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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권박사님이 운영하는 설악산 백투에덴힐링센터에 와서 쉬고 요양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손님들이 찾아 오거나 카톡으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신 어떤 분이랑 반미에 대해서 한참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데올로기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대개는 미국을 가 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화가나지만 모르는 것과 이해하지 않으려는 것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서 답답하기만 하지요. "제가 미국에 간지 35년째입니다. 제가 참정권과 복수국적에 대해서 책을 썼습니다. 제가 명예박사를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주 큰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제이름 한번 쳐 보시든지 유투브에 제 이름 한번 쳐보세요." 라고 말을 해도 전혀 보지 않을것 같다. 결국은 이해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 아쉽다.
언제까지 이렇게 정신적 분단된 상태에서 살 것인지, 남북 통일이 된다해도 이 분단은 영원할 것 같아서 그냥 아쉽기만하다. 그래 아쉬운 것이다. 60이 넘은 분이니 저렇게 살다가 죽겠지 하면 더 아쉬움이 든다.
해외동포사회를 나는 잘 안다. 대한민국을 그래도 나는 잘안다. 미주동포들의 가지고 있는 그 행복을 많이 알려서 많은 이들에게 그 행복을 나누어 가지게 하고 싶은데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기왕에 가려면 미국을 가자고....
유학도 가급적 미국으로 가자고...
미주동포가 250만이다. 다 어렵게 갔다. 지금도 어렵다지만 옛날보다는 쉬운것 아닌가?
새 대통령이 들어 서면서 바빠지는 건 우리 뉴스타 회사라고 직원들이 전화가 와서 그냥 씁쓰레 하다. 기뻐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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