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을‘ 조국이 싫어 떠나간 사람’으로 아직도 편견적이고 단편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한부분을 맡아서 역할을 하면서 살아가는 중요한 사람들이다. 세계는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고 재외국민들을 통해 우리경제는 활성화 되고 있다. 재외국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이제는 그들을 통해 한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 그들은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 재외국민의 수는 현재 계속해 증가하고 있고 전체 대한민국 국민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1세대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잡아야 한다. 2,3세는 대한민국에 관심이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붙잡아 동여 메어야 한다.


 이제는 해외동포가 아닌‘재외국민’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는 시각과 언론인이 보는 시각, 정치인들이 보는 재외국민에 대한 시각이 모두 변화 되어야 한다. 같이 융화하면서 같이 가야 하는것이다. 그들은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정치적 경제적 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뉴스 투데이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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