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딘가? 벌써 집을 떠난지 10일이 지났네요. 그래도 회사가 잘 굴러 가니 축복 받은것은 틀림이 없답니다. 뉴스타부동산 그룹이 설립된 것도 이미 30여년이 다 되어가니 말입니다. 조지아주의 아틀란타, 일리노이주의 시카고, 뉴욕, 필라델피아. 그리고 버지니아와 워싱턴디씨 거치면서 수백명을 만났고 그 중에는 잘난 사람도 많았지만 안타까운 사람들도 참 많았다는 것이지요. 그중에 가장 안타까운 사람들은 "해도 되지 않는 것을, 해서는 않되는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것을 하고 있는 사람들" 이 내 마음을 참 안타깝게 했습니다. 반대로 가장 좋은것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그 사람들이었습니다.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들은 넥스트 스탭을 위해서 절대 현재를 뭉크러 버리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오늘의 지구를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너무 컸나요? 오늘의 해외동포 한인사회를 이쁘게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지요. 전국에서 모인 한인회장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