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물량 많지 않지만 '입지' 한인 관심 끌 만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에서 최근 2개의 아파트 단지 공사가 시작됐다. 


브레아와 풀러턴에 각 1개씩 들어설 아파트들을 통해 공급될 유닛 수는 총 261유닛이다. 


만성적인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엔 역부족이지만 아파트 입지는 한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브레아에서 최근 착공된 럭셔리 아파트는 센트럴파크 빌리지의 캘리그래피 콤플렉스에 들어선다. 이 곳은 옛 브레아 커뮤니티 병원 자리다. 유닛 수는 총 206개다. 


캘리그래프 단지엔 펜트하우스 유닛도 마련된다. 펜트하우스 유닛은 침실 1~3개를 갖추게 되며 복층 구조 선택도 가능하다. 


주민 편의시설로는 클럽하우스,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 실내 애완동물 목욕시설, 바비큐 그릴, 지붕이 갖춰진 데크 등이 포함된다. 


프로젝트 시공은 웨스턴내셔널그룹, 앵커 리얼이스테이트 캐피털, 판타지아홀딩그룹이 맡았다. 이 단지는 2019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캘리그래프 단지 운영을 맡을 웨스턴내셔널그룹 측은 월 렌트비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NAI 캐피털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브레아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월평균 렌트비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1583달러다. 아파트 공실률은 5.1%로 집계됐다. 브레아에 럭셔리 아파트가 들어서는 반면, 풀러턴엔 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 아파트가 들어선다. 풀러턴 다운타운과 기차역 인근 부지(335 E. Santa Fe Ave.)에 최근 착공된 5층 건물에선 총 54유닛이 공급된다. 이 중 한 유닛은 입주 매니저의 몫이다. 아파트 유닛은 스튜디오부터 침실 3개까지 규모다. 단지엔 코트야드와 놀이터, 바비큐 시설, 세탁실, 자전거 보관실 등이 마련된다. 


릴레이티드 캘리포니아가 개발을 맡은 이 프로젝트는 R.D. 올슨 건설이 공사를 담당한다. 예상 완공 시점은 내년 5월이다. 


풀러턴의 2분기 아파트 월평균 렌트비는 1600달러다. 공실률은 4.8%를 기록했다.


<출처 : 중앙일보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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