요. 장려하고 격려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어려움을 감당하기도 하지요.

7월20일이 뉴스타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지급하는 날입니다. 항상 도와 주시는 40여명의 뉴스타장학재단 이사님들의 도와서 해마다 작게는 80명에서 많게는 160명 까지 지급 되었습니다. 받는 학생들은 대개 뉴스타 고객들의 자녀위주이고 그냥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그 다음이 우리 뉴스타 에이전트 분들의 자녀입니다. 에이전트분들에 의해서 뉴스타는 성장 하고 발전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는 최소한의 도움으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함이랍니다.

뉴스타 발전에 도움 주신 분들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들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욱 더 잘해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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