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facebook.com/nammoonkey


시도때도 없이 아무떄나 질문하는 것이 몇가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지금 집 사야되나요?" 조금 아까 미국에서 한국으로 급하다면서 전화가 왔다. 지금 주택을 구입해야하는 이유를 자기에게 설명해 보라해서 몇분을 설명했더니 " 회장님 정말 말 잘 하시네요. 집을 사겠다" 하고 전화를 내려 놓고 지금 글을 쓰고 올리고 있습니다. 말 잘한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심과 경험이 만나면 더 쉬울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설득이 아주 쉽다는 것이지요. 어쩌면 세상 진리이기 떄문이기도 하고요. 집을 살까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망설임의 대상이 아니고 당연한 결단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 시기가 지금이라는 것이 정답입니다. 아니면 또 밀려지거든요.

설명 내용은 집가격은 지금도 계속 오른다. 내려가는 건 생각할 필요가 없다. 어자피 살아야 하는 집이기에. 그리고 여전히 낮은 모기지 이자율이다. 여전히 3%(30년 고정)대의 모기지 이자율은 바이어들의 구매욕구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건 하늘이 준 챈스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렌트비의 상승이다. 미국내의 렌트비상승은 매년 5%~10%상승중이다. 물론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를수는 있지만 40만 정도의 주택을 기준으로보면 렌트비에 비해 모기지 페이먼트는 $200~400 정도의 이익을 가질수있다.세금혜택은 물론이다. 제가 주택정책(?)에 실패한 잘아는 한분은 아파트에서 살았다. 물론 주택같이 생긴 아파트이다. 아파트도 오래되면 렌트비가 새로 이사온 옆집보다 훨씬 싸다. 새로 이사온 옆집은 2.200불인데 자기는 1.100불이다. 생각이 한달에 1.100불 번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옆집만 보면 기분이 좋아서 30년을 그 집에서 살았다. 30년후 밖에 있는 다른 친구와 비교해 보면 자기는 속없는 빈 강정이고 밖에 있는 친구는 30만불짜리가 120만불이 되어 있었으니.... 바보지요? 화살이 시위를 떠날때는 비슷합니다. 아주 차이가 없지만 목표물에 도달 할때는 엄청나게 다르답니다. 한 가장의 생각이 가족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주택가격의 회복일까 아니면 더 오를까? 3년이상 꾸준히 상승중인 주택가격은 아직도 더 오를것이라는 전망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전문가가 무었인가? 믿어야 하나? 믿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일단 기회가 가져라! 단 욕심은 금물이지만 조금은 내어야 발전한다." 이것이 내 생각이다. 지금 미국경제 얼마나 좋은가? 미국이 조금 나빠도 세계가 또 움직이게 되어 있다. 미국은 안정된 선진국 맞다. 그냥 가지고 있어야 선한 구경꾼이 되는 것 아닌가? 좋은 경제 때문에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한 주택구매자들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고 ..........

"지금이 바로 주택구매의 적기"도 여기서 통하는 말이다.