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변한것이 많은것 같으면서 변한 것이 없다.

미국에 살았는 년수도 36년, 
삶의 예술이라는 세일즈를 직업으로 택한지 31년째....

36년 변한것이 많은것 같으면서 변한 것이 없다. 인간으로서 제일 밑바닥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이 의리라는 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떄나 지금이나 같다. 떄로는 미련한것이 더 좋다.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이 없어도 필요한 것이고 많다고 해도 지켜야 할 것이 인간의 도리의 마지막인 의리인 것 같다.

에이전트는 보통 길러지는 것이다. 그 길러진 잘하는 에이전트가 어느날 갑자기 나갔다. 이유는 많다. 당연히 이유가 많으니까 나갔다. 그런데 그 에이전트가 다시 온단다. 그런데 그 에이전트를 다시 받아야 하는가?

답은 아니다이다. 한번 변한것은 딲을 떄 뿐 또 녹이슨다. 지금 조금 득을 본다고 받으면 안된다. 그래야 인간시장이 바로선다. 그 인간의 도리라는 것이 36년전이나 지금이나 같고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왜?" "어떻게?" ... 내가 성장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바로선다. 농부나 정치나 세일즈나 같다.

이것이 중요하다. 내가 왜 오늘이 있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가급적 저랑 같이 있는 분들께 잘 해 드리고 싶다. 그것이 나의 몫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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