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후원재단 행사를 하였습니다. 


창립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12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세상을 하직하였습니다.


연세 드신 1세대분들이 많기도 하였지만 어느덧 해외동포사회도 

여느곳이나 마찬가지로 1세대 분들의 노령화는 멈출수가 없으니 

이분들이 떠나기 전에 해외 동포사회가 반석 위에 있었으면 합니다.


참정권이나 복수국적이 우리가 원하는대로 한국정부나 국회도 맨날 세금이나 국방타령하지 말고 

해외동포 키워두어야 한국이 세계화의 최대의 수혜자가 될텐데 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는 해병대 생활이 인생에서 제일 좋을 때였다고 생각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