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방문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여기는 참 똑똑한 사람들이 살아야 할 것 같다는걸 느낀답니다. 경쟁심이 너무 심하다는 걸 느끼고 빼곡히 들어 선 건물들, 다리 하나 건널때 마다 돈을 지불하는 모습들이 아주 낱설다. 그러면서 어떻게 여기에서 ...특별히 돈을 많이 버는것 같지도 않아 보인다. 민승기 뉴욕 한인회장님이 그래도 참 친절하고 일도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결국은 나랑 워싱턴에서 힘이 되어주기로 작정을 하고 워싱턴에서 만났다. 워싱턴에서 긴 시간을 같이 하면서 느낀점을 많이 이야기도 했다. 한배라는 것이 이런것이니까....2박3일의 결론은 결국은 우리가 우리 힘으로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고 조국과 민족을 우리 스스로가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뉴스타뉴욕지사(안상모지사장)에 들려서 뉴스타 에이전트분들을 만나고 교육했다. 맨하단 안상모지사장은 참 착실하다. 흩트러짐이 없다. 안상모 지사장은 뿌리가 있다. 옛날말로 하면 양반이다. 약속이 다르지 않는 사람이다. 역시 전주택은행 뉴욕 지사장답게 Fiduciary duty 는 확실하다. 부동산에서 Fiduciary duty 는 꼭 지켜져야 하는 것이다. 많은분들이 안상모 지사를 많이 이용했으면 한다.지금 뉴스타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맨하탄지사가 잘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