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에이전트는 에이전트 일뿐이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한국말로 대리인이다. 주인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오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자기 집인 것 처럼 싸우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사람들이 문제이다. 에이전트라는 사람들의 일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선이 있다는 의미이다.우리가 라이센시 인 걸 잊어 버리면 않된다.

자기가 소개해 준 테넌트가 돈을 내지 않는다고 테넌트에게 말다툼을 하고 큰 소리 내고 급기야는 인종적 발언을 하고 "F*** 니그로"라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해서 안되는 말이다. 미국에서 인종적 discrimination이 하지말아야 한다고 에이전트의 기본교육에서 배웠다. 미국에서 다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그 근거가 바로 equal opportunity act 이라는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국은 법의 잣대는 강하다. 적당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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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에이전트는 테넌트와 싸울 이유도 없고 말다툼할 이유도 없고 안 주면 안 주는 대로 주인에게 보고를 하면 된다. 프로는 분명히 선이 있다. "자기 할 일 만 해라" 이것이 프로다.

핫 템퍼는 문제가 있고 그건 일종의 정신병이다. 아파트 앞에 붙혀진 렌트 문구를 보고 흑인이 아이들 많이 데리고 왔다고 "집 주인이 안된다"고 가이드 라인을 주었다고 흑인한테 그 말을 옮긴 에이전트가 15만불을 배상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이것이 미국이다. 말한마디 잘못하면 미국은 돌이킬수가 없는 곳이다.

다시 말하지만 에이전트는 대리인이다. 자기 집인것 처럼 대하지도 말고 열낸다고 누가 열낸 값도 주지 않고 손님은 또한 알아 주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에이전트는 항상 친절해야 한다. 미워도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있고 최고의 에에전트가 될 수 있는 첫째의 자격을 갖는 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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