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r Story
Newstar Story / 2017. 6. 17. 03:31 / 남문기 회장

저서 '성공한…' 1월 출간
4월엔 3번째 간암수술도


남문기(64) 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이 또 거액을 의미있는 일에 썼다.

최근 자신의 모교인 건국대학교에 1억원을 쾌척, '모교 아너소사이어티'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한인이 실제 한국에 기부하는 경우, 미국과 달리 세금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이기에 무게가 더 실리는 결정이다.

남 회장은 "평소 개인적인 씀씀이가 크지 않고 알뜰한 편이다. 기회가 있어 내 집에 와 본 사람들은 모두 놀란다"며 "집도 작고 가구도 작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을 돕는 그의 마음은 작지 않다.

남 회장이 비즈니스 성공으로도 유명하지만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캠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주장을 펼치지만 실제로 남 회장 같이 행동으로까지 옮긴 사람은 손가락을 꼽는다. 그가 세워서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뉴스타 장학재단을 통해서 그는 45만달러 이상을 기부했고 자신의 파트너인 뉴스타 부동산 에인전트들을 독려해 해마다 적지 않은 액수를 기부해 장학금으로 나눠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1350명에 달한다.

장학금 수여 행사에 가보면 수십명의 장학생들이 한가지 서약을 한다. 그 내용은 이렇다. '장학금은 그냥 받는 것이 아니고 빌려주는 것으로 나중에 누군가에게 장학금을 되돌려주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상으로 남 회장이 예전에 썼던 한국계 미국대통령을 염원하는 소책자(미국에 한국인 대통령을 만들자)를 나눠준다. 그리고 꿈을 꾸면 꼭 이뤄진다고 연설한다.

"그 장학금을 받고 자녀의 생활태도가 바뀌었다는 얘기를 간혹 듣습니다. 제 노력이 실제 효과가 있는 겁니다. 제 꿈이고 우리 모든 이민자들의 꿈인 한인 대통령도 나오겠죠."

'남문기'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단돈 300달러로 미국에서 성공한 얘기다. 그래서 지난 1월에는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벤치마킹하라'는 책을 내놓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 알려진 것이 성공학의 전수다. 그는 자신의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성공학, 그중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이끌어 판매하는 것을 교육한다. 대개 자신의 회사 소속 에이전트를 상대로 하지만 강연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이뤄진다. 그들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강연에 바쁘다고 다른 일을 적게 하는 것도 아니다. 잠도 오전 1시에나 가능해 하루에 4시간을 잔다. 부족한 잠은 이동 중에 10분씩 눈을 붙이는 것으로 보충을 한다고 말한다.

잠도 못자면서 성공 전도사로 뛰고 있지만 남 회장에게도 시련은 닥쳐온다. 지난 4월 한국에서 3번째 간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크게 힘들어 하지 않는다. 이미 지난 2012년 12월 2번째, 2002년 첫번째 수술을 받은 바 있고 이미 2002년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할 정도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제는 그냥 지나가는 시련쯤으로 여기는 것같다. 그리고 한마디 더. "창업자는 은퇴가 없습니다. 계속 전진할 겁니다."

글.사진=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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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17. 03:29 / 남문기 회장



그리고.... 
갑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더 잘 하겠습니다.

아프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에 넘치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할말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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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17. 03:27 / 남문기 회장

부동산 특강을 하였습니다.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을 상대로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에 대해서 3시간이나 할애를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기에 기분은 좋습니다만 그러나 "정말 성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각 개인이 잘 산다는 것은 참 중요하지요. 그리고 강의에 함께 하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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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Story / 2017. 6. 17. 03:25 / 남문기 회장

 

설악산 대청봉에 오르다.

간암 수술한지 41일 만에 대청봉 정상에 올랐다.
인간 승리라고 해도 되나요?
1708m의 험준한 높이,

그냥 6시간 정도 벽에 붙어서 기어 올라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려 오는 시간 까지 족히 10시간은 잡아야 하는 걸음걸이이다. 등산 코스는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고 아무나 하는것 아니란다.

"거기 왜 가는데?" 하면 죽어도 올라가지 못하는 곳이다. 그냥 몇시간을 75도 정도로 세워진 길을 걸어 올라간다고 해도 될 정도로 험산이다.

하여튼 지금은 성공이다. 다시 갈 날이 있을까 하면서 ...






Newstar Story / 2017. 6. 17. 03:24 / 남문기 회장
New Star Realty chairman Mun-ki Nam, known among non-Koreans as Chris, once against forked out big money for a meaningful cause.

Nam’s name recently went into the Honor Society after donating roughly $88,000 to his South Korean alma mater Konkuk University. His donation is a significant gesture for a Korean-American, as offering donations to an institution abroad does not grant tax exemption, which applies to donors who help organizations within the country.

“I’m normally a conservative spender and I like to live economically,” said Nam. “People who’ve visited my house were all surprised since it’s small and I don’t have many furniture.”

However, Nam has a big heart and enjoys helping others with his wealth.

Although Nam is famous for his success in business, he is also well known for his efforts to one day produce a Korean-American president in the U.S. While many have dreamt and even suggested such an idea, there are not many who actually put their words into action like Nam has done. Through his own New Star Scholarship Foundation, Nam has already donated $450,000 to foster an educated generation for decades to come. Up to 1,350 students over the years have been recipients of the scholarships.

Once a student becomes Nam’s scholarship recipient, they are required to abide by one rule. It stipulates that “the donation is something [the recipient] will return to help someone else in the future.” The recipients also receive a copy of Nam’s booklet, which aspires for a Korean-American U.S. president one day.

“I sometimes hear from a parent that the child has changed since receiving my scholarship,” Nam said. “That tells me that my efforts are making a difference. A Korean-American president is my dream as well as the rest of the Korean community’s. It’ll happen one day.”

Nam is best known for becoming a successful businessman after coming to the U.S. with just $300. He published a book titled “Benchmark A Successful Person’s Life” in January. Case in point, Nam’s expertise is in educating the public about winning over the hearts of consumers. He considers the success of agents at his realty his own and gives them a formal lecture on a daily basis.

In addition, Nam usually gets an average of four-hour sleep. He said he makes up for his lack of sleep by resting in spurts for about 10 minutes while he is on the road.

Regardless, Nam has run into several problems throughout his career. Last April, Nam received his third surgery to cure his liver cancer. However, he said the treatment has not been difficult. He previously went through surgeries in 2002 and 2012. He also received a liver transplant back in March 2002. To Nam, the cancer is just another obstacle he has faced in life.

“An entrepreneur never retires,” Nam said. “I’ll keep marching forward.”



By Byung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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