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떤 뉴스타장학금을 받은 학생 아버님이 뵙자고 10번은 전화가 왔습니다. 꼭 만나자고요.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미루다가 만났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한푼이라도 자기를 위해서 자기가족을위해서 쓰려는데 진정한 해외동포사회의 지도자고.... 너무 너무 멋지고 귀하고 꼭 감사말 얼굴 보고 해야겠다 생각이 나서 찾았다" 며 감사 인사를 몇번이나 하고 가는 뒷 모습이 오히려 저 보다 더 멋져보이더라고요?

또한 이 초대 인사말이 그리 마음에 와 닿았다 해서 다시 올립니다. "장학금도 장난같이 나도 한번 해 볼까 하면서 시작한 것이 수혜자가 1.000명이 넘어섰고 금액도 60만불이 넘어갔다 하네요. 하나님께 고맙지요.감사드려야지요. 

뿐만아니라 살아가는 세일즈와 연결되서 모든것이 시작된다는 의미로 올해에는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하신 말로 초대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나는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한 개인을 바라 볼 뿐이다. 난 한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 않을 수 있다. 단지 한사람, 한사람, 한사람씩만… 바로 지금 내 앞에 지금 내 앞에 있는 그 사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지금 시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