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 LA본사에서 열린 '드림 포 올' 설명회에서 피터 김씨가 한인들에게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타부동산그룹은 LA한인타운에서 '드림 포 올(Dream for All)' 2차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택 구매자를 위해 주택가격의 20% 또는 최대 15만달러까지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하며, 신청은 4월 3일부터 29일까지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600명~2000명에게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프로그램 자격은 퍼스트 제네레이션 홈바이어, 집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 구매자, 크레딧 점수 680점 이상, 최소 1명의 가주 거주자 등이며, 연 소득 한도는 주택 구매 예정 지역 중간 소득의 120%입니다.

신청자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중간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퍼스트 제네레이션 홈바이어이거나 지난 7년 동안 집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 구매자이어야 합니다. 또한 크레딧 점수가 680점 이상이어야 하며, 최소 1명은 가주 거주자여야 합니다. LA카운티의 경우 연 소득 한도는 15만5000달러, 오렌지카운티는 20만2000달러,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18만5000달러,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14만9000달러, 벤투라카운티는 19만5000달러입니다. 세부 정보는 웹사이트(calhfa.ca.gov/drea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4월 3일 오전 8시부터 4월 29일 오후 5시까지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바우처를 발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구입하고자 하는 집의 에스크로를 오픈해야 합니다. 

 

출처 조선일보 LA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