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우정국 ‘스매싱’ 경고
▶ 링크 누르면 폰 해킹 당해
USPS(미국 우편 서비스)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통한 사기에 대한 경고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최근 사칭 사기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해 경찰과 같은 수사 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폭스 뉴스는 가디오 보고서를 인용하여 USPS를 사칭한 사기가 많이 발생했음을 보도했으며, 특히 문자 메시지를 통한 사기가 횡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방 우정국은 실제로 USPS 관련 문자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 링크가 스매싱 사기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할 경우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며, 신분 도용과 금융사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USPS는 고객이 특정 우편물에 대한 추적 요청을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사기 메시지를 받은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LA 한인 김씨는 실제로 이런 사기 문자를 받아 거의 속을 뻔했으나, 검색을 통해 사기의 가능성을 알아차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무심코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해당 메시지가 실제 USPS에서 발송된 것인지 확실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3도’ 데스밸리 사막 맨발로 걸은 관광객, 3도 화상 (0) | 2024.07.27 |
---|---|
목숨 앗는 펜타닐 한인도 6명 사망 (0) | 2024.07.25 |
코스코, 미국서 7년만에 연회비 인상 (0) | 2024.07.13 |
LA컨벤션센터 확장 타운경제 활력될까 (0) | 2024.07.06 |
개솔린세 또 올랐다… 7년만에 두 배로 (0) | 202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