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facebook.com/nammoonkey


지금 오늘이라도 집을 사시기를 권유합니다. 2,3채도 좋습니다. 기회가 되면 모든 한인들이 집을 다 사셔야 할 것 같아서 올리는 글입니다. 아마 인생에 있어서 투자라는 것이 "항상 지금"이었는것 같은데 지금은 확실하게 지금 같습니다. 마음약한 에이전트분들은 확실하게 밀어 부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 손님은 집을 사지 못한채 5년 10년 15년이 흘러가서 후회를 하곤 합니다. 그 에이전트가 인간적인게 오히려 잘 못된 결정이라고 생각되지요. 강단이 필요했던 게지요.

손님 여러분! 똑 같은 집을 20년전과 지금과 비교해도 이자율과 페이먼트로 봐도 지금이네요. 저는 부동산 직업을 87년 12월에 시작해서 29년이 지난 지금보면 집가격이 4배는 올랐습니다. 25만짜리가 100만불이 넘으니까요. 재수좋은 경우는 2012년도 산 집도 배로 올랐답니다.

잘 알기에 권유합니다. 투자가 뭔지, 부동산이 뭔지 잘 알기에 권유합니다. 용기를 매십시요. 미국에서 생활하시려면 부동산 사세요. 세금문제도 그렇고 리타이어 플랜도 그렇고 까짓거 Pride of ownership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부동산은 지금까지 거짓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직업보다 좋았고 이문이 좋았습니다. 전부가 부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영국의 브랙시트가 부추기네요. 몇일 유지될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가서 사셔도 됩니다. 사도 됩니다. 단 에이전트(뉴스타)가 좋은 사람이라면요.

이 이자율이 또 올까요? 내려가면 더 좋지만 어디서든 주택을 구입하세요. 투자로 해도 이 이자율이면 Break even point 됩니다. 그러면 내 경험으로는 아무리 길어도 13년 후에는 더블이 되었습니다.

물론 LA를 예로 들었습니다. 투자는 항상 오르는 곳에 하십시요. 사는곳은 편리한 곳에 살고요. 하여튼 LA가 얼마나 살기가 좋기에 이민 40년에 남가주에 한인 130만명이 사는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동네는 130채중에 90채의 집 소유주가 한인이랍니다. 부끄러운것이 아니고 자랑이랍니다. 강하지요? 고맙습니다.

지금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
남문기 올림 2016년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