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저트 부동산 시장 10년 래 최고 호황


브래드코 컴퍼니 전망
올 850채 주택 건설 예상
감세법안 효력 시장 부활

하이데저트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 나고 있다. 사진은 베어밸리 길에 신축 중이 주택단지 건설 현장.


하이데저트 부동산 경기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 '브래드코 컴퍼니' 대표 조셉 브래디는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법안의 효력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어 주택시장이 10년 만에 최상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자율 인상에 따른 코스트 증가, 오일 감산에 따른 개스비 인상 등의 우려는 장거리 통근자들의 주택구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하이데저트 5개 메이저 건설회사들의 건설 퍼밋 개수, 건축 산업 위원회, 경제학자 닥터 존 휴징 등의 통계가 브래디의 발표를 신빙성있게 뒷받침하고 있다. 

브래디는 샌타바버러의 페가수스 부동산회사의 부사장 때부터 하이데저트 주택시장을 연구하고 1986년 첫 프로퍼티를 구입, 1988년에 하이데저트로 이전했다. 그리고 2008년 주택시장 붕괴현상을 경험했다. 

그는 주택 건설 경기의 긍정적 패턴이 시작됐음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30년 전 내가 하이데저트로 이사왔을 때 대형 건설회사는 거의 없고 400개의 군소 건설회사들이 있었다. 2005년까지 전국규모의 주택건설회사들이 하이데저트로 몰려들었다. 베어밸리, 메인 스트리트, 하이웨이 18, 애플밸리 로드에 있는 주택들이 1970년대와 80년대의 주택경기를 이끌었던 소규모 건설사들이 지었던 주택들"이라고 말했다. 

주택시장 붕괴가 있기 전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하이데저트에서는 해마다 3000여 채의 주택이 건설됐다. 그리고 2008년 주택시장 붕괴로 4년여 동안 하이데저트의 2600여 주택 소유자들이 주택을 잃었다. 그런 주택경기가 작년 659채의 신규 주택이 건설되며 경기가 되살아 나고 있다.

브래드코 컴퍼니는 1980년대와 2000년 초에 형성됐던 부동산 경기가 다시 부활하고 있음을 확신했다. 또 올해 하이데저트 지역에 850채의 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LA 중앙일보 이재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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