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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다시 찾아 왔습니다.
설악은 옛 설악인데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4월에는 아침에 따뜻한 바람이었는데
지금은 조석으로 찬바람이 가끔 불어 오네요.
4월은 아침 이슬이 있어도 바지가 젖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잡초가 길어서 옷이 다 젖어서...
태풍같은 비도 오고요.
들판이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고 있고요.
변하지 않는 것은
예쁜 공기와 아름다운 설악산이랍니다.
며칠후면 단풍이 물들겠지요?
그리고 찾아 오는 것은 차거운 겨울이고
한해가 또 지나 가겠지요?
한 동안 설악산에 머무르면서
지내고 싶은데.....
그래도 할일은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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