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이션은 많이 한다. 그러나 가급적 돈을 번 지역에서 한다. 이것이 도네이션의 불문율이다.

"일년에 얼마 도네이션 하십니까?" 
얼마쯤하는지 아무도 상상을 못하는 돈을 하고 있다. 작게는 40만불 많게는 ...... 아주 많다. 물론 광고가 아닌 순수하게 나가는 돈들이다. 많이 부어야 많이 올라온다는 건 태초의 진리이다. 그래서 루이지애나 쓰나미 떄도 2만여불이 나갔으며 올해 휴스턴 홍수도 2만여불이 쓰여졌다. 물론 한인회에도 보내지만 우리가 모은 돈은 대개 적십자사로 보내어 진다. 미국이기에 그렇게 하고 있다. 작년에 빅토밸리에 산불 화재에서도 세번에 걸쳐 구호품과 돈이 전달되어졌다. 그리고 크고작은 재난에 보태어진다. 장학금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이번에도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윌셔 커뮤니티 연합(WCC) 대표인 정찬용 변호사에게 한인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0불을 전달했다.

윌셔커뮤니티 연합은 LA시 정부의 한인타운 ‘홈리스 셸터’ 설치 강행에 맞서 결성된 비영리단체 시민연합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모인 한인들이 만든 풀뿌리 단체이다. LA 한인타운의 노숙자 셸터 문제와 방글라대시 구역설정은 정말 아찔하였다.

우리 뉴스타 부동산 몇번에 걸친 단체행동과 WCC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가 궁금하다. 우리 회사에서 나간 기금이 아마 10만불은 족히 들어 갔으리라 생각된다. 길가나 마켙 교회 단체들에 받 등록 숫자가 몇명인지 그것을 전부 밤을 세워 등록을 시켰으며 베너나 피켙 그리고 물과 김밥 그리고 야식등 심지어 쓰레기 치우는 것 까지 다 신경을 써야 했다.

뉴스타그룹은 한인타운 지역사회에 발전해 나가는 변화를 목표로 시민연합을 도우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