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그제는 타주에서 어느분이 찾아왔다. 왜냐고 물으니 그냥 제가 궁금해서 왔답니다.페북도 하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아서...

어떻게 보면 답답하고 미안하고 그렇다고 타주에서 여기까지... 
너무 미안해서 식사를 한끼 대접하고 공항까지 마중하였으니...

2002년에 제가 간암이라고 신문에 나고 떠들 때 카나다 토론토 어느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무조건 LA에 가겠으니 만나만 달란다. 이유는 자기가 먹은 약을 소개해 주겠다고... 그리고 며칠후 정말 직접오셨고 약 이름과 몇알을 주고 가셨다. 그 약 이름이 "Hepsera" 였으니 이미 15년전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UCLA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그 약을 먹어서인지 10년후에 간암으로 수술을 하였지만 지금까지 고마와 하고 있다.

하여튼 세상은 참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걱정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말하지 않고 기도하신분들도 많으셨고 울었다는 분도 많았네요. 그 사랑 살면서 갚겠습니다.

<오늘 토요일 아침에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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