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송년회를 참석하고...


여느지역과 마찬가지로 LA인근에 있는 해병대 전우회들이 참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얼굴들이 많이 바뀌어 지고 있으니 가슴도 아프지만 어쩌겠나.


LA인근에는 LA에 있는 재미해병대 전우회와 

오렌지카운티 해병대전우회 싸우쓰베이 해병대 전우회가 함께 있다. 

91년도에 오랜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장을 하였고 2001년에 재미해병대전우회장을 하였으니 

해병대전우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깊은 것도 사실이고 바램은 행사만은 하나로 통일 되었으면 한다. 

힘차게 크게 하기 위함이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해병대의 역할이 컸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기에 

해병전우회들이 잘 되었으면 좋고 특히 해외 해병전우회들은 잘 뭉쳐서 

그 지역에서 최고의 모범 단체가 되기를 바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자녀들도 잘 키우고 부자도 되고 잘 살았으면 하고 바란다."와 

"투표에 참여하자. 자기 지역에서의 투표 참여와 자녀들을 위해서 

그리고 조국의 발전을 위해서 복수국적을 만들어서 

재외국민으로서의 투표권에 참석해 주기를 권유하곤 한다. "는 축사에 대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